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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무엇인가] 식물도 인간 처럼 배운다

by 煌錦笑年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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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닦던 뭘 닦던 

공부를 많이 했다는 이들에게 물어보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란 무엇인가 ?

그럼 Mind 와는 다른 것인가 ?

의식은 무엇인가 ?

초의식은 뭐고 ?

인간의 도덕은 뭐고

수행자들이 말하는 道는 또 뭐고 ?

이건 모두 두뇌 작용인가 ?

그럼 두뇌 작용과 의식은 다른 것인가 ?

이걸 말하는 나의 자아는 무엇인가 ?

그럼 영은 또 뭔가 ?

Spirit 은 또 뭐고 ?


神 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


...


모두 양자론적 관점들이 대두되기 이전의 고전적 개념들 위주의 이야기들이 나오겠지.

양자론적 관점의 중요성은 우주를 바라 보는 일종의 Tool 이 되어버린 시대이지만,

여전히도 낡은 방식의 해석들에 집중하는 바..

Urantia Book 의 모임도 그렇고..


모두가 양자론적 관점을 지니지 못하는 이상, 

그 의미들이 지닌 통합적 의미로의 접근은 요원해 보일 것으로만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잘못된 것은 없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인식과 이해의 관점들이 내면의 의식에서 자연스럽게 용해 되듯이 흘러 나오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이 주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일종의 융합에 의한 해제..라고 해야 할까..

  

체험 블로그는 우주로부터 유입되는 높은 에너지를 다루고 있었고,

Esu 와 Jess 의 교신전문을 다루고 있는데,

그 내용에서 Esu 는 Wave 의 작용에 의거하여, 

내면으로부터 어떤 지식적 측면의 이해들이 흘러 나온다고 언급을 했는데,

유사한 얘기를 나는 지난 날 크북방과 토방에서도 똑같은 언급을 했었다.


이러한 내면으로부터의 용해된 인식과 이해의 방식들은, Jess 의 전문에서도 언급이 되었듯이,

무언가를 굳이 조사하거나 선험하지 않아도,

무엇을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하는지..에 대한 예비적 직관력이 먼저 작동하도록 하게 되며

이는 곧 선험적 지혜들이 조금 더 높은 진동수 차원에서 예시를 제공하는 방식 임을 말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체험들은 

빛의 사람들 중 조금 더 예민한 계열의 사람들은 

그들이 살아 오는 과정들의 상당수의 시간들이 그랬을 것이고

아울러, 자신의 육화의 시간들 동안 조력을 제공하는 다른 영들에 의해

그리고 이들에 의해 HU 2 의 자신의 상위차원의 또 다른 자아로부터 (덴버의 우리들의 할머니가 언급하는)

Light Packy 형태로 연결되어 제공 받기도 하거나..


아울러,

행성으로 투사되는 Wave 의 도달에 따라, DNA 가 지닌 Data 들의 용해도 이러한 선험적 인식에 한 몫 할 것이고..

혹은 자신의 육체 주변의 의식의 Field 가 상호 섭동을 일으키거나..

높아지는 진동수에 의해 세포적 각인이나 기억들이 흘러 나오기도 하는 것이고


소위 상승하는 인간의 지식의 공급체계는 사실 상 다양하지만,

순차적으로 주어지게 될 뿐 이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내용들은 광대하고 끝이 없지만, 글로 다 풀어 쓰고자 한다면 영도 서기도 피곤 할 것..


나는 이와 매우 유사한 얘기를 크북 방 시절 언급을 했지만,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 한 사람은 늘 차분했고 경건하며 투명한 느낌을 유지했지만, 

그 설명들의 의미에 도달하지 못하는 자의 가슴 타는 소리가

결국 시기 질투들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보게 되었을 때,

그리 오래 갈 공부방은 아니었음을 직관했던 것과 유사한 원리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것들 다 알게 된다 한들, 

그것이 지상에서 사랑의 사역을 펼쳐 나가는데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그럼에도 그러하지 않다..며 부분적인 지식의 탐닉으로 성질급한 자들은 여전히도 

내면의 가슴이 아직도 어디에 있는지 그 실체를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다른 곳에 있을 거라 여기며 헤메고 있는 자들이리라..


아무리 보아도 정말 멀리서들 찾는 모습들 뿐이니.. 


아버지의 단편이라고 부지런히 말하면서도 그것을 만나 본적이 없는 허망한 자아를 

이미 그들 스스로가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단지 신나게 웃고 떠들고 싶었다는 5차원적 진동수가 자연스레 가져 오게 되는 닫힌 가슴의 해방의 방식이 지닌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메마른 가슴의 이들이여..

정작 신나게 웃고 떠들면서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게 되는 아버지의 자녀들이여..

메마른 가슴으로 도대체 무슨 지식의 씨앗을 심어 키우려고 하는 것이냐..

내면의 가슴의 등을 불 밝히는 것이 그리도 정녕 어려운 것인가..

등의 심지를 밝힐 성냥이 아직도 외부에 있다고 여기고 있는 것인가..

..


본론으로 돌아와,

식물이 학습하는 능력을 지닌 이유..


생존은 생명존재들의 가장 중요한  테마이고

그것을 유지시켜 나가기 위해 마음을 발달시킨다. 


할무니 설명을 인용하자면

식물은 더 성장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성장해 나가지만

바위는 그러한 마음이 없기 때문에 맨날 바위..


그렇다면 마음이란 무엇인가 ?

무엇이길래 유기적인 자신의 육체 시스템에 그러한 마음이 투사되어 좀 더 성장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시스템 내부의 모든 물질들의 유기적 수송과 통제들을 통해

주변 환경적 대응을 이끌어 내어 생존의 최적의 형태로 변화시켜 나가도록 하는가..라고 귀결되는 것..


물질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운용하며 

해당 생명존재의 최대의 안녕과 건강을 유지시켜 나가려고 하는 메커니즘은 

인간과 같은 고도의 정교한 육체회로를 지닌 생명존재가 아닌

길가의 작은 잡풀들 마저도 지니고 있으니

도대체 이 마음이란 무엇이길래 물질의 통제 조종을 총괄하듯이 한 생명의 유기적 활동의 지속을 유지하도록 배후 작용하는가..


그리고..

이러한 마음이 계속 자라나고 더욱 커지면 

어디로 가며 어디에 도달하게 되는가..


그럼 아버지의 마음이란 무엇인가 ?

그의 가슴의 단편을 지닌 당신의 마음은 무엇인가 ?


상기의 단 두개의 질문 사이에 영의 진화적 시간의 흐름이 수 백만 ~ 수 십억 년의 갭을 보인다.

마음의 발달이 지식을 거쳐 지혜에 이르는데 소요되는 시간들..

그리고 그러한 지혜의 완성자들이 생명존재의 일원으로써 초 우주의 타 지역에서의 선험적 체험의 사례들을

진화하는 물질행성 학교들의 학생들에게 일러 주는 마음의 공유..

그것을 당신들은 읽어 나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상승마스터들의 이야기들이 아닌 마음의 측면에서 쓰자니 이렇게 기록이 되는 것 이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도 마음의 실체와 지혜의 길에 접어 드는 진화적 관점에서 유용해 보이기는 하다.


결국 마음의 발달이란 무엇인가 ? 

결국 생명존재들의 진화의 배경이 되도록 하는 엔진 과도 같은 것..

작은 마음들은 큰 마음으로 그리고 근원으로 마음으로 회귀하도록 하려는 성질이 있다는 것..

유란시아 북의 표현 처럼 전 우주적인 차원에서는 아버지의 체험의 방식들을 구성하도록 하는 그의 방식들이 되도록 하는 것..


하단의 기고문을 보면, 

마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접근은 

차라리 산속 수련자들 사이의 고색창연한 이야기 보다

과학이 제공하는 방식들이 더욱 실체적이고 간결해 보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과학적 관점을 키우라..

이 또한 마음이 제공하는 합리적 사유이고 아버지의 마음이 제공하는 마음의 발달과정에서 드러나는 우주적 Tool 인 것..


집단의식이 축적해 나가는 문화와 문명의 진보는 그래서 올바른 국가적 교육 시스템의 중요성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인데,

현재는 지식에 기반한 오라이언 아눈나키들에 의해 과거 행성역사 도중에 침략과 함께 이식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금융자본주의 시스템의 유지 목적을 지향하는 어둠의 자들의 계획의 결과로 

충실한 지식형 비양심형 노예들만 양산하는 사악한 방식들 뿐이지 않은가..


이 또한 오라이언 방식이고 죽음의 방식이다..그리고 

상승에 의해 그 한계에 이르렀고, 결국 곳곳에서 폭발해 나가는 것을 매일 보는 것이고..

이러한 폭발이 Wave 의 상승작용에 의해 기존의 구조들이 깨져 부스러지는 것과 동시에

인간의 내면에서는 새로운 인식의 마음의 인자들이 흘러 나오고 있음을 Jess 를 통해 Esu 가 일부 언급을 했으며,

많은 높은 영들이 상승에 관한 다양한 인식의 배경들을 상당량 제공했던 것으로 정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의 거대한 시민혁명과도 같은 반정부적 항의 시위들이 지니는 에너지는 어떠한가

마음은 비마음적 요소들에 대한 것들 조차도 끌어 안는 우주적 백혈구..임을 보여 주는 거대한 축제와도 같았다..라고 해야 하는 걸까..

위대하다..

..


진실로 옛날 어른들 말 틀린 바 하나 없는데 " 마음을 곱게 쓰라 " ..는 옛말..

잘못된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들리지 않는가..


늘상 옳은 마음만 존재하는 것으로도 들리고..

마음은 영원히 중립이라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혹은 

신의 마음은 본디 사랑만 존재한다..라고 들리기도 할 것.


조금 더 나아가면 

우주 아버지의 마음은 태초 정상파 Standing Wave 상태의 영원한 중립성을 띤 무한한 우주적 잠재성들의 근원..이었다는 의미로도 들리게 하는...

그런 옛 사람들의 말.. "마음을 곱게 쓰라"


그리고 가장 넓은 관점으로써 

우주의 모든 생명존재들이 겪는 무수한 우주적 진화상들과 그 체험 실상들의 모든 경우의 수 들은 

우주 아버지께서 꾸었던 자각몽들..이란 의미와도 이어지게 되는 지도 모르겠다만..

이 표현 또한 크북방 시절 써 봤지만 이른 아침의 이러한 기록들과 잘 부합되어 보이긴 한다.



마음을 곱게 쓰라..


Ego 로 포장해서 삐뚤어 지지 말아라..라는 의미로도,

혹은

(비록 자유의지를 지닌 plane 이지만) 당신의 매 순간의 선택은 신의 방식이어야 한다.. 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을 것.


하지만 그것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적인 마음인 모양이다..

그것이 누적이 되어 결국 집단적인 타락을 불러 왔는데,


인간의 신경계는 양심과 선의가 아닌 방식의 데이타가 들어오면 

이를 신경회절판에서 받아 주지 않고 도로 튕겨 내도록 되어 있으나

그럼에도 해당 개인이 계속 신의 방식이 아닌 것을 선택하게 되면 그것이 축적을 거듭하면서 해당 영이 그 육체를 떠나게 된다.

소위 이 자식하고는 같이 일 못하겠다는 최종 선택..

이것이 타락한 인간의 선택에 의한 Monadic Circuit 가 역전된 사례에 해당한다.


(영 존재는 아버지의 인격성을 지녔음을 엿 볼수 있고, 우주적 관점에서 소중한 자산임을 인식해야만 한다.

그 연결이 끊어진 상태로 행성의 역사가 흘러 오다 보니 이러한 현실들이 되어 버린 것이고..

적어도 87년 행성적 회로가 재개장 되기 전까지는 그러했다..

그러니 Lucifer 의 부관이었던 Satan 은 체포된 이후로 한 동안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에 대한 이해의 과정들이 필요했던 것이고

Enril 의 경우는 모두가 행성을 탈출하고 홀로 고독의 시간 속에서 상승 Wave 에 함께 절궈지다 보니

본디 아버지의 창조의 방식과 그에 따른 극성적 전환이 그의 생각과 사상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결국 과거를 회상하며 인류 전체에게 보내는 그의 성명서 끝에 목이 메이고 눈물이 터져 흘러 나왔던 것.. )


결국 영의 육체로부터의 떠남은 어둠에 빛이 완전히 잠식이 된 꼴.. 최악의 사례에 해당..

이러한 아버지의 방식에 대한 극성적 전환을 끝까지 거부했던 Lucifer 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직속 부관과도 같은 고대의 날들 Mantustia 앞에서도

자신의 견해를 굽히지 않았고 결국 해체를 선택했던 것...이것은 실로 상당한 오만함인데...



다시 지구로 내려와..

그러니 계속 어둠의 방식을 선택하는 자들은 혈색과 낮빛이 탁하고 나쁜 이유가 되고

결국엔 기계마인드 형태로 변질되어 나가는 이유이고, 이로부터

근육들도 어그러져 얼굴도 흉상이 되는 이유... 요즘 청문회에서 매일 보는 얼굴들 아닌가.. 

사실 관상이란 이런 것을 보는 것이다.

반듯한 마음을 지닌 이들은 색이 밝은 홍조를 띠고 피부도 건강한 것이고..유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것.


그러니

마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로보토이드 계열들의 다수는 사회적 양식들을 이미테이션 하는 것이고

일부들은 극악한 어둠의 한 곳을 잠식하고 있는 구조가 되어 버렸던 것.


신의 생명의 창조 방식은 그가 지닌 마음의 단편들의 성장과 발달을 의도하는 모든 창조의 방식들을 의미한다.


식물도 의식을 지니는가..라는 기사 하나에서 말이 너무 길어졌다..


마음이란..

아버지의 창조 방식과 그의 가슴 속 사랑과 도덕성들을 지향하도록 하는 것을 배워 나가고

결국 배우도록 하는 최극적 근본의 진화의 여정을 나아가도록 하는 엔진과도 같은 것이다.


하단 기고문의 식물의 마음과

성장하려는 인간의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게 되며

잠재성의 측면에서 인간은 그러한 마음의 발달의 속도를 집단 내에서 

아버지의 방식에 의한 사랑의 측면에서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으며,

물질행성 학교의 수준에 있는 유란시아와 같은 진화적 행성들은 마음의 발달을 추구하는 트레이닝 센터와도 같은 성격을 지닌다.


5차원 진동수에 들어서게 되면,

상기 인용했던 Jess 에게 언급하신 Esu 의 말처럼, (http://blog.daum.net/petercskim/7871386)

그리고 그의 설명에 나는 아주 조금의 과학적 코멘트를 함께 달았고 그것이 함께 놓였는데


5차원 무대란

물질행성 학교의 모든 생명존재들이 지난 날의 진화적 여정에서 발달시킨 마음들을 바탕으로

드디어 본격적으로 신의 존재와 신성을 체험하고 학습해 나가는 진동수 무대로 올라서는 것이다.

(사실, 행성 유란시아의 역사적 기원에 근거하자면, 이러한 표현은 조금 단순한 것 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근원으로 회귀하고 있는 셈 인지라..)


그리고 유란시아는 이러한 본격적 귀향을 앞두고 있고 

모든 인류 승객들은 그렇게 나아 가고 있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것..


그리고 상승을 언급하는 Esu 께서 언급하신 내용을 기억하세요.


" 크라이스트 마이클과 근원의 사랑 이외에는 그 어느 것도 영속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


(끝)

 



식물도 인간처럼 학습하는 능력을 지녔다고 과학자들은 결론을 내리다.


http://naturalnews.com/2016-12-18-stunned-scientists-discover-that-plants-learn-like-humans-and-intelligently-adapt-to-their-environments-is-this-proof-of-plant-consciousness.html
http://abundanthope.net/pages/Environment_Science_69/Are-Plants-Conscious.shtml




마음이란 무엇인가


http://freiheit386.tistory.com/entry/%EB%A7%88%EC%9D%8C%EC%9D%B4%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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