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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대선 경향의 변이.. 기존 정치권의 부패와 무능에 대한 대중적 인식의 저항적 전환 사회상..

by 煌錦笑年 201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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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대선 이변..



우크라이나 포로쉔코는 오바마 시절 부시 세력들이 사전 기획했던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메이단 광장 시민 학살을 계획한 쿠데타 사건 이후로

대리인으로 내세워 졌던 꼭두각시 인물 (둥북아는 아베)..

쿠데타 이전의 우크라 친 러시아 정부를 뒤집어 엎고 러시아에 지정학적 대척점의 시비를 걸기 위한 사전 기획된 쿠데타였다.

이후 우크라 친러 동부 동바스 공화국과 서부 친미주의 정부군이 서로 포격전을 벌이는 등 난장판이 되었고..

러시아는 이 전쟁통을 피신하여 러시아 국경으로 몰려간 동부 우크라 난민들 1백만 명을 전부 받아주고 보호하였으며

원 할 경우 러시아 국민 시민권을 발부하였다.

..

그러한 동유럽의 상황에 새 바람이 불어온다.


공통점 : 기존 정치권의 부패와 무능에 대한 국민적 넌덜머리..


공통점의 이면: 


1. 행성의 상승적 현상은 모든 낮은 진동수들을 밖으로 밀어 내고 추락 시킨다.

2. 이를 판단하고 비판하며 심판하는 것은 신성 주권적 성질의 주체인 개개인들의 선택.

3. 행성의 그리드 시스템은 형태발생장의 새로운 재조건화, 재수립화 여정에서 상응하지 못하는 모든 물리적 인자들을 배제함

4. 이 모든 것은 신의 방식

5. 이러한 변혁 조차도 거부하는 선택들은 판단 근거의 의식적 인자의 부재 혹은 

6. 소멸될 예정인 가장 끈적한 egoism들의 저항. useless..

7. 교훈적 성향들의 성장 모멘텀은 신성한 성질로의 귀향.

8. 현재의 5차원 무대로의 진입 상황과 매칭 되기 위한 인간사회 집단 의식의 성장은 필연

9. 구원은 개인적 성질이자 신의 방식에 근거한 행성적 운명.

10. 어둠의 성질이 광자 기반의 마음의 성장을 가져 온다는 표현은 왜곡된 것. 본디 그러해야 할 성질로의 재건을 위한 회귀적 성질.

11. 이러한 임계 진화 조건을 거부하거나 남용 할 경우 문명의 소멸로 떨어진다.

12. Mini-God. Mini-Trinity..  우주의 기본적인 성질은 영원 무궁 불멸하다.  




Ukrainian presidential election: Comedian Vladimir Zelensky leads in exit polls

Ukrainian presidential election: Comedian Vladimir Zelensky leads in exit polls
Comedian Vladimir Zelensky is leading in exit polls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Ukraine with over 30% of the vote, according to exit polls. The runner-up is incumbent President Petro Poroshenko with 17.8 %.

Zelensky, a newcomer in politics, campaigned on an anti-corruption platform and the image of a character (the Ukrainian president) he played in a popular satirical TV show, ‘Servant of the People’. Critics say he is just a figurehead for tycoon Igor Kolomoisky, an allegation that both strongly deny.

The leader of the presidential race, Zelensky, has expressed his gratitude to those Ukrainians who voted “not just for the crack,” as he put it. 

ALSO on RT.COMLaugh all you like at Ukraine’s Vladimir Zelensky - but your country’s next leader might be a comic

Poroshenko, on his part, thanked all Ukrainians for attending the polls, lauding their resolve to vote. Ukraine has never seen as tough competition as during this election, he said, adding that he considers it to be a very good sign.

Poroshenko’s campaign is focused on the promise that one day Ukraine will join the EU and NATO, an aspiration that was enshrined in the Ukrainian constitution during his first term. He also presents himself as a staunch nationalist, as he has proposed restricting the use of the Russian language in Ukraine to promote Ukrainian, and has expressed his support for the newly-formed Orthodox Church of Ukraine, which the Russian Orthodox Church sees as a schismatic force.

Yulia Tymoshenko, a veteran of Ukrainian politics, is in third place with slightly over 14 percent. While the official data suggests otherwise, Tymoshenko has claimed that she actually scored second and will be in the second round of the elections, accusing the Ukrainian Security Service (SBU) of interfering in the polls.

She served as prime minister twice and spent three years in prison under Poroshenko’s predecessor – which she insists was political persecution. Her main message is the promise of better living standards and a lower cost of living.

If neither of the candidates gets 50 percent plus one vote, a second round will be held on April 19 between the top two candidates. At least 45 percent of eligible voters cast their ballot in the election, but there’s no final data on the turnout available yet.

The Interior Ministry received some 1,900 complaints about alleged violations and 31 criminal cases have been launched in response. The election commission, however, said no significant violations have happened.


https://www.rt.com/news/455211-ukraine-president-elections-polls/





부패 질려 대통령 바꾼다..슬로바키아 첫 여성, 우크라 코미디언이 1위

김성탁 입력 2019.04.01. 06:38 수정 2019.04.01. 07:14 
정치경력 전무 45세 환경운동가 카푸토바
정치인·마피아 유착 취재기자 피살에 당선
드라마서 대통령역 젤렌스키 1차투표 선두
권력자 아들 방산비리 터지자 지지율 급등 
각각 EU집행위 부위원장, 현 대통령 눌러
슬로바키아 첫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된 45세 환경운동가 변호사 출신 주사나 카푸토바. 정치 경험이 전무하다. [EPA=연합뉴스]
주류 정치권의 부패와 무능을 보다 못한 유권자가 동유럽 대선에서 정치 신인들을 잇따라 권좌에 올려놓고 있다. 슬로바키아에서는 의회 의석이 전혀 없는 정당 소속으로, 정치 경력이 전무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우크라이나 대선에서도 정치 경험은 없고 TV드라마에서 서민 출신으로 부패와 싸우다 대통령이 된 역을 맡았던 코미디언 출신이 1차 투표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슬로바키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원외 정당인 ‘진보적 슬로바키아' 소속 주사나 카푸토바(45)후보가 대선에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58.3%를 득표해, 41.7%를 얻은 연립 여당 사회민주당의 마로스 세프쇼비치 후보를 눌렀다. 세프쇼비치는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거물 정치인이다. 
정치권과 마피아의 유착을 취재하던 탐사보도 기자가 피살되자 슬로바키아 유권자들은 정치 신인에게 몰표를 줬다. 마로스 세프쇼비치 EU 집행위 부위원장이 여당 후보로 나섰지만 패했다. [EPA=연합뉴스]

진보적 슬로바키아는 의석이 없는 원외 정당이다. 정치 경험이나 공직 경력이 없는 환경운동가 출신 변호사 카푸토바의 약진은 기성 정치권의 부패에 대한 유권자의 반발이 동력이었다.

슬로바키아 정치인들과 이탈리아 마피아의 유착 관계를 취재하던 탐사보도 전문기자 잔 쿠치악이 지난해 2월 연인과 함께 집에서 총을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마피아와 연루된 의혹을 받는 인사 중에는 로베르토 피초 전 총리의 측근들도 있었다. 피초 전 총리는 이 여파로 직에서 물러났지만, 사회민주당 당수직을 유지해 비판을 받았다. 검찰 2인자인 차장검사가 쿠치악 살해의 배후로 지목돼 기소된 기업인과 수백건의 문자를 주고받은 것이 드러나 사퇴하기도 했다.

두 자녀를 둔 '싱글맘'인 카푸토바 후보가 대선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슬로바키아에서는 정경 유착 척결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이어졌고, 카푸토바는 “악에 맞서야 한다"며 부패한 기성 정치권을 성토했다. 변호사인 카푸토바는14년간 수도 인근 마을에서 불법 폐기물 매립 문제를 공론화한 환경운동가다. 대법원으로부터 매립 불허 판결을 받아내며 2016년 환경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먼 환경상’을 받았다. 이혼 후 15세, 18세의 두 딸을 두고 있는 ‘싱글맘'이기도 하다.

슬로바키아 정치의 실권은 총리가 갖고 있으나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이면서 내각 구성 승인권과 헌법재판관 임명권 등 중요한 권한을 갖고 있다. 카푸토바는 당선 후 “국민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V드라마에서 대통령역을 맡았던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대선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AP=연합뉴스]
31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선에서는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출구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 ‘민주제안’ 펀드와 키예프 국제사회학연구소, 우크라이나 경제ㆍ정치 연구센터가 실시한 출구 조사에서 젤렌스키가 30.4%,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이 17.8%를 얻었다. 세 번째 대선에 도전한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는 14.2%에 그쳤다. 과반 득표자가 없어 젤렌스키와 포로센코가 오는 21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 출신인 젤렌스키는 2015년 방영된 TV 정치풍자 드라마 ‘국민의 종’에서 주인공 대통령 역을 맡아 국민 배우로 부상했다. 드라마에서 그는 일반 시민이 부패와 싸운 끝에 대통령이 되는 역할을 맡았는데,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 
대선 1차 투표에서 2위에 그친 페트로 포로셴코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 [AP=연합뉴스]

지난 2014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친러시아 성향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물러난 뒤 같은 해 5월 대선에서 포로셴코가 당선됐다. 그는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반도와 친러시아 반군이 장악한 동부 돈바스 지역을 되찾고, 유럽연합(EU)ㆍ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패를 척결해 국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5년이 지났지만 이미 1만3000명이 숨진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EUㆍ나토 가입도 기준 미달로 요원하다.

특히 선거 한 달 전 포로셴코의 사업 파트너였다가 현재 국방위원회 부의장인 글라드코브스키의 아들이 러시아에서 밀수한 부품을 우크라이나 방산업체에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한 혐의로 고발됐다. 포로셴코는 집권 기간 동안 러시아의 야욕에 맞서야 한다며 국방 예산을 대폭 올렸다. 올해 예산이 2014년보다 두배나 많다.

코미디언 출신 정치 신인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대통령 측근 고위 인사 아들의 방산 비리가 터져나온 뒤 급등했다. 러시아의 위협을 느끼는 우크라이나에서는 군 관련 비리를 가장 악질로 본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군에 대한 지원은 신성한 의무나 마찬가지이고, 전쟁 대비와 관련해 부패를 저지르는 것은 가장 용서받지 못할 범죄로 여겨진다. 집권 정치권에서 터져 나온 부패 의혹은 정치 경험이 없는 젤렌스키를 ‘다크호스’로 밀어 올렸다.

젤렌스키는 1차 투표 후 “대통령이 되면 공직을 팔지 않고, 야권 인사들을 기용하는 것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웃고 있는 젤렌스키 후보. 과반을 넘지 못해 21일 결선을 치른다. [EPA=연합뉴스]
런던=김성탁 특파원 sunty@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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