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신들이 부정과 긍정을 동시에 하고 있을 뿐,
모든 최종 목적지는 그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곳으로 도달한다.
이원성의 체험은 애시당초 반신성이 낳은 모순들이고
삼원성의 영원성을 따라
종국에는 낳아진 모든 자녀들 (PKA, PCM) 은
영원하신 아버지께로 돌아가느니라.. 라는
최종 교훈..이라도 얻으면 다행.. 오만하게 거부하는 것도 자유
순도 높은 중립성의 멀고도 험한 여정
무엇을 체험했는가..
양립이 불가능한 선과 악
팔만대장경을 한 글자로 줄이면
心.
뿌린 대로 거둘 뿐..
신이 부재하여
데려가질 수 없는 성질의 모든 것들은
아래로 영원히 떠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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