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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덤핑해 대며 달러가 기축 통화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JP 모건의 말대로 라면,
일본의 엔화 시장은 기업 및 정부 부채가 막대하니 곧바로 격심하게 휘청 거리게 될 것..
골드만 삭스가 금이 아닌 엔화를 사들이는 이유도 같은 맥락..
숙주가 필요한 자들의 최후의 발악..
이 의미들은 곧, 미국에 대한 시나리오 연장을 위한 중국의 지원이 2012년 이래로 완전히 끊어진 이후로,
금융 시장의 폭풍우, 그 파도가 갈수록 거세지며 용트림의 증상을 보이자,
중일 관계의 복원을 사전에 확약 받도록 하여 침몰하는 난파선으로 일단 일본이라는 인근 바위로
갈아 타려는 발악세...라는 해석 외에는 달리 이해 가능한 방도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어디에도 달러가 기대거나 하차 할 수 있는 곳은 없다..
여기에 반일 감정에 따른 한국 관광객들의 감소..
중국 관광객들 마저 줄어들 경우, 지역 경제는 연쇄 도산이나 폐업이 속출하기 쉽상인 상황이다..
일본 은행들은 이를 너무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2000년 이후로 일본의 세수보다 세출이 일방적으로 많았으며 일본 대기업들의 마이너스 투성이의 상처들이
점점 더 심각해 지고 있음을 이하 영상은 언급..
아베노믹스 소비세 18% 금년 내로 2% 더 인상하겠다는 발표..
아베 연임 기간 동안 5000 조원 이상을 찍어 빈 구녕들을 메꿔 왔으나..
우울한 디플레로부터 탈출 할 수 있는 해방구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지난 2분기 동안 엔화 가치는 오히려 상승세..
엔저를 유지하기 위해 또 돈을 찍어 내고.. 무한 루프로 지난 20년을 연명해 온 일본 경제의 실체..
도대체 반도체 시비를 걸어 댄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게 된다..
어느 일본 분석 논평가의 표현 처럼,
아베 일당은 일본의 부흥이나 재기 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 동반 폭락 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카미가제 정신 상태라는 분석이 맞는 것 인지도 모를 일인가..
Global Reset 뿐이라는 심정인가..
그럼 교훈은 어디에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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