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실체를 말한다.. [JTBC] 유시민 - 정재승 .. 시대의 사건들이 지닌 핵심적 의미들을 재단하는 인간의 통찰력.. 통찰력이란 무엇인가..
///
유시민.
개인적으로, 그는 시대가 낳은 천재적인 사상가이다.
인간의 의로운 정의와 양심이 철학과 가장 완벽하게 맞물려 시대를
인본주의의 측면에서 파헤치고 재단 할 줄 아는 빛의 사상가라고 본다.
그는 의로운 천재이다.
천신 (天神) 노무현은
유시민에게 '자네는 정치를 하지 말고 글쓰고 책쓰고 하게' ..라고 했고
안희정 에게는 '자네는 농사를 지어 보도록 하게' ..라고 했다고 한다.
이 또한 기가 막힌 통찰.
인간의 통찰력은 그가 지닌 직업적 직함이나 사회적 명함을 초월하는 의식의 바구니 같은 것.
카이스트 과학 분야의 교수와 사상가 유시민은
비트코인의 정체성에 관해 정 반대의 입장에서 바라 보았던 모양인데,
중러 연맹과 대형은행들까지 합세하여 비트코인을 때려 잡는다는 이유로
유시민이 옳지 않았는가..라고 굳이 쓰려는 것이 아니다.
통화의 가치와 단타 이익에 기반하는 도박의 요소가 지니는 두 가치의 상충 개념에 관해
누가 올곧은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가를 나는 말하고 싶다.
우주의 관점에서 옳고 그른 것은 없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는데,
인간이 신 임을 아직 모르고 있거나 혹은 신을 부정하는 자들의 자기변명 같은 소리.
그리고
Mt. GOX 가 어떤 자들의 손아귀에 점령당했는지를 나는 수 차례 언급했다.
그리고 비트 코인 및 가상화폐 체제들을 통해 새로운 금융질서의 정착을 원치 않는 자들이 추진하는
검은 미래의 방향성 또한 빈번히 언급해 왔다.
벤자민 풀포드 측의 일본판 Weekly report 에 가상화폐의 종류들과
그 특징들이 줄줄이 나열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
인식의 관점을 행성의 대기권까지 잠시 높여 보도록 하자.
하나의 아이디어, 가치관, 세계관이 사상의 이름으로 개인 마다 다른 고유한 바구니에 담긴다.
이 바구니가 넓고 깊을 수록 좋은 것인가 ?
의롭고 올곧을 때 좋은 것이고 인간의 사고가 균형감각을 지녔다는 것은
신의 방식들에 관해 이전 생애까지 높은 빛의 가치관을 수립했거나
이미 이를 세상에 일러 전하는 단계에 이른 존재 임을 의미한다.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논리는 지극히 이론적이거나 양자론적인 특징이 있다.
그러나 사상이 표출되어 이것이 인간사회에 어떤 방향성을 지니고 영향을 끼치는가를
충분히 담고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통찰력의 차이이다.
언젠가 언급했던 것 같다.
이 세계에 대한 관점을 함대의 관점에서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통찰력이란, 시공을 아우르는 신의 눈 같은 것이기 때문인데,
PTK 입자가 지닌 진동수의 측면들을 모두 담도록 하는 의식의 바구니이다.
통찰력의 정체인 동시에 모든 과정들을 잡아 늘여 하나하나 체험하듯 배워 나가는
느리고도 느린 3차원 홀로그램 체험 방식의 통시적 지향성이 여기에서 나온다.
육화와 체험, 드라마틱한 우주적 사건들에 의한 시나리오들과 개입된 신성의 이야기들을 담을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고, 쇼펜하우어의 자살을 막아 낼 수 있는 유일한 해방구 같은 것이다.
당신이 신성을 따르고 추구한다면 비좁은 바구니 안에 꾸역꾸역 뭔가를 집어 넣는
개인적인 봉사 유형으로 떨어지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고,
Mighty Messenger 의 두통이 이 즈음에 있는 이유이기도 한 것이다.
[풀영상] 뉴스룸 긴급토론 -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