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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未想
제목: 오줌
쪄진만두 둥근만두
어느길로 나갈손가
봉사위해 찜통수양
자아실현 왕국건설
겸허하고 고요하게
억조창생 받아들세
내려가서 일좀하라
천상명부 받았건만
게으름에 뒤늦게야
가이드를 받는구나
외삼촌과 자매님들
그사랑이 너무고와
가이드와 하여셀프
로드붓다 에수님에
할무이와 만두할배
식은만두 놀랍기만
지나아간 한달여가
식은만두 되찌느라
삶의여정 전환되어
찜기숯불 타오르네
이리해도 저리해도
신성도움 사랑이고
고난고통 주어져도
신성영광 끌어안아
험난하고 고독해도
천상공줄 단절없어
텅빈사찰 대웅전에
높은광선 나려앉네
겸허하게 자리잡아
마음다져 불상관조
어디선가 피어오는
불심공양 대자대비
가슴속에 모인기운
무릎꿇고 합장할세
일편단심 공양심정
무언진중 청심광명
백팔배로 절여지는
광명정대 수양심성
억조창생 영원창조
불생불멸 마음담아
침묵으로 절을하며
합장한손 풀지않네
대웅전의 깊은빛살
침묵으로 앉아들제
그빛살에 나도실려
무한광명 묻어가네
..
절마치고 뒤돌아본
웅전문밖 사바세계
무지연민 고해세상
그무엇도 난세일세
찌고닦아 얻은빛을
세상한편 낮은곳에
고이담아 나려놓아
중생들과 함께하네
나도너도 이도그도
모두모두 부처이니
중용지사 공심중생
억조만물 부처니라
반야심경 팔만장경
그어떠한 불장중경
못배우고 무지해도
마음안에 꽃피우며
심중부처 공양할시
그게바로 부처이니
겸손단아 청심광명
우리모두 부처라오
사람들아 사람들아
이내말좀 들어보오
멀리말고 바로옆에
본디불성 자아현현
고운마음 사랑할시
그순간이 천축이라
여보시오 님네들아
면면상존 대자대비
상제천심 측은지심
구별없고 다둥그니
전일통합 창조원형
바로우리 본디모습
나와우리 본디하나
신성광명 뿌리일세
이내말을 새겨듣고
이웃에게 나눠주어
천축나라 미소공양
만천하에 나눌지라
타아에자 인타도이
나무관셈 보살아멘...
그리되었 습니다만
팽만방광 터질세라
마무리할 시점이니
모두편히 쉬하세요
어둠이고 그늘인줄
그모두가 빛이었네
빛나거라 빛나거라
님들이여 내사랑아
세세토록 드러내라
그사랑을 그영광을
️
️
️
️
사랑이여
대단하고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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繹者註 :
이 詩調 는 北邦 東村의 한 村樂인 大愛來救羅舞 지역의 求道純例子 들 사이에 口傳 되어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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