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orever Journey
카테고리 없음

[박상후의 문명개화] 글로벌리스트 세력들의 최후 저항인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끝났다..

by 煌錦笑年 2023. 3. 18.

...한국의 기레기 데스크들을 제외하고...

박상후의 문명 개화 국제 정세 분석은 가장 정확하다..
그는 신의 개입에 의한 거대 폭풍 시대가 요청한 메신저일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등돌리는 유럽인들, "남의 전쟁에 말려들지 말아야"/
스위스, 퇴역무기 제공하느니 폐기한다!

 

조회수 21,578회 2023. 3. 12.

수천명의 체크 시민들이 수도 프라하에서 반전, 반나토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왜 무기를 지원하느냐면서 정부의 퇴진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정부 시위는 빈곤에 대항하는 체크사람이란 뜻을 가진 PRO라는 신생 야당이 주도했습니다. 이들은 연립정부에 대해 자국민을 우선할것과 전쟁에 기름을 더 이상 붓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체크 정부가 우크라이나 러시아간 전쟁을 부채질하지 말고 평화협상을 이끌어야 한다는게 민심입니다. 시위대는 유럽연합이 에너지 가격상승을 불러왔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체크에는 현재 50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시선도 고울리 없습니다. 체크에 체류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그들대로 반전, 반나토 시위에 반대하면서 자기네들을 도우라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남의 나라에 얹혀 사는 주제에 이런 짓을 하자 체크인들은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면서 난민들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열린 반전 시위에는 러시아국기를 두르고 바그너 그룹 패치를 어깨에 착용한 이도 있었습니다. 또 세인트 조지 기장에 특수군사작전을 의미하는 이니셜 Z가 보이도록 여기저기 붙이고 나온 군중도 있었습니다.

 

바그너 그룹의 로고가 그려진 셔츠는 전세계적으로도 인기입니다. 이스라엘에서도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해 호의적이었던 폴란드인들도 태도를 극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두다정권이 극단적인 반러 스탠스로 나가면서 전쟁으로 향하자 폴란드인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이 전쟁이 아니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폴란드인들은 반데라를 위해 죽지 않겠다는 구호도 외쳤습니다. 폴란드가 왜 전쟁에 끼어들어 우크라이나의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느냐고 항의했습니다.

 

폴란드인들은 폴란드 영역에서 평화롭게 살면 될뿐 우크라이나에 휘둘려서는 안된다고도 했습니다. 폴란드인들은 자국이 급속히 전쟁의 소용돌이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에 대항해 싸우고 있는 돈바스 사람들과 연대를 표시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스페인 바스크지역에 속하는 빌바오 시민들은 돈바스인들과 연대해 나토의 침략에 대항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분쟁의 기원이 2014년 마이단 폭동으로 촉발된 러시아계 주민에 대한 탄압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독일의 철도운송업체 도이치반은 우크라이나행 무료 인도주의열차의 운영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도이치반측은 지난해동안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식량과 의류, 의약품등 1300컨테이너 분량을 무료로 수송해왔습니다. 물론 연방정부의 보조금을 받았었는데 그게 끊겼습니다. 그래서 올해 1월부터 열차 운행을 멈췄습니다. 자국민도 어려운데 마냥 공짜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유럽에서는 점차 우크라이나 분쟁에 휘말리면 안된다는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월 11일 스위스의 노이에쮜르허차이퉁은 스위스군이 우크라이나군에게 인도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대공미사일을 폐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미사일은 영국재 래피어 대공미사일로 폐기분량은 모두 60개 포대입니다. 스위스군이 1980년대도입한 무기로 2022년부터 퇴역을 개시한 미사일입니다. 아무래도 퇴역시킨뒤 보관하고 있을 경우 외부압박으로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에 폐기하기로 했다고 노이에쮜르허차이퉁은 전했습니다.

 

무기공여는 스위스의 중립원칙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자칫하면 분쟁당사국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대형소매마트체인 오샹은 러시아에서도 계속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철수하라는 외부압박에 이 업체는 나라를 가리지 않고 싸고 건강한 상품을 제공하는게 사명이라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철수하기는커녕 이름을 살짝 바꿔 영업점을 두 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는 마이 오샹입니다. 아이디어가 아주 기발합니다. 이름을 바꿨으니 오샹이란 기존브랜드를 늘린게 아닌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샹은 아주 훌륭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뭔가 홀린듯한 마크롱 정권이 기업을 챙겨줄리 없습니다. 알아서 각자 도생을 하지 않으면 생존하기가 힘듭니다.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젤렌스키 풍자 애니메이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가 자꾸 물귀신처럼 다른 나라를 분쟁의 희생자로 끌어들여 파국을 맞게 한다는 내용니다. 내용이 아주 정밀하고 국제정세의 행간을 정확히 읽고 있습니다. 전광판에 열거된 국가들은 모두 우크라이나의 마수에 걸려든 적이 있거나 현재 걸린 나라들입니다. 정권전복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간 카자흐스탄, 지금 진행중이다 소강상태인 조지아, 그리고 몰도바, 우크라이나의 꼬임에 빠져 포탄을 지원한 파키스탄.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되겠다고 자발적으로 아우성치는 타이완이 망라됐습니다.

 

젤렌스키 정권이 궁극적으로 전국민을 고기분쇄기로 유인한다는 풍자장면입니다. 우크라이나 국기색의 콘베이어벨트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무작위로 사람을 잡아 군대에 보내는 장면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애들은 아주 잔인하고 끔찍합니다.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 사상가인 드미트리 코르친스키는 러시아인들을 잡아 넣을 집단 수용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키예프 정권이 루간스크, 도네츠크, 헤르손, 자포로제를 탈환한뒤 거기 사는 주민들을 모두 나치 독일식 강제수용소에 가둬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는 202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미 대사관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무라토프는 러시아 정부를 사사건건 비난해 폐간된 노바야 가제타의 편집장입니다. 그는 노벨상으로 받은 돈과 메달을 팔아 우크라이나에 기부해 러시아에서는 매국노입니다.

 

렘린은 그가 노벨상을 받았을 때 축하한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노벨상을 받은 뒤 자기가 수상위원회였다면 나발니에게 상을 줬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터키 매체 에브렌셀은 노르트스트림 폭파사건은폐와 관련해 미국과 독일간 모종의 거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독일과 미국매체들이 일제히 미국이나 영국 책임설을 잠재우고 우크라이나 개입설을 제기한데는 두나라간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합동기자회견조차 없었던 숄츠와 바이든의 회담 개최시기가 이 같은 미국과 독일 매체의 움직임과 시기적으로 일치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를 쓴 터키 기자는 바이든이 숄츠에게 사보타지 내용을 설명했을텐데 이를 독일이 은폐해주는 댓가로 뭘 제공받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com

 

 

 

신은 우리의 적들을 심판 하실 것. 우린 단지 그 미팅을 주선 할 뿐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