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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질서] “취임 첫날 TPP 탈퇴 조치”…NAFTA도 전면 개정

by 煌錦笑年 2016.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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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기사 링크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2209275501603

T
PP 문구를 본 사람이 그 동안 나타났는가 모르겠다..

TPP 는 단지 행성 대부분의 국가들이 중-러 중심의 BRICS 체제로 넘어 가다 보니

이에 대항하기 위해 급조했던 국제 경제 거래에 관한 새로운 미국 중심의 경제블록 형성을 목적으로..

말 그대로 급조되었던, 언론에서 TPP 가 도배 될 때 까지도

그 문안이나 문건 내용들이 단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워싱턴 지배주의 세력들이 발악적으로 짜낸 가짜 아이디어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아닌가..

 

NAFTA 는 애시당초 캐나다의 자원과 멕시코의 저렴한 노동력을 결합 시켜 

미국의 나발난 경제를 지탱해 나가기 위한 의도를 지녔던 NWO 주의자들의 작품에 불과..


달러가 하도 발행이 많이 되어서, NAFTA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별도의 통화를 FRB 주도로 비밀리에 발행했던 전례도 있지 않았던가.. Amero 던가..

이를 발행하여 한 곳에 쌓아 두자, 주조국의 직원이 도대체 이게 뭔지 우린 알 수 없다.. 단지 상부의 지시대로 했을 뿐..이라고 했던 인터뷰 내용이 떠 오른다..


트럼프는 우선적으로 허울만 내세울 뿐 그 실체가 없는 TPP 는 전면 탈퇴를 말했으므로

나머지 캐나다, 호주, 일본도 관련 대비 책들이 나가리가 되었을 것..

사실 세 나라들은 워싱턴 마피아들에게 강제로 끌려가는 입장였으므로.


NAFTA,

캐나다는 자원이 풍부하고 멕시코는 저렴한 노동력이 풍부하다고 계산해 왔겠지.

그러니 모든 대미 수출형 제품들의 공장이 모두 멕시코로 넘어가 있었던 것이고.

결국 제조업이 펑크가 나니 미국은 허리가 가늘어진 채로 지금까지 온 셈..


그 전에 대형 기업들이 세금이나 제대로 냈던가 ?

이상한 세법과 행정명령 발동으로 조세정의 따위는 오래 전 사라진 나라가 미국 아닌가..


세계적인 브랜드 네이밍 파워를 지닌 대형 기업들이 세금을 제대로 냈다면

저렇게 허덕이는 수준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


트럼프는 경제, 군사, 안보, 외교 등등 정말 할 일이 많은 사람..

그의 개혁 행보들은 산 교과서로 작용 할 것이다.


트럼프가 미친 인간이라 여기는 모든 이들도 향후 그가 심고 거두는 열매들을 보세요.

그는 미국을 검은 마피아들의 손아귀에서 되돌려 놓을 유일한 사람이고, 

워싱턴을 기업정부로 바꿔 놓았던 현대 미국의 체질을 대대적으로 바꿀 인물입니다.


이 세계가 알고 있는 미국의 실체의 실체는 그가 바꾸게 될 것 입니다.

그 실체의 실체는 일반 상식의 수준을 넘어서는 거의 소화가 어려운 부분들 이죠..


예를 들자면, 

지난 2012년 미국은 사상 처음으로 FRB 에 대한 감사가 있었습니다.

FRB 는 미국의 중앙은행이 아닙니다.

검은자들 만을 위한 세계 금융질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상층부 최고 지배세력들의 지배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금리를 조종하는 역할을 지닌 하수 기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왜 국가 정부의 중앙은행이 아닌 민간 일부 패밀리 기업이 미국의 통화를 발행해 왔는지

미국 시민들은 그들 자신에게 물어야만 합니다. 


2012년의 FRB 감사는 당시 세계적인 주제였지만, 

많은 국제 미디어들이 러시아나 중국 이란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루지 않았는데,

감사 결과 FRB 회계장부 내부에서 9조 달러가 사라졌던 결과도 있엇지요. 


이러한 측면이 미국의 이면에서 벌어 졌던 드러나지 않은 본질들 입니다.

미국의 통화와 경제, 군사, 외교를 주무르던 자들로부터 본래의 정부 권한 체제로 돌려 놓는 역할을 

트럼프가 담당해 나갑니다.


TPP 탈퇴는 중국 경제 블럭과 결코 충돌을 일으켜 나머지 세계경제 질서를 흔들지 않고

미국을 보호하는 나름의 고립주의 방식으로 미국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그의 판단이겠죠..

멕시코나 대만에 제조기반을 두고 큰 이익을 보는 기업들에 대해

그간 내지 않은 세금을 제대로 거둬 재원을 마련하려는 이유도 있을 거예요.

왜냐면 미국 내 대형 기업들 상당수가 전부 조세 피난처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죠지 소로스도 트럼프 입장에서는 적이나 마찬가지죠..


미국 시민들이여.

그를 도우세요.

그리고 두고 보도록 합시다~*

 



[트럼프 새질서] “취임 첫날 TPP 탈퇴 조치”…NAFTA도 전면 개정

최종수정 2016.11.22 10:59 기사입력 2016.11.22 10:45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취임후 100일 구상을 밝히는 동영상을 21일 공개했다.(트럼프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 첫 날부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위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와 측근들은 이밖에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도 전면 수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이날 저녁 자신의 정부 출범 100일 정책 목표를 설명하는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우리 법과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취임 첫 날 할 수 있는 행정 조치 목록을 만들라고 정권인수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무역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 잠재적 재앙'이 될 TPP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고 공언한 뒤 "대신 미국에 일자리와 산업을 돌려줄 공정한 양자 무역 협정을 협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여온 TPP는 미국 의회 비준 절차도 받지 못한 채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트럼프는 이밖에 에너지, 행정 규제, 국가안보, 이민, 공직윤리 정립을 취임 100일내 우선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내 국정 과제는 '미국이 최우선'이라는 단순한 핵심 원칙을 바탕으로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신 트럼프는 이날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폐지와 멕시코국경 장벽 건설에 대해선 언급조차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전면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WSJ은 지난해 610억 달러에 달했던 멕시코와의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멕시코 수입 물품에 대해 특별 관세를 부과하거나 다른 무역장벽을 만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트럼프 측은 멕시코로 공장이나 사업장을 이전하려는 업체에 대해 별도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이밖에 NAFTA 협정에 명시된 국제중재 조항을 없애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조항은 NAFTA 가입국이 미국의 부당한 규제로 피해를 입었을 때 이를 미국내 법정이 아닌 국제중재시스템을 통해 다툴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WSJ은 NAFTA에서 탈퇴하는 것은 미국 경제에도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미국과 NAFTA 회원국인 캐나다, 멕시코와 등과의 무역 규모는 1조100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주요 교역 상대국인 유럽연합(7000억 달러)이나 중국(6000억 달러)과의 무역 규모보다도 훨씬 크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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