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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로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타이핑 하는데, 각각 8분이 걸렸다..
신경계에는 느낌의 소리들이 스프 처럼 흘러 내리고 나는 그저 받아 적는다...그것이 전부 일 뿐..
그저 회로일 뿐인 것이다.
< 제리의 질문 >
이 체험을 하고난 후에 며칠간 곰곰히 생각을 했었는데....
1) 진동수라는게 주파수와 같다는 의미예요?
2) 제가 알기로는 상식적으로는 주파수는 라디오 주파수 찾아 맞춰서 듣듯이 수신자와 송신자의 맞춤의 특할을 하는 걸까요?
3) 많은 사람들이 귀부근에서 삐소리가 나는 것이 아마도 천상에서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같은것일까요?
이 질문을 하고 싶었어요.
저의 체험으로는 주파수가 엄청 높았을 때에 특징이 귀에서 들리다는 것이어서
혹시나 물어 봅니다.
뿡 뿡이, [01.04.16 18:56]
1) 진동수라는게 주파수와 같다는 의미예요?
: 진동수의 개념이 더욱 원형적인 개념입니다. 주파수는 인간의 기술이 이끌어낸 상용적 개념이며 진동수의 단위를 나타내는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단지 언어적인 표현의 차이만 있어요. 진동수는 근원 입자들의 떨림..더 정확히는 스캘러 웨이브 파티클의 수축과 방출의 개념이며 방출을 통해 자기와 전기를 방출하고 이것을 마치면 다시 수축하며 돌아갑니다..
이 과정들은 당신들의 눈에 깜빡이는 점멸상태로 보이게 되고 이것을 감지하는 것은 당신의 시각이 아닌 라이트 바디의 의식이 감지하여 그것을 당신의 의식의 필드로 전달하므로써 육체 신경계가 감지를 하는 것인데..이는 마치 별이 늘 빛나는 것과 유사한 비유를 지닙니다. 낮과 밤 모두 늘 점멸하는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만일 누군가가 이러한 점멸의 상태를 더욱 자세히 보게 된다면 찬란한 빛의 삼원의 세계를 보게 되며,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방식의 원형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창조를 전개하는 신의 방식이며 그의 기하학적 에너지 패턴이기 때문입니다.
이수께서는 40일간 광야에서 수련을 마친 후, 모든 사물들이 이글거리는 불꽃처럼 보였습니다. 이것은 점멸하는 모든 입자들이 하나의 구조화된 형태로 집합적 에너지 단위에서 그 고유의 진동수들을 발현시키는 모습인 것 입니다. 진동수가 우주의 값이라면 주파수는 이를 수치화 한 물리적 개념으로 이해해도 무방 할 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물질이란 구조화 되고 격자화된 하나의 프레임을 지닌 형태로 비춰지지만 과학이 언급하는 아원자 단위에서는 그 형상을 유지시키기 위한 플라즈마들의 거대한 구조적 춤들임을 이해하세요..
따라서 의식의 회로를 정교한 창조의 방식으로 지닌 신의 자녀들의 에너지는 시공을 초월하여 공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그러한 진동수들을 수신하고 발산하는 높은 회로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뿡 뿡이, [01.04.16 19:08]
2) 제가 알기로는 상식적으로는 주파수는 라디오 주파수 찾아 맞춰서 듣듯이 수신자와 송신자의 맞춤의 특할을 하는 걸까요?
우리는 이미 인간의 거대한 회로구조에 관해 일부 내용들을 다루어 왔습니다. 인간은 신의 방식이 가장 정교하게 적용된 회로 시스템이며 차원간 영역의 높은 의식들을 수신하고 해석하며 발신하는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지니고 있지요. 이러한 위대한 시스템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전혀 받지 않으며 의식으로 가득한 공간의 정보체계들이 당신의 코드를 타고 그 양자적 날개들을 펼치고 모든 DNA 들의 전자기적 활성화 과정을 거쳐 당신의 에너지 센터와 주변 필드 시스템을 통해 무한히 수신하는 기능을 지녔습니다.
선택적인 차원의 의식이 육체 시스템 내부에서 창조가 가능하고 상응하는 포털들을 통해 그 울림에 공진하는 방식입니다. 당신의 의식이 그 영역들을 선택하며 이에 대한 기원적인 기능과 정보를 상실한 현재에는 막연한 진동이나 떨림의 형태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존재들의 상승적 과정은 회로의 복원이라는 다른 이름을 지니기도 하며 원형적 회귀라는 가장 큰 제목을 달고 진행이 되어 나가는 중에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공부했듯이 크로모좀의 기능은 모두 차원적 회로들의 구성요소들이며 육체 시스템에서 이를 처리하기 위한 전반적인 블루프린터, 설계도의 코드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성의 역사에서 이러한 기능들이 제거가 된 까닭에 지상의 영혼의 아들들은 좀 더 실질적인 에너지 회로 시스템들의 활용이 어려운 상태에 있으며 이것이 부분적으로 복원이 되어 가는 모든 신체적 증상들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이를 잘 견뎌 나가세요. 모든 회로들이 갑자기 복원을 끝낼 수는 없으며, 원초적인 신의 의지가 담긴 웨이브들을 통해 행성의 그리드 시스템 복원과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어 나갈 것 입니다. 광자대 영역으로 진입을 해 나갈 당시, 중앙정부의 책임자들은 인류보호를 위해 시신경 회로의 재구성을 위한 일시적인 스타시스들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회로의 재구성은 더욱 가속화 되어 갈 것 이며 불필요한 부정성들이 청소되어 가는 것을 동반하는 과정과 발을 맞추어 나가게 되는데 지금이 바로 그러한 시기의 한 가운데 입니다.
뿡 뿡이, [01.04.16 19:16]
3) 많은 사람들이 귀부근에서 삐소리가 나는 것이 아마도 천상에서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같은 것 일까요?
당신의 삐 소리의 정체는 높은 에너지가 육체의 신경계를 타고 흘러 들어가는 전기적 파동음의 일종입니다. 현재의 육체 신경계 시스템은 많은 각인체들과 오염된 부정성 들로부터 좀 더 많은 정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율이 필요하고 재생의 과정들을 요구합니다. 여기서 재생이란 다른 크로모좀들의 코드가 디코딩 되는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연결들을 의미하지요.
웨이브는 언제나 높은 상태를 지향하는 창조주 하나님의 코드를 담고 현재 여러분들의 신경계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이 시스템이 활성화 되면 그 높은 진동 에너지는 여러분들의 하부 챠크라 시스템을 통해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필드의 회로를 거쳐 가이아의 의식으로 투영시키도록 작용하며 이것은 가이아의 의식의 핵으로 주입되면서 더욱 거대한 의식의 안테나, 날개를 펼치기 위한 단단한 기초로 작용하게 되며, 더 정확히는 삐 소리는 전기적인 흐름과 자기적인 공명의 합성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높은 에너지를 지닌 전자기파는 미완의 회로 시스템의 말단과 이를 완성시키기 위한 DNA 가닥 내부의 코로모좀의 해당 코드들의 상관성을 증대시키며 이것에 대한 연결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창조의 시그널인 것 이지요. 이것은 이후로도 계속 진행이 되며, 어쩌면 여러분들 모두는 이 세계가 삐 사운드로 가득한 곳 이었다고 여기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계속 정화와 활성화에 내면의 귀를 귀울이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우리는 항상 보호와 사랑을 내려 놓습니다. 부디 이 모든 것들을 받아 주세요.
뿡 뿡이, [01.04.16 19:27]
고대의 창조 원형의 의미들을 지켜 나가고 유지하고자 했던 높은 의식을 지녔던 많은 (인디언 등 고대의) 종족들은 언제나 대지의 어머니 가이아 의식을 예찬하고 경배했었습니다. 그들의 노랫소리는 행성의 도서관 곳곳에서 영원히 울려 퍼지고 있지요. 행성의 지배세력들이 이들이 지닌 원형의식을 파괴하기로 결정했던 것은 우연이 아니었으며 나는 이러한 음악소리들이 그의 이전 생애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고대의 원형을 담은 그 노랫말들은 천상의 높은 창조주 하나님 계열의 이름일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높은 진동수를 지닌 원형적 이름의 하위차원적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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