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ment:
신화는 흥미롭고
전설은 그랬구나.. 싶어도
모두 명백하게 존재했던 사건들이며
그 무대는 행성간 혹은 지역우주 사이에서 벌어졌던
실화들인 셈..
지역우주의 모든 저차원 물질계 행성들마다 이와 같은
천지창조 및 신들의 세계, 행성에 존재하는 인간종과 천상, 신과의 관계를 암시하는
다양한 전설과 신화들이 고유한 형태로 존재하지..
특히,
우리들의 행성 유란시아는 과거 변절자 그룹들이
주요 배경으로 삼았던 행성으로써 깊고 깊은 신화와 전설의 주요 배경이 되었던 행성..
루시퍼의 기품과 그를 따르던 부관 사탄,
아울러 행성 영주 칼리가스티아의 변절적 노선이
큰 영향을 미치고 말았다..
신성의 사랑이 우리들의 작고 푸르며 온갖 생명들로 가득했던
아름답기 그지 없는 이 행성을 저 버렸다면
진작에 스스로 자멸했고 멸절 되었을 운명을 걸어 왔으나,
신의 두 차례에 걸친 신성육화가 구현 되었을 만큼
깊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 우주사에서 매우 드문 미증유의 역사가 이어지는 그러한 행성이다..
신은 결코 이 행성을 저 버릴 수 없었을 것.
신의 의식의 확장과 우주의 팽창, 의식 에너지의 광대한 증가는
필시 지역우주의 창조질서를 관리해야 할 관리자의 사명을 요구하는 바..
루시퍼의 방식은
절대적인 신성의 법칙에 반기를 든 사례..
한 편으로는,
행성의 표면에 육화한 많은 봉사자들은
현실적인 낙심, 절망감에 절여져 바라보기를 거부하는 것 보다는
서로를 이끌어 줘야만 하는 것인데..
오늘 아침의 Rosie 의 글은 이를 의미..
..
하단 인용 내용의 신을 향한 루시퍼의 언급이 흥미롭다.
먼저 태어난 나를 섬기도록 하는게 낫다...라는 견해..
수 년전 똑같은 말을 내게 했던 자..
자신이 어른이라고 했었으나..
당시의...그리고 지금의 내 눈에도 여전히 어린이로 보일 뿐..
겪어 보고 체험해 보니 뒤늦게 나마 이해 하였으면 다행..
부질 없는 생물학적 나이의 높낮이를 내 세웠던 자여..
이제는 알겠느냐..
이하는 인용 내용.
출처 : http://blog.daum.net/sahty/8767793
천사에서 악마가 된 루시퍼이야기.. | 시시콜콜 잡담들
푸른 태양 2009.03.20 02:39 http://blog.daum.net/sahty/8767793
루시페르[Lucifer]: 라틴어(語)의 ‘빛(lux)을 가져오는(ferre) 것’에서 나온 말로, ‘샛별’이란 뜻.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탄의 고유명사로 쓰이고 있다.
《이사야》(14:12)에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루가의 복음서》(10:18)에 있는 그리스도의 “나는 사탄이 번갯불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라는 말과 맞아떨어져
루시페르는 나쁜 영혼의 우두머리인 악마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네이버 백과사전)
루시퍼는 원래 대천사로 신을 섬기는 신뢰있는 천사였다.
그러나 창조 두번째 날, 신이 천사들을 불러보아
천사들의 형상을 가진 피조물을 경배하라고 말하자
루시퍼는 이를 반발하여 신에게 말했다.
자신보다 어리고 월등한 피조물에게 경배하는 것보다
차라리 먼저 태어난 나를 섬기는 게 났다고 선언했다.
이것은 오만한 사탄 루시퍼가 던진 말이다.
그러자 신의 분노로 인하여 천국에서 추방당하자
루시퍼는 복수를 다짐하여 자신을 따르는 천사들을 불러 모아
신과의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루시퍼의 뒤를 따르는 천사들은 나중에 검은 천사, 타락천사 혹은 반역천사로 불리어지게 된다.
반역천사들은 검은 날개를 가지거나 혹은 뿔달린 천사로 나오는데 이것은 바로
지옥으로 추방당한 악마의 기원이었던 것이다.
루시퍼는 자신을 따르는 반역천사(타락천사)을 이끌고 천상계에서 수년동안 치열한 싸움을 걸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용이 등장하는데 용이 바로 타락천사 루시퍼였던 것이다.
그러나 대천사 미카엘이 천상군대를 다스리면서 루시퍼와 타락천사들을 천국에서 몰아내자 결국 루시퍼를 비롯한 검은 천사들은 지옥에서 떨어져 씻을 수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루시퍼는 나중에 사탄이라고 불리어지게 되는데 사탄이란 히브리어로 '적' 또는 '대적하는 자'라고 한다.
루시퍼는 지옥에 가두어 있으면서 복수를 가다듬고 인간을 멸망시키로 했다고 한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