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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트루트네프 극동연방 대통령 전권대표이자 부총리는 "한국 파트너들이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한 거주민이 되기로 했다. 이는 외국 파트너들이 요구했다"며 "최경환 재정부 장관이 공동 협력에 있어 큰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최경환 장관은 "한국과 러시아 간 관계는 경제 분야에서 전환기에 접어들었다. 오늘 양국은 러시아 시장 진출과 관련해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논의했다. 한국 기업들은 연해주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회의에서는 남북러 삼각 경제 협력사업 발전을 지속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오갔다.블라디미르 미클루쉐프스키 연해주 주지사는 이와 관련해 연해주 정부와 한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이미 올해 6월 작업 컨테이너 공동 조정과 관련해 중국의 하얼빈-수이펀허-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나호드카, 동부에서 부산과 여타 항구를 잇는 '프리모리에-1'과 중국 창춘-훈춘-러시아 자루비노항을 잇는 '프리모리에-2 물류 협력에 대한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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