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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언 어산지 일대기.. 그는 해방되어 가족에게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생애를 마감 할 것인가.. 집단적 학살 전범들의 실체를 폭로한 그에게 누가 유죄 평결을 누가 내릴 수 있는가?

by 煌錦笑年 2021. 1. 9.

아버지를 닮은 두 어린 아이의 눈빛들이 형형하기 이를데 없고

품은 어미의 표정은 사뭇 비장하기만 하다..

진실과 정의를 말했던 사람을 겨우 이렇게 대하는 것이 이 세계의 현 주소..

처벌하고 처리되어야만 하는 권력을 훔쳐댄 자들의 수가 겨우 한 줌에 불과하지만

조직의 성질에 자신의 양심을 스스로 구부리고 굴복시키는 복종적 성질이

인간 종의 수치이기도 하거니와, 종의 존속성을 스스로 축소시키는 특징을
이 세계는 여전히 지니고 있다..

즉, 3.1 운동 같은 성질의 순수 저항운동이 두 번 다시 일어나기 힘들 지도 모른다는 것..

 

에콰도르 대통령이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쫒아 낸 이유는, 더러운 IMF 가 접근하여

어려운 에콰도르 경제 사정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가, 저이자로 42억 달러의 차관을 제시하며

어산지를 대사관에서 외부로 추방하라는 조건 단서를 에콰도르 대통령이란 자가 받아 들였기 때문..

악마의 시험에 굴복하고 넘어간 케이스는 아닌가.. 
www.rt.com/news/457779-assange-father-ecuador-us-loan/
therealnews.com/ecuadorian-presidents-motives-for-surrendering-assange-vengeance-imf-loan

 

 

Ecuador sold out Julian Assange to get US approval for lavish IMF loan – father

Ecuador traded Julian Assange for a loan from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which can only be handed out with the approval of Washington, John Shipton, the WikiLeaks co-founder’s father, has said.

www.rt.com

시간에 비례하여 억눌린 민의와 천심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사가 되는 것이고,
온갑 더러운 연합적 네트워크의 기득권 잔재 DS 세력들은 어처구니의 연속인 범죄들이

매국적 반역죄들의 형태로 드러나도 탄핵을 부르짖는다.. 모두 교수형감 아닌가..

군사 형법 재판에서 아무런 반론의 여지들이 이미 스스로도 없을 것 이지만
그들은 단지 패배하였다는 느낌 외에는 그리 큰 특성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가장 심각한 국가적 문제점은

모두 소아성애 범죄와 관련 되어 심각한 형태의 약점들을 잡혔기 때문에 뒤에서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는 인형의 꼴 이라는 점.
소위 과거의 NWO 식민지 네트워크인 G7 그 어느 나라들 또한 마찬가지인 셈.
한국 정부는 최근, 윤석렬 사태를 겪는 과정에서 사찰 당한 판사들의 사례가 드러났음에도,
사법부의 법원 행정처에서 아무런 대꾸도 저항도 하지 못하는 꼬라지를 분명하게 목도했다.


네티즌, 혹은 TV 시청자들인 국민들의 입장과 시각에서 어떻게 저렇게도 극렬하고 꾸준하게
비상식과 비양심을 말 할 수 있는가...싶은 정치세력들을 우리는 그간 질리도록 보아 왔는데

아마도 이런 부류의 정치세력들이 돈과 연루된 혹은 소아성애 범죄 유형의 약점들을 잡힌 자들 임을
이번 미 대선의 마이크 펜스, 혹은 대법원장인 죤 로버츠의 사례들을 통해 쉽게 유추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바티칸의 제수이트들과 CIA들이

어떻게 특정 국가 지도자들을 구워 삶아 자신들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리는지 충분히 드러난 셈 아닐까.

과거 바티칸은 6천 여개의 스위스 비밀 금융 계정들을 활용하여 전 세계 주요 기업가들과 선출된 대통령들 및

장관 정치인들 등등을 뇌물로 매수하여 돈과 죽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해왔다가 
베네딕트 16세 라는 놈의 퇴임과 더부러 드러난 비밀 증거들 중의 하나로 전 세계에 폭로되었었다.

즉, 돈을 먼저 계좌에 넣어 놓고 그 이름을 예로 선출된 지역 국가의 대통령 이름으로 만들어 놓고

축하를 가장한 특사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축전으로 가장한 협박 서한을 전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시민 혁명 정부 문재인 정부 취임 초기에 바티칸의 특사가 청와대를 방문했던 사례가 있었던 것 처럼..

일루미나티들의 세계 종교 심리 통제 운영 본부인 바티칸은 이미 1800년대 중반부터 재정적으로 로스챠일드의 

영속적 노예상태로 끌려 왔던 기구들 중의 하나이고 이제 소아납치 성애범죄 및 강간 살인, 장기밀매 마약 자금 중개와 세탁,
등등등 
온갖 더러운 범죄들에 직접 연루되었던 사실이 모두 드러났지만, 현직 교황 역시 교황직 추대 선출 (강제적인 꼭두각시 지정) 을

거절했었고 주입된 정책에 대한 반론을 폈다가 아르헨티나 소재의 사촌조카 일가족이 피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순순히 굴복하는 충견의 신세가 된 인물이라는 사실을 잘 알아 둘 필요가 있다....즉, 바티칸을 실제로 운용하는 배후의 범죄자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신세틱 수준의 무영혼 계열들의 폭거에 근거하며 거대한 범죄 자금의 관리 통제를 유지하려고 했던 셈인데,
베네딕트 16세란 놈의 금치산자 이후로, 러시아 군 정보부 계열에 의해 당시 로스챠일드 일원들을 포함하여

상당히 많은 핵심 관계 범죄자들이 요단강을 건너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시 돌아와,
의회 수준에서 뇌물이 작용해 왔고, 영국 미국 일본 모두 마찬가지... 한국은 어떠한가 ? 
국가 정보원 고위 정보 퇴임 공직자들의 모임인 양우회 하는 단체 놈들은 도쿄로 날아가

국내 정보들을 우익 세력들에게 제공하고 뒷돈이나 받아댔던 놈들로 수두룩 했쟎은가..

이번 미 대선을 통해 드러난 이러한 다양한 부패한 시스템들의 실체들은
미국의 트럼프 재선의 대선에 이르러 결국 그 민낯들을 드러냈고,

마이크 펜스의 배신과 의회 차원의 배신이 한 배를 탄 것 처럼 드러나자,
곧바로 마이크 펜스는 그가 과거 중국 측에 약점을 잡혔던 전력과 더부러 그는 동성애자 였으며

51명의 납치된 소아들에 대한 살인과 80여 명에 이르는 아동 살해 강간에 직접 연루된 범죄로 현재 기소되었다는 

소식들이 뒤따라 흘러 나온다..

youtu.be/hbmgPmp-RWw

 

 

그는 피자 게이트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일찌기 알려져 있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에서 부통령 직을 수여했던 관계로

그러한 소식들이 일시 후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엡스타인 페도파일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놈들이 거의 없다..

 

미국을 재건하려면 체임버 내부의 풀 매거진의 RDX 타입의 전투 살상용 총탄들로 장전된 애국 특수부대 및 해병대 세력이

사법적 양심의 핏물이 베어 있는 서슬퍼런 냉기 어린 날선 칼날들이 비상식의 범주 조차 파괴하는 부패를 선택했던

적들의 목을 향해 겨눠지고 필요하면 베어 잘라내는 것 외에는 합중국과 세계를 건져 낼 방도가 달리 없어 보일 정도이다..

 

트럼프의 재선에 따라 쟤네들이 잃어 버릴 돈의 규모가 막대하다 보니 이리저리 계정 세탁을 거쳐 

대형 은행 계좌들에 분산시켜 놓은 FRB RESERVE 의 자산들이 갈피를 잡다 못해 결국 부정 불법 프로그램으로 떢칠이 된
테슬라 그룹으로 흘러 들어가는 통에, 순식간에 최단기간 안에 1위 부자가 되었네 어쩌네 하는 기사가 튀어 나오는 배경이 된다..

 

미친 세계를 단죄하는 유일한 방법이 부패한 미 대법원이 아니라
의로움으로 장전된 총칼을 들고 있던 애국 군부였던 셈이고

그들은 스스로 심판을 불러 들였으므로

그 댓가들을 치뤄야만

한다..  

 

 

 

 

<종양일보 기사>

천재가 벽에 X칠까지..美에 쫓긴 11년, 확 늙은 어산지

이민정 입력 2021. 01. 09. 05:01 수정 2021. 01. 09. 07:11 댓글 87

 

후후월드

미국 정부와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9)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법원이 미 검찰의 범죄인 송환 요구를 거부하면서인데요. 런던 중앙형사법원은 어산지가 미국으로 송환될 경우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최근 의료진에게 자살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등 곳곳에서 위험 징후가 발견됐다는 겁니다.

2010년 7월 영국 런던에서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어산지와 미국 정부와의 악연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정부 기밀문서 수십만 건을 폭로한 게 발단이었습니다. 그해 4월 미군의 이라크 민간인 사살 영상을 공개하더니, 7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보고서 7만7000여 건, 12월 국무부 외교전문 25만건을 연이어 폭로했습니다.

이 문건에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고, 해외 주둔 미군 철수론도 촉발시켰습니다. 미 검찰은 어산지를 곧바로 1급 수배대상으로 지명했고, 이후 장장 11년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됐습니다.


은둔과 방랑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
어산지는 1971년 호주 북부 퀸즐랜드주 타운스빌에서 태어났습니다. 한 살 때 어머니와 재혼한 양아버지 성을 따라 어산지(Assange)라는 이름을 쓰고 있고요. 그의 조상은 19세기 호주로 건너온 이민자입니다. 모계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호주로 건너왔고, 어산지라는 이름은 중국인 아상(Ah sang)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죠.

어산지의 석방을 요청하는 지지자들. [AP=연합뉴스]


이민자의 피가 흘러서일까요. 어산지는 어린 시절부터 주류 사회 바깥을 맴도는 ‘아웃사이더'의 삶을 즐겼습니다. 유랑극단을 운영하는 부모를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닌 탓에 정식 학교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대신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았는데 유독 과학에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방랑은 계속됐습니다. 전화번호와 e메일 주소를 바꾸고 갑자기 사라져 주변 사람들 애태우기 일쑤였다네요. 그는 2010년 6월 미주간지 뉴요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지배적인 문화에 맞지 않는 민감한 아이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철없는 해커에서 '로빈후드'로
근심 걱정 없이 자란 듯 보이지만 가정환경은 늘 불안정했습니다. 어산지가 8살 되던 해 어머니는 이혼과 재혼을 반복했고, 이교도집단인 새아버지의 괴롭힘을 피해 5년간 숨어지내야 했습니다. 도피생활 중 컴퓨터는 어산지의 유일한 안식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독학하더니 16세 때 웹사이트를 만들어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5월 어산지가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망명생활 중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신을 숨겨야만 하는 해킹은 은둔자인 그에게 매력적인 일이었습니다. 멘닥스(Mendax)라는 해킹 아이디로, 해킹 그룹 '국제 파괴분자'까지 만들어 전문 해커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1991년 캐나다의 한 통신회사를 해킹하다 붙잡힌 그는 31건의 해킹 혐의로 재판대에 서게 됩니다.

어산지에게는 16세 때 만나 사랑을 키워온 아내와 아들이 있었는데요. 재판으로 힘들어하던 때 가족마저 곁을 떠나버려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2011년 어산지가 스위스의 한 은행가에게 건네받은 고객 2000명의 탈세 정보가 든 CD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혼돈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는 개인과 사회, 계층 구조에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들이 정보 전쟁을 위한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시발점이 됐습니다. 그는 몇달 간 집에 틀어박혀 폭로사이트 개발에만 몰두합니다. 기발한 생각이 떠오르면 벽이든 문이든 어디에나 메모했고, 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2006년 12월 위키리크스가 탄생했습니다. 모든 제보를 암호화해 제보자를 철저히 감추고, 전 세계 20여 곳에 서버를 둬 한 번 올라온 내용은 절대 지울 수 없게 만들었죠.


천재, 괴짜, 관종, 혁명가…진짜 그의 얼굴은?

망명생활 4년차에 접어든 2016년 2월 어산지가 에콰도르 대사관 발코니 창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AP=연합뉴스]

매사 철두철미한 어산지의 발목을 잡은 건 성범죄 혐의입니다. 스웨덴에서 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010년 영국에서 체포되면서인데요. 스웨덴으로의 송환을 피해 숨어들어 간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기약 없는 망명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자신감 있고 담담했던 그였지만, 7년간의 긴 망명생활에 점점 지쳐갔습니다. 9평 남짓한 방에서 고립 생활을 견디며 만성 폐 질환을 앓았고, 불안과 우울함에 시달렸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기이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비좁은 방 안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대사관 벽에 대변을 칠하는 행동들로 대사관 측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2019년 4월 영국 런던 법원으로 이송 중인 어산지. 7년 만에 대사관 밖으로 나온 그는 몰라보게 나이 든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AP=연합뉴스]


폭로 수위도 점차 높아졌습니다. 에콰도르 대통령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2016년 미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을 터트리는 등 전방위 폭로전을 펼쳤습니다. 그런 와중에 대사관에서 만난 변호인과 사랑에 빠져 아이 둘도 낳았습니다.

한계에 다다른 에콰도르 대사관이 어산지의 보호를 철회하면서 2019년 2월 망명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는 대사관에서 나오자마자 보석조건 위반 혐의로 징역 50주를 선고받고 영국에서 복역 중인데요. 체포 당시 몰라보게 나이든 외모와 횡설수설하는 모습은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어산지는 망명생활 중 대사관에서 만난 변호사 스텔라 모리스(가운데)와의 사이에서 아들 가브리엘(왼쪽)과

막스(오른쪽)을 낳았다. [AP=연합뉴스]


천재 해커, 정의로운 혁명가, 사회성 부족한 괴짜, 인기에 취한 '관종'(관심 종자). 어산지는 지난 11년간 수많은 논란을 낳으며 이런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장 송환은 피했지만, 미국이 항소하면서 다시 법정 다툼을 하게 됐습니다. 앞선 판결에서 어산지의 주장이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항소심에서 뒤집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석 신청도 기각됐는데요. 끝까지 기밀유출 죄를 묻겠다며 쫓는 미국과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며 도망가는 어산지의 길고 긴 추격전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news.v.daum.net/v/2021010905010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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