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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적 자본주의 = 도덕적 관계 = 균형적 배분 ?
혹은
책임감 = 돈 ?
하단 기사를 보자면
만일 이 회사가 어려워 질 땐
전 직원들이 급여를 다시 이전 수준으로 돌리자고 먼저 말할 것 같기도..
현실적으로,,
임원들의 높은 급여는
단합을 위한 족쇄이자 상부가 지휘하는 통제 수단..
내부 운영체제에 대한 충성심을 숫자로 표기한 것..
대표이사의 민-형사상의 책임 변수가 있기 때문에 연봉이 높다고들 여기는 세상..
이 나라에서 좀 살아 보았다면
외려 높은 연봉 받는자들이 원흉적 경제사범들 천지가 아닌가..
그러나 시스템 전체가 썩었으니 부분을 말하기도 버거운 것이 리얼리티..
하단의 내용은 이러한 자본주의적 도덕성의 붕괴 측면이 아닌
분배에 관한 파격성을 보여준 것.
즉,
하단 기업체 그래비티의 신임 CEO 댄 프라이스는
직원들을 착취하거나 지배-통제 할 의지가 전혀 없는 " 맑은 사람 " 이라는 의미..
무영혼 계열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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