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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액은 단지 모래 주머니 속의 모래 몇 줌에 불과한 예상 수치일 뿐..
현재 트럼프가 대북 문제에 신경 쓸 겨를이나 있을까..
통일과 달러 가치 하락이 하나의 지정학적 시소 현상 위에 놓여져 있다면..
러시아와 중국, 북한과 한국이 한 쪽에 앉아 있고, 유사시를 대비한 일본의 재정 상황이
여차하면 중국 옆자리로 가서 앉게 될 것을 예고했다..
증시 폭락은 거품과 실경제의 갭이 불러 오는 주기적 현상이고
그 이면에 하나의 원인이 있는데,
현재 석유 가격, 중미 간 관세 전쟁, 미 재무부 채권 덤핑, 탈 달러 의지, EU 주요 은행들의 불안정성 증가,
금 시장에서의 금 수요가 42%나 증가한 현상들..
카쇼기 사태 이후의 사우디 정정 불안정..
어느 지역에선가 대량으로 자금들이 이탈하고 있다면, 그 뒤를 쫒으려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현상들을 모두 합산하면 하나의 뚜렷한 결론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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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기사가 의미하는 수치들은 큰 의미가 없다..
결국 동력원 모멘텀이 북한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짐 로져스의 언급 이전에 누구나 예고했듯이 한국이 된다.
한국의 다음 총선은 2020년 5월 인가..
정치적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자들에게는 저항 할 시간도 부족 할 것이다..
각자가 원해서 원하는 곳으로 간다..
그 방향성 조차도 모르는 자들은 걸러질 필요가 있고, 이는 예정된 차원적 법칙의 하나.
항상 그렇듯이 지정학적 변화 이전에, 의식의 변화를 요구한다.
미국은 댓가와 후유증들을 지속적으로 치뤄 나가고 있고, 중간선거는 하나의 필터작용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러시아와 중국을 제외하고 프랑스, 바티칸, 영국, 미국 모두 자기 발등의 불도 끄지 못하는 상황들이다.
따라서 남북 문제 추진은 주체적으로, 국가 국민주권의 관점에서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논조가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하는 모스크바의 주요 협의 논제가 될 것..
러시아의 가스관이 이어지는 것 만으로도 동북아 남북한의 지정학적 상황들이 크게 변화를 가져 오게 된다.
문재인 정부를 이를 알고 있고, 시간을 끄는 워싱턴의 제재자들 또한 이를 알고 있다.
언젠가 남북한이 자신들의 손을 떠날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이 코 앞으로 다가 와 있음을..
한국은 정치 외교적 체제를 갖추는 시간을 지나가는 중이고,
소위 가짜 보수세력들은 통일이 현실화 되어 나갈 때,
함께 박수를 치지 않으면 자신들의 기만적 정치활동의 정당성, 정체성들이 지워지거나 사라질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무의미한 저항들을 흩뿌리므로, 필요로 하지 않는 뒤로 남겨질 성질의 것이 된다.
따라서 한국 정부는 멈출 이유가 없으며, UN 상임위에서 누가 배신을 하게 될 것 인지를 모두가 지켜 보게 될 것이다.
실망스러운 자들이여~
따라서 그에 따른 댓가로 UN 사령부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문제가 동시에 급 부상 하게 될 것이다..
평택은 국가 대북 경제 개발 협력에 관한 기간 산업 물류 허브로 전환되는 것이 옳으며,
일부 지역은 삼척에서 이어지는 가스 스테이션이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시설들은 남북한 경제개발 협력 프로젝트들에 따라 서울과 평양을 잇는
서쪽의 축선을 따라 계속 증설 될 수 밖에 없으며,
이로부터 거대한 국가 규모의 메갈로 폴리스 형태의 도시구조가
서울과 평양 사이에 가득 채워지게 될 것이다.. (약 30~40년 후 즈음이려나..)
그리고 만주..
한국과 북한은 통합 수도의 형태로 서울이나 평양, DMZ 를 선택하지 않는다.
거대한 평원으로 구성된 이 만주 평야 지역에서 남북은 새로운 기회를 얻어 나간다.
한국이 성장해 나갈 때, 일본은 지역 곳곳이 공동화 현상을 가속화 해 나갈 것이다..
남북 통합 정부 위원회가 지정학적으로 흡수해도 좋을 것이다.
단일 민족의 분포가 유라시아 전역으로 퍼져 있다.
만주는 새로운 그리고 본래의 형태를 지녔던 한국의 새로운 행정 경제의 통합 수도가 되어도 좋을 것이다.
북한의 금 매장량이 충분 할 것 이므로 새로운 남북 통합 경제 개발을 위한 은행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는 일대일로 및 달러를 대체 할 수 있는 금 본위제를 동반하는 국제적인 위안화와 적절히 매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남북 통합 위원회에 선지자가 나타나게 될 것이고, 군사와 외교 부문에 대한 일차적 융합이 완성되므로써
기조의 행성 물질 문명과는 다른 형태로 새로운 역사 통합 이념과 사상들을 제시하고 이끌어 가게 될 것이다..
A pipeline from Russia across North Korea to South Korea is still a long way off. Photo: iStock
Russia-South Korea gas pipeline could earn Kim $195m a year
The fee was calculated at $2 to pump 1,000 cubic meters of gas every 100 kilometers, based on Gazprom contracts with Ukraine, Belarus and Slovakia
OCTOBER 24, 2018 4:33 PM (UTC+8)
North Korea could earn US$195 million annually in trans-shipment fees for Russian natural gas piped through its territory to South Korea, it has been revealed.
State-run Korea Gas Corp (KOGAS) calculated the transit fees at the request of a member of the conservative Liberty Korea Party, Yonhap News reported, estimating them at between 180 billion won ($159 million) and 221 billion won ($195 million).
The idea of a piped natural gas (PNG) link from the Russian Far East to South Korea via North Korea has been on the table since early North-South rapprochement efforts in the late 1990s, but amid geopolitical tensions, the concept never got off the ground. PNG is more economical than LNG (liquified natural gas), as the latter needs to be liquefied, then re-gasified, in costly terminals.
It has been resurrected with a vengeance this year, as the two Koreas proceed with and plan multiple cross-border projects. These include cultural and sports exchanges, de-mining certain areas of the De-militarized Zone, removing the sidearms of guards in the truce village of Panmunjom and conducting joint reforestation projects in the North.
KOGAS and Russia’s Gazprom have been undertaking joint studies on the gas pipeline after the summit between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and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during this year’s World Cup.
The gas company estimated the fees for North Korea on the basis of paying $2 to pump 1,000 cubic meters of gas every 100 kilometers, a calculation based on Gazprom contracts with Ukraine, Belarus and Slovakia, Yonhap reported.
While the fees would be a significant financial boost for the cash-strapped regime of Kim Jong Un, the much-discussed project would require the lifting of multinational sanctions on North Korea before it could proceed, KOGAS noted.
http://www.atimes.com/article/russia-south-korea-gas-pipeline-could-earn-kim-195m-a-year/?utm_source=The+Daily+Report&utm_campaign=db449ba8d4-EMAIL_CAMPAIGN_2018_10_24_10_42&utm_medium=email&utm_term=0_1f8bca137f-db449ba8d4-3161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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