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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에 대한 경쟁인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일까..
석유산업의 종언은 토요타 측에서 이후로 석유를 때는 가솔린 자동차 생산을 중단해 나갈 것..이란 발표로 이어졌고
다른 자원들이 많아서 그런 것인가... 미리 정리 하려는 입장인지..알 수 없군..
그러나
PJ 에서는 과거 볼쉐비키들이 미국 서부해안 지역을 태평양으로 침몰 시키기 위해
서부해안 단층라인에 50 여개의 소형 핵탄두를 이식해 두었던 사실을 지적했던 바가 있었음..
최근 자북극 지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5.5 규모의 지진파가 발생하기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러시아는 무언가를 보호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쿠바 지역에 대한 적극성도 그렇고..
미묘한 기사들이 가끔 눈에 띄는데..
그 이면의 내용들은 알 수 없음..
세르게이 쇼이구 러 국방장관이 얼마전 근 시일 내에 러시아 북극 군대를 새롭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북극해와 추코트카 해안 섬들에 낡은 기지를 현대화하고 새로운 군사기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군사 인프라에 엄청난 비용 지출 및 기타 질문에 대해 러시아 투데이 칼럼니스트 알렉산드르 흐롤렌코가 답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프란츠 요셉프 제도에서부터 베링해협에 이르는 북극 섬에 군사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2016-2017 년이면 6곳의 북극 비행장이 완공될 것이다. 이 중 2곳에는 미그-31기를 포함하여 전투기가 배치된다. 레이더 방어 장치 포드소누흐를 설치하여 해양 목표물 300개, 공중 목표물 100개까지를 감지하고 분류해 내도록 할 것이다. 2012 년부터 러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북부 함대가 정기적으로 북극항로를 순찰하도록 하여 이 지역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다. 2020 년까지 북부 함대는 새 선박을 들여올 예정이다 (6대의 핵추진 잠수함과 비핵 추진 잠수함, 13대의 수상함).북극 대륙붕 자원이 얼마나 풍부한지와 북극항로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고 알렉산드르 흐롤렌코 러시아 투데이 칼럼니스트가 말한다. 유럽에서 아시아로 가는 항로는 북극해를 통하면 수에즈 운하나 파나마 운하를 통하는 것보다 훨씬 가깝다. 해외 전문가들은 전세계 석유 매장량의 15%, 가스 매장량의 30%가 북극 대륙붕에 집중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여러 나라 특히 미국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천연자원의 개발에 대해서도 미국은 늘 그러했던 것처럼 군사적 우월성을 기반으로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은 2009년 북극에 대해 예의 주시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북극 지역 정책이라는 명칭으로 2가지 지침에 서명했다. 문건에 따르면 북극에서 국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미국은 폭 넓은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2013 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북극 지역에서 국가 전략에 승인했으며, 그 우선방향은 이 지역에서 국가 안보 보장 및 국방 인프라 조성이다.2014년 미국 해군 부처는 "2014-2030년 미 해군의 북극 로드맵"을 개발했으며, 로드맵은 북극에서 무력 충돌의 가능성과 미국의 패권을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과제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펜타곤은 러시아의 전략적 순찰을 추적하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바렌츠해에서도 미국의 핵잠수함 함대 활동이 확장되고 있다. 북극을 통제하는 수색 위성도 증가하고 있다. 2020 년까지 북극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미 병력을 완벽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와 같은 다른 북극 국가들이 북극에서 국익을 보호하기 위해 러시아와 경쟁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 중국과 인도 또한 이 곳에서 경제적 이익 관계를 가지고 있다.온난화로 인해 북극항로를 따른 선박 운행이 일년 내내 가능해지고 있다. 요미우리 (Yomiuri) 신문은 "2014 년부터 국제해사기구가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구는 이 항로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키울 계획이다. 현재 이 지역에는 러시아가 설정한 다른 규제도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알렉산드르 흐롤렌코는 바로 이 부분이 일부 파트너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북극항로는 대부분은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속해 있다 (200km). 따라서 러시아가 트랜짓 손님들에 대해 안전 및 운항 규정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북극 지역에서 자원의 개발에 있어 미국 (및 공동 참여자들)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명확하지 않다. 반면 이 지역에서 러시아 국방의 노력은 충분한 근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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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opinion/20151026/742640/russia-arctic-military-base.html#ixzz3pkTThh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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