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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측 이유라..
워싱턴 카쟈르들의 거점 국가 일본만 들어오면 되거든..외교 군사적 관점에서,
중국의 눈에 비치는 일본이란 역사적인 왜곡과 대일감정 등의 측면을 넘어서서
일본이란 영토 자체가 워싱턴 전쟁광들이 대륙을 공격하기 위한 일종의 군사적 전초기지 역할을 하기 때문..
오키나와 미군기지 문제가 그러한 특성을 지녔고
도쿄 인근의 요코스카 공군기지가 그렇지..
그러니 하단 기사는 오키나와는 일본 입장에서에는
중국 미사일의 타겟..이 될 뿐..이라고 꼬집는 것.
그러니 이래저래 중국 입장에서는 계속 거슬리는 것이고
동남아 지역을 커버하는 필리핀 등지의 미군기지들이 그러하며
베트남 같은 국가를 워싱턴은 강제로라도 TPP 에 가입을 시키려는 강행수를 두는 것..
중국이 남중국해 남사군도 군기지 인공섬 건설 강행의 진짜 배경이 아닌가..
그러나 미국은 이 지역에 전함을 파견하여 감시를 하고 있고
이에 대해 중국은 경고를 보내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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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 TTIP / 남사군도 / 일본 한국 중국 북한이 얽힌
동북아 특유의 긴장감 요소들이 뒤죽 박죽 인데다가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베베 꼬인 특징을 지닌 곳..
그러한 동북아 피칠갑의 역사 또한 카쟈르들의 만행의 결과이고
일본은 이에 대해 전초기지 역할을 하다가 원자탄을 얻어 맞았던 것..
병주고 약주고 형태로 침식과 지배를 거듭 당한 일본..
아베 신조는 지난 뉴욕 70주년 건립기념 정상 회담에서
푸틴을 보자 마자 달려가 두 손으로 악수를 청했을 만큼..
일본 역시도 절박한 심정이다. 너희들이 뭔들 편하랴..
동북아의 평화적 공존이라..
이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은 미국만 빠지면 된다.
지금 동해에서는 한미 합동해상훈련이 한창 진행중이겠지..
여기에 핵항모도 끼어 들어 훈련한다고..
군사적 긴장감은 늘상 한국과 미국이 주도하는 현실..
북한은 얼마 전,
미국 측에 휴전협정을 넘어서 평화협정을 체결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미 국무성 소속의 검은 머리 외국인 성 김 인가 하는 CIA 하수인이
미 정부차원의 거절성명을 냈고..
그러니..
(어차피 천상에 의해 작동은 불능이겠지만..)
북한이 핵 위협의 카드를 놓고 싶어 하겠나 그 말이지..
나진선봉 산업지구에 대한 협력에 앞장서고 있는 러시아 정부는 이 사안이 계속 거슬리고..
이러한 위기감 뒤에서 이익을 보고자 하는 놈들..
역사 교과서 틀어 왜곡하려는 놈들..
전부 하수인 계열들이지..
양아치들이 판을 치는 이상 동북아 평화는 결코 쉽지 않을 것..
이러한 복잡한 변수들을 물리 치고 남북통합이 동북아와 아시아 전체 및
세계평화의 도화선으로 작용하게 되기를 바랬건만.. 부정선거로 담당자가 바뀌고..
하수인 계열의 양아치들의 난동은 오늘도 해상 군사훈련 어쩌고..
NATO 의 중동지역 병원 폭격,
사우디 카쟈르 하수인들이 민간 병원 폭격을 저지르고도
이를 예멘 측에 떠 넘기는 식의 형태 등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
오늘까지 러시아가 시리아 및 이라크 등지에서
IS 계열의 군사거점을 폭격한 지역 수가 수 백 곳임에도
검은 무영혼 계열들의 혼란양산은 (많이 줄어 들었음에도) 계속 이어져만 간다..
러시아 하원 측은
알 아사드의 조기총선 의지에 앞서 오바마가 먼저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예측을 내 놓는고.
오바마 임기는 2017년 1월 20일 까지..
이 나라는 몇 일 남았나..?
계파간 대권을 노리는 자들의 꼼수들은 오늘도 계속 되고..
부정선거에 대한 개량적 개혁 없이 선거를 치루면 뭘하나..
마약사위 워싱턴 큰절 외교의 이판사판으로 전락한 김무성 같은 양아치 놈들이나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시도하는 것을 찬성하는 놈들이나..
자기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오로지 개인 안위적 목적성에만 충실한 기계마인드 무영혼 계열들의
안스러운 짖어댐 들이 무상하기만 한 오전인 듯..
아눈나키 시대 이후 행성 역사의 실체란
무영혼 계열과 영혼 계열의 전투의 연속일 뿐..
그러나 완전한 빛의 승리가 불가피 한 시점에 이르렀음에도
다가오는 행성적 이벤트는 역사를 날려 버릴 규모의 수준으로 다가오고..
모두 준비되어 있으시기를..
2012년 3월 베이징 3국 정상회의을 끝으로 그동안 회의가 결렬돼왔다. 그때부터 도쿄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2개 국과의 관계가 영토 분쟁과 판이한 역사 해석 문제로 눈에 띄게 악화됐다. 한편에선 앞에 놓은 정상회의가 3국간 정치적 반목보다 무역경제협력에 증폭되는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가 하면, 다른 편에선 지역 안보 문제가 3국 정상회의로 이끌었다고 분석한다. 금년 3월 3국 외교장관들이 서울에서 3년 만에 첫 회의을 가졌다. 그곳에서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합의 성과가 있었다.
일본정부의 군국주의 부활 시도와 관련해 베이징이 강경 반박 성명과 별개로 중국정부는 적극적으로 3국간 회의 개최를 위해 활발히 노력, 조력해왔다.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의 적극적 외교는 많은 부분 미국이 최근 중국과 아태주변국간의 미해결된 문제에 간섭하며 중국의 영향력을 제한시키려는 의도에 대한 대응이다.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중국과 미국 사이 새롭게 달아오른 패권 싸움과 TPP 협정 타결이 중국으로 하여금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상황 안정화에 구체적 결정안을 찾도록 부추기고 있다. 중국은 또한 미국이 중국과 일본의 충돌관계 유지를 바라고 있다고 해석한다. 이로써 효과적으로 워싱턴이 베이징을 저지하려 한다고 이해한다. 한편, 미국이 일본과 동맹관계를 확대하는 정책은 근본적으로 중일간 열도분쟁문제를 포함해 남중국해에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며 합법적으로 문제 조정에 개입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있다.그러나, 세르게이 루쟈닌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 소장은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일본 관계와 한중일 3국 관계가 무엇보다도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논리가 지배한다고 지적한다:
"보이는 건 빙산 조각일 뿐, 이면엔 중국, 일본간 구조적 경제, 투자 이해관계가 있다. 이 점에서 현재 보여지는 충돌과 모순은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 중국, 미국 관계와 흡사하다. 현재 내리막 관계는 차후 오르게 돼 있다. 한중, 중일 FTA 협상 프로젝트는 힘을 싣게 될거고 결국 관계 악화나 무역 전쟁 발발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게 될 것이다."경제적 동기 외에도 3국간엔 또 하나 정치적 대화로 관계 발전을 꾀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한반도 안보 문제를 모두 근심하기 때문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서울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문제 공동결의안이 채택될 가능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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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opinion/20151028/747501/china-japan-korea-summit-reason.html#ixzz3pvBj3t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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