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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e 의 작품.
사랑이 가득했던 그녀의 표정들이 늘 새롭게 각인된다.
자애롭고 깊은 마더 메어리와도 같은 인자한 사랑..
떠나기 전날 그녀가 내게 해준 얘기도 무척 인상적이었고..
그녀의 미소에서 파라다이스를 보았던 셈..
깊은 사랑과 인자함, 높은 지성이 향기 처럼 품어진 존재의 향기들..
어쩌면,
저 신성한 비는
12 차원 Maharata Current Wave 혹은
13 차원 Trion ptcl 의 FFM LPIN 을 상징하는지도 모르겠다..ㅎㅎ
그녀의 모든 그림들은 사실 유란시아의 진화상 전반성과 전체 및 그 디테일 들의 의미를 모두 압축하고 있는 신성한 표현이다.
Painting DESCENT OF THE DIVINE RAIN
Great fiery drops of rain are falling from the sky, but this is not normal rain. It is falling in one great, rapid, simultaneous event on earth. Some people see it approaching and jump for joy, or collapse in gratitude, or fall on their knees in prayer. Some are asleep or distracted, and do not notice at first. Yet others turn away in fear. The divine fire falls on certain individuals who are completely transformed as a result. They are now prepared to WALK AS SONS AND DAUGHTERS OF GOD on THIS PLANET, radiating and embodying divinity. (See inside for the vision by "Prophet" on which this is based).
Rosie 그녀가 떠나던 날 분당 아파트.
나를 안아 주며 경이롭다는 듯, 미소를 짓고 함박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그녀.
2천년 전, 그녀는 Mother Mary 의 친한 친구였고, 나는 그러한 그녀의 친구 둘 째 아들였던 모양인데..
영의 관점에서는, 파라다이스의 진동수 (시간) 압축 비율이 1/1000 이라면
당시의 봉사 이후로 2밀도 4.5차원 지구에서는 2천년 만이고
파라다이스 진동비율 상으로는 단지 2년 만에 다시 재회를 하는 셈이었는지도 모를일..
하지만 그녀의 반가움의 표시를 옆에서 지켜 보며 어이없어 하던 사람..
로지도 헤이즐도 할머니도 모두가 그리도 내게 좋은 말들과 격려를 전해 주었다면,
그 해(年) 가 다른 훨씬 전 함께 글을 써 나가던 어느 날이니
이러한 우여곡절의 모든 행사들이 있기 전 모든 것들에 훨씬 앞서
나는 네게 가장 큰 찬사와 격려를 말했고 진심어린 아버지의 축복을 말 했었음이라.
그러나 나는 소위 신의 방식이 아닌 너희들의 행동들에 이견을 가졌고
조직의 상관들에 해당하던 너희들에게 그것이 옳지 않다고 건의하였건만
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일렁이던 시기심을 지펴 내어
너는 나를 사람들을 부추겨 모반을 꾀한다고 너의 동료이자 상관으로 추대해 온 자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그녀는 지상 사령관에게 그 내용이 이르고 있는 대로 메일을 보내
사령관과 세미나 및 강연 행사 등을 가져왔던 자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자신의 에고이즘을 충족시키는데 활용했구나..
마음들 마저 오그라들면 3년을 하루 같이 함께 빛의 사상을 전하려던 동료 또한
수단화의 대상이 되고 마는 그 낮은 마음들에 굴복하였으니
언젠가 다시 철들이 돌아올 때,
이미 회고하였고 다시 회고하게 되리라..
육체가 늙어 피곤한 아이들아
너희들의 미소와 작은 행복의 조각들은 어디에 두었느냐.
그것이 너희들의 봉사욕구 만큼 중요한 것들 임을 왜 외면하느냐.
그 수고로움들을 우리가 못 보았다 여기며 꽁해지지 말라.
격려와 보호가 없었다면 이미 그 육신들은 쓰러졌을 지언데,
넉넉한 마음들이 사라지니 대화도 부재하고 단지 개인적으로 소아적으로 흘러들 가고 말았구나..
언제 다시 넉넉한 가슴들의 불을 지피려느냐.
언제 다시 즐거움과 작은 연결들의 행복감을 복원하려느냐.
오직 그것만이 너희들이 추구해 온 선택한 방식의 봉사와 지식의 완성을 가능케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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