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수여 하기 이전부터 이미 알아 봤던 그룹들 많았을 것...
칠콧 보고서 ?
시간만 질질 끌고 핵심은 교묘히 피해가던 하수인 ..
저런 놈들이 득시글 거리는 행성에서 군인으로 복무를 한다는 것은 위험 천만한 선택..
전쟁은 무영혼 로보토이드 기계마인드 주의와
우주적 범죄자인 놈들이 부르짖던 신세계 질서의 합집합..
이라크, 파키스탄, 아프간, 리비아, 그리고 지금 시리아 사태..
저들이 심지어 퇴임 후에도 거액을 받고 연설을 다니는 것을 내버려 두는 것을 보면
혁명적인 소수를 제외 하고는
아예 무관심하거나 순응주의에 절여진 Sheeple 들이 동등한 투표권을 지닌 시스템이 유효한 모양이지..
허나 고등학생이 국가권력 최고위자에게 대 놓고 비난하는 상황에 이르기 까지..
그간 흘린 일반 국민들의 피는 바다를 덮고도 남을 것..
이라크 사태 당시에 살해된 일반 민간인의 수는 이라크 전체 인구 중 670만 명에 이른다..
역대 UN 도 범죄자..
'영국의 이라크 침공 가능성'에 대해 이미 6년 째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독립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수사 과정에 국고 1,000만 유로가 할애되었으나, 최종 수사 보고 공개 날짜가 지금까지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청문회에서 블레어는 '애초부터 부시와 이라크 침공 계획에 합의했느냐?'는 질문에서 '공개적으로 밝힌 내용이 약속한 내용의 전부'라고 답변했다.
의정서를 직접 작성한 전 미국무장관은 전 영국 총리가 '여론을 조성하는데 뛰어난 능력가'라고 언급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라크가 세계 위협이 되고 있다'는 논거를 교묘히 이용했다고 지적했다.
덴 글레이즈브루크 영국 정치인은 파월 전 미국무장관이 작성한 의정서 내용이 부시, 블레어가 스스로 조작한 대량살상무기 효과를 믿지 않았음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며 러시아 투데이와의인터뷰에서 관련 의견을 피력했다:
'부시, 블레어는 실제 이라크 침공이 전적으로 옳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고도 정책을 감행했다. 그들이 비밀리 맺은 밀약 때문에 지금까지도 중동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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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1020/721446/blair-bush-iraq-secret-agreement.html#ixzz3qOhHoT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