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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Comment] (사)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이 제공하는 평화와 통일 뉴스 큐레이션... 중요소식이 가득한 뉴스 클리핑의 정수를 본다..

by 煌錦笑年 201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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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단체 대화방 내용 인용 및 * 개인 코멘트]



2018.03.30


1. 남과 북은 양 정상들의 뜻에 따라 「2018 남북정상회담」을 4월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1항>


미 국무부는 “(남북회담) 진전 상황을 보게 돼 기쁘다. 조미정상회담이 가까운 장래에 열리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 미 국무부 하니 써야만 하겠는데, 국내 미디어들은 주한 미 대사로 빅터 차..라는 CSIS 전쟁주의자들의 전당인 CSIS 소속의 인물을 

반복하여 거론했고 모든 국민들과 의원들 조차도 여기에 속아 넘어갔는데,


정작 그 당시, 미 국무부 대변인인 헤더 노오트는 관련 내용을 백악관 기자회견 공개질의에서 외국기자로부터 같은 질문받았을 때, 

" 우리는 빅터 차를 주한 미 대사로 내정하기 위해 거론했던 바가 전혀 없었다..." 라고 유튜브 영상은 말했었다.


https://www.voakorea.com/a/4235296.html



나는 이것을 국민재산 환수방을 통해 인용 거론을 했었는데, 

같은 대화 방의 일부 정부 여당 중진 의원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국내 미디어들을 쥐고 흔드는 보이지 않는 자들에 의한 국내 미디어 뉴스 조작의 정도가 이 정도인가.. 싶었을 것이다.

 

좋은 체험적 교훈이 되었으리라 믿고 싶다.




2. 평소 대북 선제공격을 주장하고, 미 본토 보호를 위해 한국에서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던 초강경파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이 “한국전쟁을 종결하는 평화협정에 서명할 최고의 기회를 30년 만에 잡았다. 내가 트럼프 대통령이라면, (평화협정까지) 크게 생각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됩니다. <민중의소리>


: * 그들의 수장들이 모두 사라지면서 정치적 스탠스를 변경한다.. 이러한 오셀로 돌의 뒤집'히'기 현상은 이후로도 계속 된다.



3. ‘선 핵폐기 후 보상’을 핵심으로 하는 ‘리비아식 해법’에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북에 적용하기 불가능하다고 본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북핵 문제가 25년째인데 TV 코드를 뽑으면 꺼지듯이 일괄타결 선언을 하면 비핵화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검증과 핵 폐기는 순차적으로 밟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아식 해법은 볼턴 등 미 강경파들 사이에서 북핵 해법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리비아식 해법 이란 얼마나 오만한 표현인가.. 부시 클랜들은 리비아 침공의 배경에 유전지대 약탈, 리비아 중앙은행의 금괴 약탈,

   매년 유럽에 대해 5천억원의 위성 트랜스폰더 비용을 철회시킬 아프리카 방송 및 교육 위성을 띄워 서방 제국주의 세력들로부터 아프리카의

   해방을 부르짖었던 리비아 민족주의의 아들 무암마르 카다피가 그들의 NWO 지배전략에 장애가 된다하여 서방 미디어들을 총동원 하여 

   리비아의 독재를 부르짖고 침공의 정당성을 조작해 내었으며 경제제재를 거쳐 이후로 리비아의 역사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카다피는 서방의 달러 자본에 강탈당했던 리비아의 국영석유회사를 국영화 시켰고 그로부터 나오는 모든 이익들을 리비아 국민들의

   의료 및 교육복지로 돌렸던 것이 내심 못마땅했던 NWO 세력들은 리비아를 침공하여 가장 먼저 저지른 것이 리비아 중앙은행의 달러 재고

   들과 모든 금괴들을 강탈하였던 것에서 그 더러운 전쟁광들의 잔악한 생리가 드러났었지 않은가..    




한편,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의 면전에서 “당신은 악마의 화신”이라는 뼈있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볼턴 내정이) 트럼프 취임 후 최악의 실수”라 비판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4. 러 외무부는 “리용호 북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라며, “특히 모스크바에서 조만간 관련국 대표들과의 여러 회담을 여는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 러시아와 북한의 경제협력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진행되어 왔으며 두만강 접경 지역의 나진선봉 경제특구의 본질은

   북한과 한국으로 러시아 가스 파이프관을 연결시켜 나가는 지정학적 에너지 외교의 일환으로도 그 특징이 드러난다.


   박근혜 부정선거 세력들의 집권 당시 서울을 방문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한국과 북한이 통일을 할 경우, 당시 한국정부가 수입하던 천연가스 가격의 1/3 에 러시아의 풍부한 사할린 천연가스를 공급하겠다고 제안했으나, 당시 국내 미디어들은 이를 보도하지 않았으며, 결국에 NWO 통일교 산하 마약에 찌들어 간 이 허수아비 대통령은 미 군산복합체를 전부 지배하고 있는 뱅가드 NWO 세력들의 농간을 따라 THAAD 체제를 한국으로 들여 오는 만행을 저질렀다. 아베 신조 하수인 체제와 더부러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NWO 세력들의 동북아질서 교란 전략이 적용되었으며, 최순실 사태 이면의 CIA - 통일교 세력들의 농간에 국기를 문란하게 하고 국부를 횡령하는 치졸함의 과정에서 역시나 뱅가드 코퍼레이션이 주인인 삼성의 정치적 자본놀음에 국민연금 조차도 이재용의 경영권 승계 보전의 도구로 전락시킨 강도무리들에 불과했음을 모두가 똑똑히 지켜 보았을 뿐이다.


다시 돌아가, 나진 선봉지구를 관통하는 러시아의 사할린 가스관은 북한 동해라인을 따라 지속적으로 건설이 추진되어 왔으며, 이것은 강원도 동해 삼척 지구의 LNG 터미널에 이어지도록 하고자 하는 노력들의 단초는 노무현 정부 시절 최초 추진되었던 사안 임은 입혀지지 말아야 하며, NWO 산하 미국의 보수를 자처하는 거짓 전쟁광 세력들의 동북아 및 한국에 대한 국민 국가 주권에 기반한 주체적이고도 민족주의적인 집단의식의 생성을 저해시키기 위한 노무현 폄하의 전통이 썪어 빠진 미디어 기구들의 동조 하에 무수한 가짜 뉴스들이 양산되어 왔음을 또한 우리는 명백히 목격해 왔지 않은가..

   

 


5. 일본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의 고교 학습지도요령을 관보에 고시했습니다. 영토왜곡교육이 아베 정권 출범 후 지속돼온 우경화 교육의 핵심으로 교과서 명기 등 법적 구속력이 있다는 점, 10년 간에 걸쳐 초중고교 전체에 걸쳐 왜곡교육 시스템 구축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큽니다. 


아베가 사학스캔들 및 재무성 문서조작 파문으로 퇴진압력을 받는 가운데, 지지기반인 우익 세력을 의식해 ‘군국주의 지향과 연관된’ 영토도발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정부는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위안부 합의’ 문제 등으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이번 ‘독도 영유권’ 고시는 남과 북은 물론 중국을 자극하면서 한반도 정세를 둘러싸고 ‘재팬 패싱’을 더 심화시킬 자충수가 되리란 전망입니다. <연합뉴스>


:* 일본은 언제부터 미국 NWO 세력들의 산하 식민지가 될 것인가.. 호주와 캐나다 등 소위 영국 연방 국가들 또한 그들의 고유한 국가 국민 주권을 되찾아야만 하는데, 호주 대기업들의 지배지분을 단 2개의 호주 대형은행들이 쥐고 있으며 이들은 또한 호주 메이저 미디어들의 지분을 모두 쥐고 있다. 따라서 이 대형은행들의 지분의 실질적인 주인이 누구인지를 굳이 거론하는 것은 삼성과 인텔, 퀄컴, 애플 및 LG 전자 등등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누구였는지를 거론하는 만큼 상식적인 것이 된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전 이후로도 결코 그들 스스로의 고유한 국가주권을 표방해 왔던 바가 없었는데, 메이지 유신의 과정 자체가 영국 유태세력들에 의해 길러진 당대 엘리트 가문들의 자제들이 하버드나 옥스포드 유학을 다녀온 이래, 그들은 일본 최초의 우정국, 전기공사, 철도공사, 미쯔비시 같은 전범 대기업들의 수장이 되었으며, 원폭 패전 이후 투입된 암쉘 마이어 로스챠일드 제국의 경제재건 기금이 국가정체성의 뿌리가 완전히 뽑혀 나간 이래로, 결국 , 호주와 마찬가지로, 영국 제국주의의 흔적이 그들의 차선을 기존 서구사회와는 반대인 왼쪽방향으로 설정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 오는 현실인데,


독도를 포함하여, 센카쿠 (대오위다오) 제도에 대한 영토소유 주장, 명백히 러시아 영토인 북방 열도에 대한 소유권 주장을 펼쳐 온 것은

일본의 근대사와 현대사가 NWO 세력들에 의한 동북아 식민 전초기지의 성질로 이질적인 진화를 해왔던 것임을 측은하게 바라보게 될 뿐이다. 그들이 근대화의 아버지라 부르는 사카모토 료마를 드라마를 통해 내세우고 치켜세우던 이면에는, 종전 이후로 미 군정통치 위원회가 일본의 고유 민족주의를 부르짖던 인사들을 암살해 나갔던 전례들이 메이지 유신 이후로도 지속되어 왔던 것은 한국의 백범이 CIA 에 의해 고용된 안두희에 의해 살해당했던 정황과 그리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일본을 앞세워 중국을 견제하려는 워싱턴 전쟁주의자들의 논리로부터 일본은 언제즘이나 벗어나게 될 것인가..


아베 신조의 사학스캔들로부터 그들은 과연 그들의 고유한 역사의식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인가..


국내에서는 워싱턴 전쟁광들 주변의 소위 싱크탱크와도 이어진 관료들이 국내에서는 김어준의 파파이스 등을 통해

아산 정책연구소의 연구원 박사를 초빙하면서 동경의 마이클 그린과 같은 자들을 동북아 및 일본 전문가로 칭송 소개했던 사례를 보며

좀더 날카로운 역사에 관한 통찰력이 아직은 부재하다는 것을 본다.


마이클 그린은 워싱턴 전쟁광들의 한 무리의 일원이자 NWO 세려들의 동북아 지부 담당이며, CIA 출신이고

이스라엘 모사드 계열에서 일하는 부시 클랜들의 NWO의 일원이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가 냉전 체제 당시 구소련 KGB 장교 출신인 것과 너무도 유사하지 않은가.. 


이러한 자가 아베 신조와 동북아 전략을 논의한다는 것이 한국의 깨어 있는 사람들과 그리고 북한,

중국 및 러시아의 관점에서는 경계의 대상이 되는 것일 뿐이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의 실수 사례처럼, 한국의 진보그룹들도 좀 더 디테일한 역사적 통찰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아울러, 

국내에는 미 워싱턴의 부르킹스 연구소와 같은 싱크탱크를 지향한다며 여시제 같은 기구가 설립이 되었는데,

여기에 들락거린 일부 정치가들은 정신을 잃었거나 안희정 처럼 약점을 잡힌 자들이 아닌가 싶을 뿐이다.

그들이 민주당을 기웃거리거나 민간의 규모있는 정치적 기구들을 들락 거릴 경우, 의식이 살아 있다면

그것을 경계해야만 함을 나는 국민재산 환수방을 통해 거론했다. 


이하 6번 뉴스 클리핑은 적어도 북한 노동당의 역사적 통찰력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


거듭 말하게 되는데, 한국은 좀더 날카로운 역사적 통찰력을 지녀야만 하고, 이것이 북한과 한국의 통일정부 구성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매칭 포인트가 된다는 점임을, 남북통일을 진정으로 원하는 모든 이들의 의식에 

올곧게 자리해야만 함을 나는 말하고 싶고, 이후로도 계속 거론하게 될 것이다.

 



6. <로동신문>은 “아베 일당은 집권위기 모면을 위해 ‘납치 문제’니, ‘최대의 압력’이니 하고 우리를 걸고 드는 것으로 저들의 숨통을 열어보려 불여우처럼 놀아대고 있는 것.. 고립과 자멸 앞당겨.. 대세에 역행하며 대결에 미쳐 날뛰는 자들은 영원히 평양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7. 북이 남북 연방제 통일을 거쳐 중립국을 창설하자는 제안을 미·소정상회담에 나선 소련을 통해 미국에 전달한 사실 등이 비밀해제 된 1987년 외교문서에서 확인됐습니다.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레이건 대통령에게 직접 건넨 문서에는 ▲ 남북 각 10만 미만 병력 유지,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외국군대의 철수 ▲ 남북 불가침선언 ▲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 ▲ 남북 군을 ‘민족군’으로 통합 ▲ 남북이 제3국과 체결한, 민족적 단합에 위배되는 모든 협정·조약 폐기 ▲ 남북 연방공화국 창설, 중립국가·완충지대 헌법 채택 ▲ 연방공화국의 단일 국호 유엔가입 등의 제안들이 담겼습니다. <연합뉴스>


:** 해제된 외교문서들을 통해 우리는 역사적 팩트라고 여겼던 왜곡된 인식이나 거짓들을 수정해 나가야만 한다.

역사는 견고한 쇠기둥이 아니라, 흐르는 물과 같은 성질을 지녀야만 하고, 규격화된 박스가 아닌 살아 숨쉬는 공기와도 같아야만 한다. 

고착화 시키고 규정하려는 자들은 모두 역사왜곡의 선두주자 들이며 그들의 위에 제국주의 시대 이래로 지배주의를 유지해 나가고자 하는 자들의 전략적 논리가, 독도 소유권을 교과서에 명기하는 일본의 배후 우익세력들의 흉계 처럼, 교묘히 숨어 있는 것이다.



8. ‘한반도의 봄’을 맞아 현대사의 대표적 의혹사건들에 대한 진상규명 노력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학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이 재조명되고 있고 ‘세월호’와 ‘천안함’ 관련 의혹도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KAL858기 사건’ 대책본부는 4월 11일 국회토론회 이후 ‘중대한’ 발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 김현희 라는 가공된 인물의 실체가 다시 밝혀질 때, 다시 한 번 집단적 교훈의 소용돌이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천안함 사건을 북한에게 뒤집어 씌우자 북한은 전쟁논리라며 반발을 했고,

박정희 10.26 이후로 12.12 를 거쳐 미 충견 군사독재 정부 수립이 되자, 기존 박정희 정권의 청와대 가신들이 한 번에 사라진 

아웅산 폭발사건의 주범 또한 북한의 소행으로 밀어 붙여 졌었다. 당시 전두환은 예정 보다 늦게 도착하였으며, 취임 직후 워싱턴으로 달려가

반가이 포옹을 했던 자는 미국의 지원을 받았던 전례로 볼 때, 아웅산 폭발 사건의 배후 주인들도 북한이어야만 하는가..


미디어가 떠 먹여 주는대로 받아 먹던 시대는 이미 종료되었으며, 정보독식 구조는 네트워크를 달리며 평준화 되자, 

거짓 뉴스들의 본질이 드러나는 시대가 되었으므로, 진실의 기록들을 다시 되돌려 잃어버린 국민주권 의식을 되찾는 도구로 삼아야만 하지 않을까.. 

  


한편, ‘4.3항쟁70주년정신계승범국민대회’가 31일 제주시청에서 열립니다. 4월 3일 추념식과 7일 광화문문화제, 미술제·음악회, 심포지엄과 영화특별전, 민중가수들의 추모음반 출시, 이산하 ‘필화사건’ 장편서사시 <한라산> 복간 등 다양한 4.3주간 행사가 이어집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일 첫 4.3 특별메시지를 발표합니다. 29일 여수시의회가 ‘한국전쟁전후지역민희생자 위령사업지원에관한조례’를 의결함에 따라, 4.3항쟁 진압을 거부했던 ‘여순사건’도 발발 70주년 만에 1만여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9.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중동전쟁에 개입해 7조 달러를 낭비했다며 “시리아에서 나올 거다. 곧 한다. 이제 다른 사람들이 처리하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는 “빨리 빠져나와 우리가 속하는, 우리가 있기를 원하는 우리나라로 돌아올 것.. 향후 예산집행에 있어선 일자리 마련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 트럼프를 미치광이로 취급했던 국내 반트럼프, 반 푸틴 기조의 미디어들은 그들 스스로 정화를 거듭해야만 하며, 미국의 주요 전쟁광 세력들을 모두 치워 버린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적 결단들에 대한 논조는 결코 거론하지 않는다.

뱅가드 코퍼레이션 산하의 미국 메이저 미디어 스트림들은 트럼프에 대한 거짓 뉴스들을 무수히 쏟아 내었음에도 그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 나갈 것이다. 


7조 달러의 전쟁자본 낭비.. 오바마 당시 2012년 FRB 에 대한 최초 감사가 이행되었을 때, 회계장부 상에서 9조 달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실들 또한 미국의 미디어들은 보도하지 않았던 것처럼.. 반트럼프 기조의 미디어들은 결코 그들의 머리들이 저지른 반국가 범죄행위들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지 않는다. 


미국 의회는 미국정부의 부채가 4조 달러라고 했으나 미국의 국가 재정 관계자들은 17조 달러라고 말했으며, 최근 미 재무장관도 인정하였듯이, 현재는 21조 달러가 넘어서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21조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부채의 늪에서 허덕이는 것이 미국의 재정현실이다.


중국의 금본위 위안화 기축통화 시장 확장주의 앞에서 달러의 운명은 어디로 갈 것인가..는 지난 날 무수한 경고들로 구성되어 왔다.

대중국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여 뉴욕 맨하탄 황금 부동산 지구의 JP Morgan 본사 빌딩 컴플렉스 전체가 중국의 소유라고 한다면 

또 다시 근거도 없는 음모론이라 치부될 것인가..



10. 영국 정부는 메이 총리가 선언한 국가안보 우선의 새 (냉전) 독트린-‘퓨전 독트린’-에 따라 러시아와 북 그리고 테러집단에 대한 정보전쟁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푸트니크>


:* 스크리팔에 대한 영국의 반발은 어리석고 영양가도 없는 저항에 불과하다.

스크리팔은 영국 MI 6 요원이며, 수 년전 리트비넨코 사건에 대해서도 영국은 자신들을 위해 일을 했던 이중스파이의 독살사건을 러시아 측에 뒤집어 씌웠다. 그 보다 조금 앞서서는 러시아의 대기업 소유자이자 부호인 베레죠프스키의 런던 호텔 살해사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성질을 지닌다.


거론된 상기의 이름들은 모두 무기 및 마약중개, 관련 자금 세탁, 러시아 군사기밀 및 정부요인 회유 등등 크레믈린 관점에서는 반국가적 행위들을 저지른 범죄자들 이었으며 스크리팔이 베레죠프스키의 과거 오른팔 이었다는 사실은 어떤 미디어들도 결코 거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해 왔다.

 

이 세계는 NWO 세력들에 의해, 모든 행성적 사건들의 주범으로 러시아와 북한을 주목하는 미디어 프로퍼갠더에 절여져 왔다.

한국의 적폐정부 시절 또한 마찬가지로 모든지 북한의 소행으로만 치부해 왔다.


그러나 상기 거론된 기밀해제 문서의 내용이 보여주듯이, 북한은 종전 평화협정을 이미 1980년대에 제시하였음이 드러났으며

아돌프 히틀러 또한, 자국 상업 화물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어뢰공격을 감행하며 전쟁의 도화선을 당기도록 했던 당시

미국의 전쟁시비를 중재해 달라는 자필 편지를 당시의 교황청 요한 바오로 2세에게 보내기도 했던 사실 같은 것은

역사의 단편으로 조차도 이 세계에 그리 알려진 바가 없었다.


아돌프 히틀러의 대전 개시 마지막 연설장면을 보면, 

" 미국은 우리와의 전쟁을 끊임 없이 원해 왔는데, 이제는 독일 제국의 힘을 보여줄 시점이 왔다 " 며

당시 호전적인 미국을 비난하며 시대적인 사건의 임계점이 지났으므로  

국민적 단합을 촉구하는 내용을 그의 폴란드 침공 직전의 대국민 연설에서 갈파한다..


서점의 베스트 셀러 대열에서 프로퍼갠더 되어 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 1위로 기록되기도 했던 전쟁광 힐러리 클린턴의

가장 잔혹하고 더러운 NWO 세력들의 기만적 치부들이 개인 이메일 사태와 페도/피자 게이트 사건 및 벵가지 사태에서도 드러났듯이,

예쁘게 잘 포장된 단편적인 역사관들을 깨어 있는 의식의 주체들은 항상 경계해야만 하는 것이다. 


영국의 테레사 메이는 영국 대외수입 에너지원의 35% 를 차지하는 러시아 가스관의 대안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유럽 전역의 에너지 원의 40% 가 러시아 천연가스 형태로 공급이 되고 있는데,

무슨 수로 러시아를 이긴단 말인가.. 


부질 없는 NWO 잔존 세력들의 의지를 대리 표명하는 하수인 정치체제는 부질 없는 것이다..





[단신]

• 문재인, 양제츠 중 정치국위원 접견.. 조중 회담 결과 공유

• 양제츠 “중조 회담, 남북 정상회담에서 더 많은 성과 내도록 도움 될 수 있어”

• 민가협 1,165회 목요집회, 권오헌 “핵 문제는 조미 문제, 남북관계 개선·자주통일 우선”


• 북, 40분짜리 ‘김정은 방중 영상’ 공개.. “대를 이은 중조 친선, 혈연의 정 넘쳐”

• <조선중앙통신> “바흐 IOC 위원장 평양 도착”

• <로동신문> “자유한국당은 위험한 평화파괴 세력, 호전광 무리” 

• <조선신보> “조선은 정치·군사대국인 동시에 교육대국.. 세계적으로 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 

• 북, 31회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기간 첫 ‘평양국제성악콩쿨’ 개최


• 트럼프, 한미FTA 개정 “북과의 협상 타결 이후로 미룰 수도”

☞ 미 언론들 “대북협상 견인 ‘지렛대’ 차원 한국 협박”

• <NYT> 유관순 열사 추모부고 “3·1 운동, 민족단결 일깨운 일제 저항의 기폭제”


• 펠트만 유엔 사무차장 “중국 역할 중요.. 김정은 방중 고무적”

• 러, 미 영사관 폐쇄·외교관 60명 추방.. 영 ‘스파이 사건’ 관련 미 조치에 맞불

• <인민일보> “중, 미 처벌적 관세부과 땐 ‘이에는 이'로 맞설 것’”

• 이란 “사우디 지원 미국, 예멘 내전 인도적 재앙의 공범”

 

(사)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이 제공하는 평화와 통일 뉴스 큐레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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