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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내용을 자바 스크립트를 풀어 내어 뜯어 붙이기가 쉽지는 않지만,
한 겨울에 북극이 영상의 기온을 60시간 이상 기록했던 이변이
과학자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현대과학은 다음의 사항들을 이해해야만 한다.
1. 행성 내부는 비어 있다는 것
2. 행성 내부의 중앙태양은 행성의 Vortex 에너지 경로의 중심점 이라는 점
3. 상기의 인식을 기반으로 행성의 그리드 시스템의 이해
4. 태양과 행성의 자기장은 양자장론적 상관성을 지닌다는 점
5. 행성의 공전축의 기울기와 기후대의 분포의 상관성은 알려져 있으나,
6. 행성의 공전 및 자전축이 기존의 기울어진 것이 아닌 정축 (正軸) 구조를 지닐 때
7. 태양계 내부에서의 전자기적인 역학구조의 안정성이 연관되어 있다는 점
8. 태양의 에너지가 인위적인 힘들에 의해 조정되어 왔다는 점
9. 물질의 측면과 양자장론적 측면의 지구가 공존한다는 점
10. 행성의 상승적 성질들.
“한겨울에 북극이 영상” 과학자들이 경악했다"
2018년 2월까지 61시간가량 영상 기록…북극 관측 이래 최장
잭 라베가 올린 예년과의 기온 비교 그래프. 빨간 선이 올해의 기온이고 하얀 선이 예년 평균 기온이다. 사진 트위터
상식을 깨는 북극의 이상 기온 현상에 과학자들이 놀라움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미국 기상청이 운영하는 글로벌기상예측시스템(U.S. Global Forecast System)은 북극의 온도가 그린란드 기상관측 이래 가장 오랜시간 동안 영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북극은 온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없어
인공위성에서 원거리 측정을 통해 얻은 자료로 기온을 측정한다.
<워싱턴포스트>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의 기후학 박사과정에 있는 잭 라베의 분석 자료를 토대로 “북극이 (얼음이) 녹는점에 무척 가까운 온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현재 북극은 1년 중 가장 추운 계절로 지난 21일까지 태양이 뜨지 않는 시기임에도 예년보다 30℃가량 높은 상태다.
그린란드 동편을 통해 북극 중심에 침투한 따뜻한 공기. 초록색으로 표시되어있다. 사진 메인 대학교 Climate Reanalyzer.
이상 기온은 올해 두드러졌다. 워싱턴포스트는 북극점에서 700㎞ 떨어진 그린란드 북단 모리스재섭 곶 관측소(Cape Morris Jesup)에서 2월 현재까지 영상을 넘는 온도가 61시간 가까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영상 기온이 측정된 최장기록은 지난 2011년 1~3월까지 16시간이었다.
위성으로 관측된 자료를 보면, 영상의 기온대는 북극 중심을 관통하고 있다. 북위 80도 이상 지역의 온도 역시 2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극지방의 이상 고온 현상은 중위도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폭풍의 영향으로 북쪽으로 밀려나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매셔블>은 이같은 현상이 종종 발생하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극단적인 경우는 없었다고 전했다.
덴마크 기상 연구소의 루트 모트람 연구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규모와 기간을 볼 때 우리 모리스재섭 곶 관측소의 기상 관측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며
“2011년도에 더 높은 온도가 관측된 적이 있지만 이번에 관측된 결과에 비하면 일시적이었다”고 말했다.
라베 연구원 역시 “이번에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비교할 만한 건 없다. 그 규모에 놀랐다”고 워싱턴포스트에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러한 극단적인 현상이 점차 일상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2017년 7월 발표된 연구를 보면 북극 지방의 온도가 영하 5℃ 이상으로 올라가는 일이 점점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북극 탐사선 ‘프람호’ 등의 역사적 자료를 취합해 1893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온을 분석한 것으로,
1954년부터 2010년까지는 기온이 영하 5℃ 이상으로 올리가는 일이 3년에 한 번 꼴로 발생했다고 한다.
이같은 이상 기온 탓에 북극의 얼음은 확연히 줄어들고 있다. 라베 연구원의 시각화자료를 보면, 이 시기에 점점 커지고 있어야 할 베링 해의 얼음은 되레 줄어들고 있는 양상이다.
베링해의 얼음은 11월 초부터 생성돼 이듬해 5월 말이나 6월이 되어서야 전부 녹아 사라진다.
그중 2월은 얼음층이 가장 두텁고 넓게 퍼져있는 게 보통인데 올해는 이미 5∼6월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33885.html#csidx12a67c699dd5b6a9df61b4ed1ce72f9 

한겨울 북극 기온이 영상 2℃…과학자들 '경악'
평년보다 20~30℃ 오르며 바다얼음 녹아…이상고온 현상 잦아져 북극이 한해 중 가장 추운 시기인데도 영상 기온을 기록해 과학자들이 경악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달 20일까지 북극은 해가 뜨는 않는 가장 추운 시기다. 그러나 거대한 폭풍이 그린란드해에 강한 온기를 전달하면서 온도가 영상을 웃돌고 있다. 미국의 기상예보시스템(GFS)에 따르면 북극의 온도는 섭씨 2도까지 치솟았을 것으로 추정된다.이는 평소보다 30도 가량 높은 수준이다.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 캠퍼스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기상학자 잭 라베는 온기가 북극 중심부를 관통하며 위도 80도에 해당하는 전체 지역의 평균 온도가 역대 2월 중 가장 높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 또한 평균보다 20도 높은 수준이다.
그는 덴마크 기상연구소가 1958년 이래 집계한 기상 자료를 토대로 "따뜻한 공기 유입이 이렇게 광범위하게 퍼졌다는데 놀랐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런 온기 확산 현상이 시간이 갈수록 빈번하게 나타나는 데 있다.
노르웨이 극지연구소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1980년 이래 이런 이상 고온은 좀 더 자주, 강하게 일어나며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로버트 그레이엄은 "1980~2010년 사이 이런 일은 단 4년만 있었는데 최근 5년 동안에만 벌써 4년이나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레이엄은 이런 온난화 현상으로 북극의 해빙(海氷)이 녹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북극의 해빙 범위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는 "해빙이 녹아 얇아지면서 겨울 태풍에 더욱 취약해졌다"며 "이렇게 얇아진 얼음은 더 빨리 움직이고 더 작게 부서지는데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얼음을 더 밀어내면서 부동해가 노출되고 이는 바다의 열을 다시 대기로 전달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다른 과학자들도 과거 매우 두꺼운 빙하로 뒤덮였던 그린란드 북부 지역에서 부동해가 발견되는 데 대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콜로라도대에서 대륙 빙하를 연구하는 마이크 맥페린은 "북극의 따뜻한 기온보다 이게 더 걱정된다"고 말했다.
실제 따뜻한 바닷물이 기온 상승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극에서 남쪽으로 643㎞ 떨어진 그린란드에 있는 모리스 재섭 곶에서 관측한 결과 올해 들어 기온이 영상을 기록한 시간은 61시간으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이전의 최장 기록은 2011년 4월의 16시간이었다.
이런 이상 기온이 일시적 현상일 수 있으나 과학자들은 현재의 북극 기온과 빙하 상태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 항공우주국 소속 기상학자인 알렉 페티는 "우리가 과장해 표현한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겨울이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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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p.mk.co.kr/news/view/21/21/29180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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