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일찍 깨워 누운 상태를 유지..
쳇바퀴 도는 듯한 일상에서
간만에 꿈을 꿔 본다.
그를 만난 공간은 일상적인 이 세계의 공간이 아닌듯 하다.
사방을 둘러 싼 기암 절벽의 구조
그리고 그 구조들이 하늘 저 높은 곳에서 서로들 만나 둥근 원형을 구성하며
분화구 속에서 올려다 본 하늘 구조라 해야 할 위치에서 바라 본 전경은
우주 공간인지 어느 휴화산의 공간 속에서 하늘을 올려다 본 거라 해야 할까..
미 우주군 및 특수 계엄 사령부가 위치했다는 샤이엔 산은 어쩌면
진짜 산이 아닐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릎 즈음 올라온 풀들로 들판이 채워 졌고
바람이 불며 이탈리아 중부지역의 고원 지대 바람결에 흔들리는
드넓은 풀밭 언덕의 풀들 마냥 너울 거린다
트럼프는 부드러워 보이는 연한 녹색의 옷을 입고 특유의 금발로 다가와
뭐라고 얘기를 건넸으며 지친 얼굴이었고 골프를 했는지 얼굴을 거뭇하게 그을려 있었는데
그래도 휴식을 취하며 사령부를 지휘 통제했던 느낌이었다.
자리를 옳기자며 이동하는 그는 앞서 걸었고
나는 주변 풍경들을 둘러 보며 뒤따랐다.
일부 남녀들이 어떤 탈 것에 함께 올라 풀들 위를 미끄러지듯이 날고 있었는데
잠시 후 그는 반중력 효과에 의한 움직임을 지니듯 높은 위치로 순식 간에 올라갔으며
잠시 후에 나도 뒤따랐다.
늘 그렇듯이 꿈 속의 자아는 지상을 걸으며 행성의 지역 일상을 수행하며 먹고 살아가는
소위 거울을 보며 면도를 하고 세수를 해대며
거울 속의 모습이 본인의 영적 자아라고 착각하는
상위자아들의 하위 차원적 생물학적 아바타의 의식 수준과는 다른 존재가 출연한다.
그래서 그러한 장면들에 놀라지 않는다.
뭔가 얘기를 나눴지만, 내면 속으로 새겨지고 마는 그러한 방식의 대화를 마치고
다시 하늘의 둥근 분화구 정상부를 통해 보이는 별이 수 놓인 밤 하늘인지
우주공간 인지를 바라 보다가
꿈은 끝났다.
...
세계 국가 지도자들에 관해 꾸었던 꿈을 기록한 페이지가 어딘가 있을 텐데..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 대욕탕에서 많은 국제적 지도자들은
시진핑을 중심으로 모두 열심히 때들을 밀고 있었는데
아마도 이들은 전부 지금 생각해 보면 전부 BRICS 회원국 지도자들로 느껴진다.
푸틴의 경우는 햇살이 잘 드는 넓은 투명 창가 햇볕이 잘 드는 조용한 독탕에서
창 밖을 미소지으며 바라보고 있었고
나는 그에게 다가 수건으로 등을 밀어 주며 당신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던 것 등등..
과거의 언젠가 내가 꾸고 써 놓고도 꽤 실감이 났던 기록이었는데
검색되지 않는다..
어딘가에 있겠지 .. 모르겠고
트럼프는 피곤이 상접한 얼굴이었고 무척이나 지쳐 보였다.
언제즘이나 진정한 휴식이 그에게 찾아 올 것인가..
..
언젠가는 앞의 시야가 흐려지며 환영을 본 적이 있었는데
푸틴, 시진핑, 모디, 트럼프가 있었고
시진핑과 모디는 풀이 죽어 보였고
푸틴은 그래도 역전의 노장 답게 담담해 보였으나
트럼프는 눈물을 쏟아 내며, 지랄 맞은 행성의 현실에 관해
내게 안겨 눈물을 터트리며 울음을 내던졌으며
나는 양손으로 눈물을 닦아 주기만 했고
푸틴은 이를 역시나 같이 속상한 듯 쳐다 보고 있었다..
오죽이나 힘들었으면
16년도 당선 중반기 즈음에 도널드는 공개 석상에서 조차도
대통령이 되기 전 보다 너무도 행복하지 않다며 푸념을 늘어 놓았다.
미국의 카르마는 지옥의 연속성의 중앙부에 위치해 왔다.
그 썩은 오물의 정수들과 똥물의 대양으로 구성된 늪지대에 대한 청소가
과연 끝이 날리가 없다고 여겨지기만 했고
당선 이후로 그렇게 계엄의 혁명 개혁 9년의 시간이 흘렀다...
언젠가 기록했듯이, 아눈나키들의 유전학적 실험으로
세계 인구는 그 탕자들의 유전학적 실험들의 만행으로
무영혼 계열들과 블랙 선 계열들에 이르기까지 뒤죽박죽 섞여 있는 인구분포 구조이기 때문..
행성의 역사적 결과는 음식 메뉴로 치면 잡탕밥 구조이다.
해물과 채소 등등이 대략 단 몇 가지가 아니라 수 백종에 이르는
대형 매트릭스 잡탕밥 수준인 것이다.
아눈나키 기술들을 들여와 행성 표면 속을 난도질을 하여 가장 나쁜짓을 몰래 하기 위한
비밀 군사 터널들을 파놓고 곳곳에 허브 도시들의 지하를 관통하며
아이들을 납치하고 인간을 식량화 노예화 해왔다...
행성의 해방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연합군들에게 가장 깊은 감사를..
거의 끝자락에 도달하여
QFS 의 각 대륙 연결 허브인 각 대륙을 담당하는 포탈 시스템들이 오랜 만에 다시 거론된다.
물론 이 포탈들은 테슬라 저궤도 위성들의 특정 지역 담당 통합 허브 위성 체제의
다른 이름이다.
이 말은 조만간 포탈들이 열리게 되며
번영 기금으로 가득찬 QFS 개인 계정들이 공식적으로 오픈될 예정을 의미 하는 것일 게다.
소비 경제가 되살아나 현재의 메말라 비틀어진 사막 같은 경제 현상들이
일시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활기를 되찾고
의식주에 관한 가장 기본적 기술들이 제공되어 점점 개선되어 나갈 것이다.
트럼프는 행정 명령 서명을 통해 플라즈마 메디컬 베드 등
감춰진 첨단 기술들의 단계적 공개를 지시했고
과학자들과 함께 확인하고 전망을 논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내용을 연설 거론했고
실제 시연을 증거하였으며
쥬디 리포트가 최근 거론하였듯이
일본 과학자들의 기술적 제공에 근거하여
엘론 머스크 테슬라사가 제작 공개한 반중력 자기장 버스에서 20 여명의 성인들이 내리는 장면은
말 그대로 어린 시절의 공상과학이 현실로 나타난 것을 보여 주며
트럼프 군부 측이 무엇을 추진해 왔는지를 직접 증명하였다.
이러한 기술들이 제공된 끝에 더는 굶주리는 이들도 아픈이들도 없게 될 즈음에
기껏해야 2년도 안되는 시간에 도달 하게 될 텐데
이후로 아마도 곧바로 가디언 그룹들의 지상 공식 컨택트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후로 반중력 상업선들이 단계적으로 제공이 되며
개혁과 해방의 여정을 거쳐가는 행성의 문명 성질이 은하계 사회 진입을 위한 초석들을 닦아 나가게 된다.
그리고 행성 통합 운영 위원회의 수립을 통한 빛의 세계 단일 정부 시스템..
행성을 대표하는 우주적 정부 시스템이 되고 가디언 그룹의 은하 회원 위원회의 자격을 대표하는
행성 특사 체제도 수립될 것이며
태양계 단위에서 행성의 관리와 평화가 보장되어 나갈 것이다..
과거 몇 차례 기록했듯이 이는 나중 얘기고...현실로 돌아와
플라즈마 메디컬 베드가 DNA 의 부족한 가닥 수를 채울 수 있는지 의문이다..
인간의 휴면 상태의 송과선을 되 살릴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지상의 DNA pool 이 제한성을 지닌지라 특정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는 제한이 없을 것이다.
...
간만에 겨우 써 본다.
또 언제 끄적여 보게 될지 모르겠다..
유럽연합은 해체되었으며,
일본은 역사의 간판을 겨우 바꿔 달았으며,
한국은 아주 가관인 나날들이다...
아래 사진은 제임스 웹 망원경으로 촬영한 우주 저편인 모양인데
꿈 얘기를 빙자하여 막바지 끄적 거려 보자면
꽤 오래 전 꿈에서
저러한 무수한 은하계들이
시냇물 흐르듯이 좌우에서 황금조각들이 빠르게 시냇물 마냥 흘러 갈만큼
대단히 빠른 속도로 우주 시공을 날아간 경험을 했던 적이 있었다.
잠 자던 내 모습에서 하나의 의식체가 일어나 천장과 건물의 지붕을 뚫고 대기권을 벗어나
좌우에서 어떤 의식체들이 나를 데려가는데 잠시 후 상기의 장면들이 보였다
꽤나 멀리 다녀왔던 꿈을 꾼 기록도 어딘가 있을 것이다..
30대 시절의 꿈들을 모아 기록했더라면 수 백 페이지는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장면들의 영상의 해상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 행성에서는 꿈만 잔뜩 꾸다가 아바타들 간의 의식의 전쟁을 체험하고 목도하며
빛의 시대로 들어서는 개혁의 여정들을 체험하며
돌아 갈 뿐이다..
각자의 역할들은 다양하고 다채롭다
특별히 위대하거나 잘난 새키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원탁에서 밥 먹듯이 다 똑같은 한 바구니 계란들에 불과하다.
어느 시인이 말했듯이
우리는 그분의 자녀들인 것이다..
우주가 이렇게 드 넓은데 다들 뭔 짓거리들을 하며 살고 있는 건지..
우리가 창조된 우주의 신성한 종 Race 으로써 과연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아는 현자들은
손가락으로 꼽힐 뿐이다.. 이들은 의식의 진화라는 기차의 앞 대가리 엔진 역할을 위해 왔지만..
누구도 그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들을 귀도 없거니와 알고자 하는 자아의 물음이 부재하다.
사진 한 장이 많은 공상으로 안내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