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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평화 메시지 끝까지 외면 스스로 버려지는 서방 몰락 가속화.. 러시아의 지정학적 국제 질서 포커스는 이제 동방을 지향한다.. 한국의 멍청한 나치 친미 종속 주의자들..일본 정부 해체는 ..

by 煌錦笑年 2022. 10. 23.

제목: 
GA 평화 메시지 끝까지 외면 스스로 버려지는 서방 몰락 가속화.. 

러시아의 지정학적 국제 질서 포커스는 이제 동방을 지향한다.. 

한국의 멍청한 나치 친미 종속 주의자들..

일본 정부 해체는 그들에게도 충격적 교훈..

 

이제 세계는 그간의 교훈을 통해 새로운 질서 기반의 새 판을 짜야 한다.
행성의 화이트 햇 리더쉽 네이션 러시아가 주도해 나갈 것.
세계 평화 동등한 주권주의 기반의 다극주의 추진..
무슨 얘기가 더 필요한가..

 

 

 

제루살렘 포스트는 러시아의 외교가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에 있어 매우 민감하고 중요하다는 것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소련은 이스라엘의 적성국이었지만 이제는 역내 질서 변화에 따라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이란으로부터 드론은 공급받고 있는데 이란은 중공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데 주목했습니다.

 

따라서 러시아-중공-이란 그룹이 부상하고 있는데다 여기에는 터키도 가세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러시아는 중앙아시아 국가와 파키스탄과도 협력하고 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와 걸프국가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몰아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같은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키예프에 이란제 드론을 방어할 무기를 제공했다가는 외통수에 걸릴수 있다고 제루살렘 포스트는 분석했습니다. 자칫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 진영에 이란은 러시아 진영에 고착화돼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되면 운신의 폭이 없어진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국제질서를 보는 이스라엘의 통찰력은 대단합니다. 올해도 아니고 2021년 3월에도 제루살렘 포스트는 국제질서의 변혁을 냉철하게 보고 있었습니다.

 

이매체는 2020년 3월 20일 미국이 러시아 중공과 충돌할 것이고 그 영향이 이스라엘에도 미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글로벌 헤게모니 쇠락의 물결을 이란과 터키가 아주 잘 올라타고 있으며 그들은 중동에서 미국의 공백을 파고들어 동맹국이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매체는 러시아, 중공이 미국을 천천히 밀어내고 있다고 봤습니다. 특히 모스크바와 베이징은 독일을 궤도안에 끌어들이려 하고 있었고 독일은 노르트스트림을 염두에 둔 미국의 훈계에 지쳐 있었다고 2021년이 진단했습니다.

 

또 이란과 터키는 미국의 헤게모니가 퇴조하면서 중동과 아프리카로도 보폭을 넓히려 했고 러시아, 중공과 회랑을 구축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큰 그림과 긴장은 이스라엘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중동은 친미국가과 친소국가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이제 그 전형적인 틀이 변화하고 있음을 이스라엘은 직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입장도 미묘합니다. 전형적인 친미국가지만 러시아-이란-터키의 파트너쉽에 고립될 수도 있는 동시에 미국과는 달리 러시아 중공과도 일정수준의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해 중공과의 관계를 줄일 것을 압박하고 있고 동시에 우크라이나분쟁과 관련해서도 미국의 편에 서라고 종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셈법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SCO상하이 협력기구와 CICA가 상당히 많은 수의 국가 조직임을 잘 알고 있으며 이들이 모두 미국주도의 단극이 아닌 다극화된 국제질서를 추구하고 있는데 주목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미국이 배제되고 있으며 이스라엘도 종종 초대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급속이 다극화되고 있는 국제질서속에서 줄을 잘못 섰다가는 고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이스라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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