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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갑전투여단 한국 순환배치…3천500명 규모

by 煌錦笑年 201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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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카쟈르 잔당들 입장에서는 한국의 동북아 안보가 무너져야 힐러리의 대선 약점의 커버리지 등

자신들의 전쟁지향주의 입지가 메꿔질 것으로 보는 모양이지..


유럽 주둔 전 미군 사령부 사령관 이라는 자는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도 필요하다고 공개언급을 해댔고..
한일 군사협정의 조속 체결 또한 한국 거주 중인 일본국민 보호를 위한 자위군 파견 등등의 내용을 담고 있고..


대략 열흘전 이러한 흐름을 반영이라도 하는 듯한 기사가 눈에 뜨인다..

핵항모는 바로 들어 올 수 있고, 이미 핵 전략 폭격기도 들어와 있으니..

미국의 전략 자산 한국 배치 어쩌구 떠들어 대더니..


구석에 몰린 어둠의 자들이 중동지역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니

결국 한국을 빌미로 피의 물꼬를 트고 싶어 안달을 하는 모양이다.


유태 카쟈르 산하 하수언론의 대표격인 WSJ 의 기사는 

한국은 점점 전쟁의 발발 시점으로 다가서고 있다..라는 헤드라인..


가쓰라 테프트 밀약의 후유증이 100년을 넘게 이어져 나가는 현실..

가쓰라 태프트 밀약은 간단한 내용..

 = 미국은 필리핀을 지배 할 테니 일본 너희들은 조선을 지배해라..


이러한 밀약 이전에 미국의 거대 기업들은 일본측의 대 러시아 전쟁 (러일전쟁)을 위한 막대한 자금을 지원 했었고

그렇게 자금을 지원했던 것은 당시의 미국 측은 일본과 단 둘이 동북아 전체를 지배하고 싶었기 때문..


역사도 모른채 배가 부르면 의미도 모르고 트럼프를 비난하게 됨을 일부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서 보게 된다.

이 나라는 아직도 자주 독립정신이 여전히도 부재하고 가려진 그늘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현실..

비선실세 게이트 사건에 대해 그 입장을 180도 바꾸는 미디어들의 죄악상은 전부 심판의 대상..


아직도 역사 교과서를 개정하고 왜곡하려는 자들의 심리를 모르겠다면 

전체적인, 통시적인 관점의 시각과 진실의 폭로들을 틀어 막으려는 자들에게 잘 길들여 졌음을 의미한다..


이 말을 부정적 감정이 드는 이들도 많겠지만, 한 때 힐러리의 자서전이 대형 서점가의 베스트 셀러 대열에 들지 않았던가..

아울러 오늘날 필리핀을 더는 부패하기 어렵도록 만들고 

미국 소유의 아프간 마약 동북아 중간 허브 스테이션으로 전락시킨 미국의 지난날의 식민적 지배사가 본격 시작되도록 한

가쓰라 태프트 밀약 당시의 T. 루즈벨트는 자녀들의 위인전 리스트에 반드시 오르고 있으니까..


그들은 기만과 거짓을 유지하려고 하고 다수는 여전히 속고 있음을 모른다..

문제는 다수가 여전히 기만 당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른다..

현 비선실세 사건 정도의 충격파가 주어져야만 한 걸음 걸어 나가게 되는 구조..

더우기 배가 부른 층은 진실을 알아도 기득권을 놓고 싶지 않으니 복잡한 진실 따위는 탐탁치 않을 지도..


무언가가 기만당하는 과정에 있고, 

그것이 끝날 때 까지도 그러한 기만의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는 채로 끝날 수도 있다.

그런건 인생이 아니지..후대를 이어 나갈 자녀들에 대한 사랑도 아니고..

단지 길들여져 순종적인 노예 마인드에 불과했다는 것을 다 늙은 후에 힘 빠진 두 다리와 어깨 위로 가벼이 찾아오고 마는 것..

허나

만일 당신이 영적이든 현실의 정의를 지향하는 전사라면,

아버지의 붕알 속에 있을때 부터 육체적 사후까지도 전사의 속성을 지닌다. 


그러므로 무엇이 심판의 대상이 되는가.. 자기자신이지..


이원성의 처절한 물질계 매트릭스에서의 진화방식에 대한 선택이란

최종적으로, 자기 자신의 의식이 본인 스스로 심판을 행하는 셈인게다..

 

살아있는 의식은 결코 족쇄에 묶이지도 않으며 자신의 참된 자유의 날개가 구속되는 것을 거부한다.


하나의 더러운 역사적 배후 밀약의 후유증이 하단 기사와 같이 100년 이상을 지속하는 것이 

당신이 존재하는 현실을 지배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음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자유롭다고 말 할 수 있는가 ?





이하 기사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0/0200000000AKR20161020047000009.HTML?input=1195m


미국, 기갑전투여단 한국 순환배치…3천500명 규모


한반도 긴장 상황서 9개월간 배치, 혼성부대로 막강 전투력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북한의 잇따른 핵ㆍ미사일 시험 등으로 한반도에서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이 3천500명 규모의 1개 기갑 전투여단을 한국에 순환 배치하기 시작했다.

미 육군은 캔자스주 포트 라일리의 제1 보병사단 예하 제1 기갑 전투여단 전투팀을 9개월간 한국에 순환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공중강습훈련 중인 미 육군 제1보병사단 병사[미 국방부 제공]
공중강습훈련 중인 미 육군 제1보병사단 병사[미 국방부 제공]

이 병력은 한국에 배치된 제1 기갑사단 예하 제1 여단 전투팀 병력과 교체하며, 대다수는 이미 동두천의 캠프 케이시에 도착했다고 제1 보병사단 공보장교인 키메이샤 맥컬럼 중령이 밝혔다.

이번 순환배치는 한미 양국 외교·국방장관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국의 전략무기를 한국에 상시 배치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48차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의(SCM)를 워싱턴 DㆍC에서 연 상황에서 나왔다.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지난 1917년 발족해 1ㆍ2차 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걸프전, 이라크 침공, 아프가니스탄전 등 웬만한 전쟁에는 모두 참전한 제1 보병사단은 미 육군 현역 보병사단 가운데 가장 오래된 사단이다.

예하에 제1ㆍ2 기갑 전투여단 전투팀, 제1 사단 포병단, 전투항공여단, 제1 보병사단증원여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에 한국에 배치되는 부대는 탱크, 장갑차, 헬기 등을 갖춘 혼성부대로 기동성이 뛰어나고 막강한 화력을 갖춘 대표적인 부대다.

sh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0/20 09: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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