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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사령부 창설.
불필요한 우주 경쟁.
진화적 요소의 하나이긴 하나,
지상의 후유증들에 대한 치유와 이를 방해하는 자들에 대한 단죄가 우선 되어야 하나
모두 제도에 묶여 있다.
동시에, DS 견제를 위한 외계 관련 정보들에 대한 대중적 접근을 위한 징검다리의 성격을 지닐 수도 있을 것이나,
관타나모의 성질을 구체적으로 규명해 내지 못하는 것은
현실에 짖눌려 전체를 보기 힘든 대중적 관점들 일 것이고,
타락한 미디어들의 발악은 지속되어 나간다.
붕괴의 시대가 드러내는 자기 모순의 특징들. 한국의 사법부의 초라한 모습들 처럼.
그러나 양자론적 관점이 적용되어 나가면서
일반 대중들의 인식과는 더욱 큰 격차를 드러내며 앞으로만 나아간다.
무지 (저급한 개념의 무식의 의미가 아닌, 인식의 단계에 들어서지 못한 상태) 는 하나의 거대한 장애물이고
이 장애물이 치워지기 까지는 요원하므로
나아갈 부문들은 계속 나아간다.
이 또한 붕괴의 시대가 드러내는 진화적 격차의 발생이고 동시에 자연스럽다.
타락한 미디어들은 이 갭의 중간즈음에서 가림막을 치며
폐쇄구조 안에서 외부를 보지 못하도록 한다.
한국의 진보 그룹들이 갈라지고 분리되는 이유.
이러한 현상이 누적이 되므로써, 집단 의식은 그 의식의 진화적 성질 상, 새로운 사상을 요구하게 된다.
이것을 제시 할 수 있는 이들은 제한적으로 존재하며,
이러한 임계점의 장벽을 넘어서는 소수의 그룹들은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진정한 스승은 깨어 있는 의식으로 바라 보는 지식 조각들이 아니라
통합적 인식의 등대가 비추는 방향의 주인이 되는 것 이고,
이 또한 안내와 가이드 형태로 주어진다.
따라서 현재의 모든 현상들은 들어 올려짐에 의한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전반적인 분리 현상으로 귀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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