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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선생~! ..으로 시작하는 연설 내용
중대한 의미를 지닌 내용들이 가득..
아울러 UN 이
미국 중심의 헤게모니 방식에 계속 협력해 나가면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간 미국 중심의 지배체제로 피칠갑 해온 인류 역사가 남긴
전체를 위한 교훈을 결코 무시하지 말라는 제안까지...
아울러 지난 50년 간
한반도의 평화를 유린시킨 미국의 대리 주체로 나선 것이
바로 UN 이라고 지적하고..
누가 북한을 후진 군사독재 폭력 국가로 채색해 왔는가..
연설 내용을 들어 보면
TV 조선 같은 것들이 더 위험해 보일 정도..
그런 것들이 아직도 종편의 중앙에 서 있는
이 나라의 현실이 대단히 역겨울 따름..
이런 영상은 결코 이 나라는 내보내지 않겠지..
우리가 떠 먹이는 것만 받아 먹어라...라는 방식인지라..
이러한 언론통제 방식이 아주 역겹기 짝이 없어..
이하: 리 수영 북한 외무상의 UN 연설 내용
[동영상 포함] http://kr.sputniknews.com/korea/
[동영상] 북한 외무상 유엔 연설에서 미국과 평화협정 체결 제안
[동영상] 북한 외무상 유엔 연설에서 미국과 평화협정 체결 제안
리수영 조선(북한) 외무상이 미국이 평화협정 체결에 동의한다면 북한은 평화 및 안보에 관한 건설적 대화에 준비되어 있다고 유엔 연설에서 밝혔다.
리 외무상은 "북한 정부는 미국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한다면 한반도에서 전쟁 및 갈등을 허용하지 않도록 건설적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리수영 장관의 말에 따르면 미국이 정책을 바꾼다면 한반도 안보 상황은 현저히 바뀔 것이며, «이는 우리가 제안할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한다면 한반도 내 평화와 안보가 보장될 것이며 북한과 유엔과의 비정상적 관계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요일 유엔 연설에서 리 장관은 미국과 공동 훈련을 언급하면서 매번 한반도를 '전쟁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남한에 대한 날카로운 공격을 자제했다. 리 외무상은2연 연속 일반 정치 토론에서 연설하고 있다. 지난해 그는 북한 외무상 15년 역사 최초로 총회 연단에서 연설했다. 연설 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남을 가지며, 반 총장은 북한과 남한의 대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북한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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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1002/664452.html#ixzz3nfiQ51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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