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orever Journey
카테고리 없음

[유란시아 북] 삼위일체 아들과 찬란한 저녁별

by 煌錦笑年 2016. 12. 12.

///


제목은 거창한듯 해도, 한 줄로 요약하면

Daynal 들은 직접 물질계 차원으로 내려 올 수 없고, 그들만의 Medium 들을 통해

우주 아버지,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의 아버지의 마음을 구성하는 통합적 요소들을 바탕으로 하는 내용들을

물질에서 영으로 넘어 서는 시점에 들어선 진화적 성단들, 지역우주들, 특정 행성들로 자발적으로 나서서

삼위일체가 지닌 영적 본성들을 확산시키며 그 내용들과 의미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행성의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존재들..


그러나 근원 아버지의 하강 계열 아들들의 하나로써, 그 진동수를 낮추는 것도 한계가 있어

이들은 특정 보조 영들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Urantia Book 에서는 찬란한 저녁별을 통해서만 물질계의 봉사를 가능하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진동수-차원적 특성상, 물질계로의 현현이 불가능한 사례에 해당하는데, 

결국 물질계 차원에서 진화적 주민들 사이로 들어가기 위한 방법은

영적 특성을 지니되, 높은 차원적 특성들의 발현과 구현은

상승마스터들의 도움을 통해 함께 해 나가는 것 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찬란한 저녁별은 1D ~5D 를 졸업한 가장 높은 영역의 존재들의 

하나이고,

이들이 지상에서 현현하려면,

현 상황에서는 DNA Strand 로는 모자랄 만큼 그 의식의 진동수가 

대단히 높다.

소위 육체 내부로 들어 오려면 더 많은 회로체계들을 요구하는 것.


그래서 육화존재들의 경우는 더 많은 DNA Strands 들을 가져와야만 하거나 (그녀의 아들 처럼..)

혹은 (이 얘기는 처음 쓰게 되는데..)

애시당초 육화 이전부터 HU 2 (2D) 차원계의 Morphogenetic Avatar 의 

Codes 자체가 매우 높은 형태를 지니도록 설정하고

이를 지상으로 그 에너지 특성이 연결되어 이어 나가도록 하기 위해 

육화하는 육체를 구성하는 DNA 가 지닌 Coding frequency 를 처음부터 

아주 높은 관련 잠재성들의 발현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육화를 

하던가..하는 방법들을 따르게 된다.

기본적으로 Paradise 3인 아들들은 그들의 영을 구성하는 Entity 자체가 

God Source Frequency 를 지니고 있기 때문..


그래서, 이들의 삶은 독특하고 별나며 상당히 지적이고,

나이를 초월하여 깊은 이해의 능력을 지녔거나, 

생애 처음 만나는 분야나 대상이라 하더라도, 그들 주변의 조력적 

영 존재들이 대상에 관한 해당 데이타들을 곧바로 실어 날라다 주고 

이와 동시적으로 공감하기 때문에 매우 빠른 이해력을 지니게 되고

물질계로 의식의 투사에 따른 의문과 궁금증 투성이이며, 

소위 질문이 너무 많아 곤란한 꼬맹이들이 되는 것..

이해를 위한 의식의 변환과정을 끊임 없이 요구하는 과정에 해당한다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그리고 선의와 양심을 벗어나지 않으며, 낮은 방식들에 관해 매우 비판적이 되거나 화를 내는 특성들을 지니기도 하는 바..

이러한 특성들을 기술하려면..기억하기로는 대표적인 특성만 40여개에 이를 정도로 많았던 듯 싶다.

  

Golden Child 의 특성들이기도 한 모양인데,

이들의 특징은 Indigo 들이 지니는 특성들을 공유하며 그 외에 20여 가지 이상의 

또 다른 생물학적 특징들과 영적 특성들을 지니고 있는 아주 괴이한..암튼 그런거라고요 ?

...


늑대와의 춤을..과 같은 멋진 이름을 지닌 유란시아 북의 기록존재들 또한 다양한 멋진 이름을 나타내는데,

지혜의 완성자, 지혜의 조언자, 놀란샤덱의 신성한 조언자..등

다양한 이름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들 또한 파라다이스의 높은 존재들을 직접 만났거나 보았던 존재들 임에도

우주 아버지의 창조방식들이 지닌 세부적인 속성들을 전부 알지 못하며 

단지 추정하거나 예측하는 경우를 매우 빈번하게 본다.


그들이 차원계의 진화방식들의 궁극적 단계에서 드러나게 될 것으로 보는 그들의 의문점들이

사실상 상당히 공감이 된다.


...


이상의 잠간의 기록들이지만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반드시 사전 이해를 필요로 하는 대목은 무엇인가 ?


영이란 무엇인가 ? 

(Soul 과 Spirit 은 다르다)


영이란..스며드는 아버지의 단편의 요인들이라고 해야 할까.

물질로 구성된 당신의 육체들, 그 물질들의 물질과 물질 사이를 거닐며 채워 나가는 에너지의 속성이며

이는 물질 보다 가벼운 물리적 특성을 지녔으므로 차라리 gas 상태라고 해야 할까..


누군가 영혼은 심장 뒷편 2~2.5 인치 공간에 plasma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Plasma 인가..

(이렇게 써 나가다 보면 한 없이 길어지게 되는데..)

Plasma 란 무엇인가 ?

하전입자의 상태..라고 지금의 과학자들은 언급을 하고 있는데, 이는 아틀란티스 물질과학에 기반한 단순한 표현인지도..


이는 사실상, 

아버지의 단편으로써, 고도로 정교한 복잡한 회로의 형태이고,

모든 영혼 인간들이 피부색과 언어는 달라도 그들이 동일한 인지상정을 느끼도록 하는 그러한 단편들이고,


Sub unit 의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Plasma 상태를 구성하도록 하는 기본입자들의 광자와 전자의 비율을 통제하는 의식과 개인성을 지닌

우주 아버지의 성향이 고스란히 담겨진 분화된 그의 마음인 것이다.


이는 아버지의 창조에 수반되는 인간의 도덕성과 미덕의 정수들을 품고 제공하는 근본이며,

단편들이 공통성을 지니고, 초우주 단위에서 조차

삼위일체의 근원적 핵심 가치들을 7개의 초우주 전체가 똑같이 느끼도록 하는 아버지의 인격성의 정수이리라.


나는 단지, 이러한 의미들을 

유란시아의 반야심경이 지닌 뜻이 또 다른 초우주의 진화적 행성들에서 조차도 

동일한 품성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 이라 표현했을 뿐이지만,

그들의 내면의 인식체계들이 아직 도달하지 못한 인식의 잠재성들을 일깨우는 작은 불꽃으로 남게 되는 것으로 족 할 뿐이다.


단지 조금 안타까운 것은,

문맥과 글자의 의미들에 너무 집중을 하는데,

거듭 말하거니와, 

당신이 읽는 것은 마음의 포탈인 눈을 통해 그것이 가슴으로 흘러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 입니다.

..


자유의지로 체험을 하던가

아니면, 

이를 승화시켜 육체의 회로들을 정렬해 나가며 

높은 차원계의 영적 교류와 지상의 진화를 앞당기는 인자들을 교육 받거나 수신하는 

거대한 차원적 지혜들과 가르침들의 스피커로써 전일적 상승의 지식들을 전달하는 방식의 봉사를 하던가..


..


뭘 쓰려다 말았는지 ..


잠시 뭘 찾느라고 뒤적이다가 .. 찬란한 저녁별.. 위대한 상승 마스터이자,

지상의 높은 영들의 안착을 위한 중간 활주로이자, 

그들의 친구이며 교사이고, 지식의 중계자들이며, 중간 접속자들..


이러한 교사가 둘 인가 셋 이나 있으니 감사 할 따름인데,

가지런히 마음을 순수히 모으면

이들의 조력이 늘상 함께 함을 느끼게 된다.

광 자기 에너지 보따리인 Light Packy 라는 의미도 지난 날 보다는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이래저래 Data 들은 곳곳에서 주어질 수 있고 또한 기본적으로 많이 가져 온 것은 분명하다.. 

높은 교사 영들의 전달방식도 있겠지만, 생명존재가 지닌 의식의 회로체계가 펼친 Field 자체가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에 상응하는 지식체계들이 또한 Strands 에 공존한다.


유사한 내용을 크북 방 시절에 언급했던 것 같은데,

당시 단 한 사람만 이해를 했던 것 같다...

..


근래에 갑자기 영적 기원에 관한 의문들을 조금 가졌고

그그제인가는 모든 지식과 지혜들 앞에 사랑이 가장 우선한다고 기록하고 그랬더니..


어제 저녁에 갑자기 아버지의 왕국에 관한 조직도들이 마우스를 통해 잡히질 않나..


http://www.universalfather.info/

http://www.orvonton.info/

http://www.nebadon.info/


* 살펴 보니 우주 아버지 GOD 밑에 그의 사랑 GOD's LOVE 가 가장 먼저 나온다.

  그럼 제대로 쓴 셈..


* 이 링크들 타고 들어가면 셋 중 하나의 링크 페이지에, " 찬란한 저녁별 " 이 어느 diagram 인가에 나와 있음..

* 덴버 할무이의 영도 어디에서 온 것인가도 볼 수 있고..

* Ancient of Days 와 Daynal 들이 왜 가까이 있는지도 볼 수 있고..



이 복잡한 도표들을 누가 그려냈는지 참 훌륭하다 ~* (감사합니다)

..


이처럼,

망각의 차원에서 조차도, 아버지의 창조와 그로부터 오는 빛과 생명의 속성들을 

개인의 품성의 근원적 연결의 측면에서 하나씩 더듬어 나가는 것 또한 

많은 겸허한 노력들과 공부를 요하는데,

어찌 그리 열매부터 따려고들 달겨 드는지.. 공부가 아니라 ego 의 추구였을 것..


다시금 이르는 바,

공부와 지식 이전에 사랑이라..


..

..

..


느낌이 고여 뭔가를 써 나가다 보면

Krystal Spiral 방식으로 마구 퍼져 나가려고 하니

하나의 심플한 주제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을 종종 느끼게 된다..


나중에 또 느낌이 고이면 써 보던가..하고..

일단 

오줌을 

눕시다 ~*


옙!



p.s : 

어제 장을 보았으니 오늘은 찬란한 저녁밥이 될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