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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한지 10일 가량을 Browser Tab 에 걸어 둔 기사..
이에 관한 기사는 2014년도에 처음으로 다뤘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스 파이프 라인에 대한 사업은 노무현 정부에서 최초 시작 되었고
이후 통일교-최순실-박귾혜 적폐 정부 시절 푸틴 대통령은 서울을 방문했었다.
당시 그는 파이프 라인이 이어지게 된다면 현재 한국 정부의 해외 LNG 수입 가격의 1/3 에 공급 가능하다는
제안을 남기고 돌아갔다.
이후 중국은 한국의 개방을 위해 중국 전승절 행사에 박그네를 국빈으로 초대했으나
박그네 배후 세력들이 중국과 러시아에 화답한 것은 THAAD 체제를 들여다 놓는 것 이었다.
이 후 중국은 한한령, 베이징 및 상하이 롯데의 투자 사업들에 제동을 거는 등.. 노발 대발..
당시 박그네 최순실 범죄정권 시절, 문고리 3인방, 유신헌법을 작성했던 세월호 사건 조작 가담자 김기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넘긴 듯한 우병우와 그 라인들, 삼성 측과의 국민연금 딜 등등..
스스로 판단력이 없는 약물 중독자를 대신해서 누가 국책에 대한 결정 권한을 지니고 있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광화문 시민 혁명을 말하기 이전에
이미 한국은 한 번 죽었던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시절이 험악했더라면 전부 사형을 면치 못했을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다..
51.6% 지지율의 부정 선거 여부 조차도 아직 말하지 못했다.
결론만 기록하자면, 현재 북한 지역에서는 파이프 라인 건설이
한국의 적폐 범죄 세력들의 정권 탈취 시절부터 계속 지속되어 오고 있다.
파이프가 연결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택시 기본료가 1/3 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러시아로부터 이어지는 에너지 파이프 라인은 곧 외교 안보 라인을 의미한다.
남중국 해 처럼 서로 으르렁 거릴 필요가 없어지므로, 매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이 된다.
현재 유럽이 한 해 소비하는 에너지의 40% 가 러시아의 PLNG 로 공급이 되고 있다.
유럽은 푸틴을 이길 수 없다.
이하 기사의 사진에서 동해가 SEA OF JPN 으로 표기되어 있다.
일본해 라는 표기는 제국주의 시절의 후유증의 하나.
오는 9월 범죄자 아베 신조 그룹의 몰락을 기원한다..
일본 인구 절벽의 진짜 이유는,
지난 날, 여성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이 일본 정부 범죄 세력들에 의해
학교와 직장에서 대량으로 지속되어 온 것이 첫 번째 원인이다.
러시아는 백신 접종이 금지되어 있고,
현재까지도 변이 분자 구조를 만들어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전자레인지나 마이크로 오븐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현명함을 지닌 나라이다.
이러한 건강 요소들에 대한 인식 보다는
부동산 재산 증식 등 낡은 전근대성의 요소들이 넘치는 한국은 사실 아직도 갈 길이 한 참 멀어 보인다..
이하 기사에서 중요한 요점이 놓여 있다.
인간의 환경과 에너지의 상관성에 대한 관련 내용을 기록 할 때 마다 거론했던 내용인데,
에너지 생성의 부가가치가 0에 수렴 할 수록,
기타 자본주의적인 부가가치들이 함께 떨어져 내림을 말했다.
LNG 가격이 1/3 에 공급이 된다고 할 때,
그리고 석유 소비량이 대량으로 줄어들 때,
이미 모든 에저지 계열사들이 인지하고 있듯이, LNG 사용량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석유 보다는 깔끔하게 태워 열을 발생시키고 사라지므로 차라리 더욱 친환경적이고
모든 차량들이 10년 즈음 후에는 전부 전기 수소 차량으로 상당 수 바뀌어 있을 것이다..
왠지 화폐 가치에 대한 인식도 그렇게 떨어져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의 대기업들이 경협을 대비하여 준비에 여념들이 없다..
제재안들이 풀리면 바로 투입을 대비하고 있다.
AH 가 인용한 기사들 중
Pepe Escobar 영감님의 북한의 Sexy Metal (Rare Metal : 희토류 금속) 이 있었던 것 같다.
아시아 변방의 작은 영토 크기의 나라에 군사, 기술 부문, 에너지 발전 등등
다양한 최 첨단산업 부문에 필수적인 희토류 금속 매장량이 세계 1위 라는 사실은
매우 섹시하게 보일 것이다.
이 세계는 역사적 경제적 가치가 맞물려 돌아가는 중..
남북한 경협은 곧 남북미중러의 합작품의 형태로 빠르게 전개되어만 간다..
이하 러시아 가즈프롬 사 로부터의 PLNG 사업 한국 정부와의 논의 재개 또한 그 맥락들 중의 하나..
갈길이 멀고 바쁠 것이다.
Russia in talks to build gas pipeline uniting the Korean
Peninsula
러시아, 한반도 통일 가스관 건설 재 논의
비탈리 마켈로프 (Vitaly Markelov) 관리 위원회 부회장은 "정치 상황이 바뀌었고 한국 측은 이 프로젝트의 재개와 관련하여 가즈프롬과 접촉했다" 며 회담을 계속 했다.
한반도의 가스 파이프 라인 건설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지만 2011 년부터 공식 협상이 시작되었다. 협상은 서울과 평양 관계가 악화되면서 동결되었다.
3 월에 서울은 프로젝트를 재개 할 준비가되었다고 발표했다. 강경환 외교 통상부 장관은 "북한이 동북아 에너지 협력 협상에 참여한다면 중동의 지정 학적 긴장 완화를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가 부족한 한국은 현재 더 비싼 액화 천연 가스 (LNG)를 사야 만합니다. 만약 파이프 라인이 건설된다면, 가스가 나라로 들어오는 비용을 반으로 줄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예상했다.
남한의 유일한 국경은 북한과 국경이다. 과거에는 서울이 파이프 라인 건설이 이루어지면 북한이 협박 전술을 채택하거나 심지어 수송을 막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 우려의 표현은 적폐정부 시절의 논란들 이었다)
한국은 러시아로부터 연간 100 억 입방 미터의 가스를 구매하는 데 관심이 있다. 현재 야말에 있는 러시아의 북극 LNG 공장에서 약 15 억 달러를 구매하고 있다. 이 파이프 라인이 건설되어 활용 될 경우 1,100km 길이로 700km가 북한 영토를 통과해야 한다. 프로젝트 비용은 2011 년에 25 억 달러로 추산되었습니다.
<이하 원문>
Russia in talks to build gas pipeline uniting the Korean Peninsula

"The political situation has changed, and the South Korean side has contacted Gazprom regarding the resumption of this project. A series of talks has been held, and these negotiations are continuing," said Deputy Chairman of the Management Committee Vitaly Markelov.
The project to unite the Korean Peninsula with a gas pipeline has been discussed for a long time, but official talks started in 2011. The negotiations were frozen after relations between Seoul and Pyongyang deteriorated.
In March, Seoul announced that it is ready to resume the project. According to South Korea’s Foreign Minister Kang Kyung-wha “if the North participates in talks on Northeast Asia energy cooperation, it would serve as a catalyst that helps ease geopolitical tensions in the region."
Energy-hungry South Korea is currently forced to buy more expensive liquefied natural gas (LNG) shipments. If the pipeline is built, it would halve the costs of gas coming to the country, analysts have estimated.
South Korea’s only land border is with North Korea. In the past, Seoul has been concerned that, if the pipeline is built, Pyongyang could employ blackmail tactics or even block the transit.
South Korea is interested in buying 10 billion cubic meters of gas per year from Russia. At the moment, it already buys about 1.5 billion from Russia’s Arctic LNG plant in Yamal. The pipeline, if implemented, will be 1,100km long, of which 700 km should pass through North Korean territory. The project cost was estimated at $2.5 billion back i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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