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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읽어 본 적이 없는 미국의 TPP 협정서 문안...

by 煌錦笑年 2015. 10. 27.


TTP, TTIP 뭐가 되었든

대러시아 경제대응을 위한 워싱턴의 어설픈 시나리오 일 뿐 아닌가..

베트남과 같은 주요 거점 국가들을 강제로 편입 시키려는 워싱턴의 꿍꿍이에 불편한 베트남..

그러나 동시에 AIIB 가입을 마친 베트남..


이런 입장에 놓인 국가들이 일부 있었고,

지난 번 후쿠오카 방문 당시에도 메인 뉴스들은 TPP 에 대한 일본정부의 입장을 피력해 대는 장면들..


그러나 민간 부문에서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던 장면들이 지나갔으며 

심지어 오전 프로에서 조차도 TPP 의 의미를 정면으로 설명을 해 대는걸 보면,

차라리 이 나라가 정보에 관한한 어둡기 짝이 없는 폐쇄구조..


언론신인도..세계 70위권... 경제대국 나발을 불어도 그런 수준..교과서 역사내용 비틀기 정도의 한심한 현실들..

소수 집권세력들에 의해 강짜로 굴러 가는 전형적인 기업주의 재벌정부 친일 독재 유형의 전근대적 수준을 못 벗어난

허연 머리 늙은이들과 검은머리 외국인들의 합작품으로만 굴러가는 

기이한 기형적 국가구조..


..


최근 이란도 참여를 결정하였듯이 

다들 유라시아 경제모델로 돌아서는 지금...

TPP 협약서의 문구를 읽어 보았던 자가 어디에도 없음을 지적하는 하단 기사..


오늘 아침 AH 사이트의 한 기사내용..



Brookings Wants to Strengthen the Syrian Rebels by Bombing Hezbollah 
By Steven MacMillan 
Oct 26, 2015 - 2:57:21 AM

...


TTIP is an Geoeconomic Tool against Russia

...


http://abundanthope.net/pages/True_US_History_108/Brookings-Wants-to-Strengthen-the-Syrian-Rebels-by-Bombing-Hezbollah.shtml



Brookings Institute..가 궁리하는 것은 이 세계를 3차세계 대전의 화염으로 몰아 넣기 위한 

도당들의 정부지원 기반의 민간연구소를 가장한 기계적 전쟁주의자들의 브레인 연구소 아닌가..


결국 러시아에 대적하기 위한 글로벌 경제적 지배도구에 불과한 TPP..


어느 누구도 읽어본 바가 없다는 괴문서는 과연 실존하는 것일까...



TPP 협정서는 

어쩌면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프로퍼갠더 버블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오후..





"무엇이 쓰여 있는지 나도 모른다. 아무도 그 내용을 읽은 이가 없다. 평가하려면 알아야 한다.

아무도 모른다는 데 대해 매우 강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제 무역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국제무역 규제 대신 지역 협정으로부터 달성되어야 한다는 것은 어떤 공통 분모도 없이 완전히 다른 무역 관계가 모자이크 되는 것과 같다"고 외교관이 말했다.

쉐티닌은 "TPP는 포괄적이고 배타적이라기 보다는 폐쇄성을 띄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나서 "어떤 단계에서는 반드시 공개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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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business/20151026/740949/russia-foreign-ministry-tpp-agreement-reaction.html#ixzz3pkSO72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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