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일 사상최대 가상통화 해킹, 시장 상당기간 냉각될 것.. 디지털 일루젼의 세계.. 탐욕이 반영된 양자공간의 포식자들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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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의 비트코인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유시민 작가의 시각과 비트코인 찬성론자들의 시각이 대조적 이었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시각은 애매모호.
그 옆 자리의 찬성론자의 시각은 탐욕.
반대편의 유작가의 시각은 통합적이고 사회적 균형론.
이하, 일본 가상화폐 시장의 최대 규모의 해킹사건은 탐욕.
인공지능이 바둑을 이겼을 때, 채굴 방식이던 뭐던 간에
인공지능을 이길 리가 없쟎은가..
더군다나, 대서양을 건너 월가와 런던 사이의 전화 한 통으로
FRB 를 끼고 세계 금리가 결정되는 영국과 미국 사이의
세계 금융시장들에 대한 기만적 통제의 실체들이 드러났을 때 조차도 이 탐욕의 기관차는
도무지 멈추지를 않았다.
중국이 기존의 달러 특유의 더러움들을 배제하고,
그들만의 새로운 국제 옵션의 공시가격을 투명하게 유지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상하이에 석유거래 시장, 금 시장을 수립했고,
종국에는 이것이 금 본위 기반의 실물 자산으로의 옵션 전환이 가능한
새로운 Gold Back 국제 거래 시스템을 선포했었음을 다루었다.
가상화폐..
허상의 대명사이고, 탐욕의 매개체일 뿐이며,
명목상의 화폐는 말 그대로 명목상의 화폐 임을 반증하는
탐욕의 또 다른 이름일 뿐이다.
일본의 경우는, 가상화폐에 관해 관대한 제도적 허용을 추구했고,
CIA 들의 실험적 무대였으나, 해킹에 의해 소위 시스템 은행이자 거래시장에 해당하는
거래소 서버가 해킹을 당했고 6천억 상당의 자금이 털려 나갔다.
벤자민 풀포드 "팀" 은 지난 주 일본판 주간 보고서에서
다양한 가상화폐들의 종류들을 나열하고는 관심을 지니고 있는 자들은
연락을 하라며 이메일 주소를 남겨 놓는 치밀함을 선보였더라만..
그러니 일본의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만 보더라도
가상화폐 시스템 자체가 투기이고 폰지 사기이며, 집단적인 도박의 심리 부추김이자,
최초 시스템 구성을 의도했던 이들이 정교한 프로그램 기반의 서버 시스템을 움켜 쥐고
그 위에 걸터 앉아 디지털 방식의 욕망과 탐욕의 디지털 커런시 제국을 주도하며 조정해 왔다는 부작용이
충분히 드러난 셈이다.
DS-NWO 세력들의 금융시장 및 중앙은행들에 대한 통제는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을 것인가..
예로 일본의 경우,
한 때 일본의 경제 부흥기에 그들이 지녔던 미국 채권들의 덤핑 처리를 시도했을 때,
검은자들은 당시 이를 강력하게 주장했던 일본의 총리를 납치하여 살해하였고
당시 재무장관은 자택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되었고 유서를 남긴...소위
의문의 자살사건으로 마무리 되기도 했다..
국가 통화 또한 유사한 방식으로 빌더버그들 및 로스챠일드 제국의 제국주의적 운영 방식이었고,
예하 국가들은 일종의 식민주의적인 방식으로 그들의 정책을 수립해 나갔다. (예로 한국의 산업은행 처럼..)
이러한 제국의 무덤 꼭대기에서 군림해 왔던 FRB 체제는
이미 파산한 상태였던 주제에 세계금리의 레귤레이터 역할을 담당하는 기만의 극을 달렸기에
이를 JFK 가 분쇄하려고 했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에 이르러 거대한 늪지의 가장 썪은 오수들의 하나로 철저한 개혁대상으로 간주되고 있는 시점이다.
가상화폐는 새로운 투기시장으로 대단위 홍보가 이루어져 왔고,
비트코인이 가장 선두에 섰던 이유는 Mt. GOX 가 CIA 세력들의 수중으로 떨어졌었기 때문이며,
디지털 세계의 사소한 규칙성이 인간의 존재 이전에 유한적 시스템 아래에서
생존의 두려움을 기반으로 하여 소유와 탐욕을 뒤섞어 급증하는 가격으로 심리들을 부추기고
결국엔 인덱스 월드의 프레임에 가둬 버리고 후발 투자자들의 돈으로 그들의 주머니를 채우도록 하는
마수의 보상심리를 (대단위 광고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입한다.
그러므로 영성을 말하다가 비트코인을 말했다는 일련의 얘기는 참으로 우습지 않은가..
일 사상최대 가상통화 해킹, 시장 상당기간 냉각될 것
일본에서 사상최대 가상통화 해킹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건으로 가상통화 시장이 상당기간 냉각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일본의 대형 가상통화거래소인 코인체크(Coincheck)에서 580억엔(5650억원) 규모의 NEM(New Economy Movement) 해킹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26만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4년 2월 마운트곡스(MT.Gox)에서 발생한 470억엔 상당의 비트코인 유출사고를 넘어서는 사상최대 가상통화 해킹 사건이다.
코인체크는 2012년 8월 자본금 9000만엔으로 설립된 회사로 직원수 70여명의 가상통화거래소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코인(XRP), NEM 등 13종의 가상통화를 취급하고 있다.
코인체크는 사건 이틀후인 전월 28일 피해액의 80%에 해당하는 460억엔을 자체 보유 현금 등으로 피해자에게 보상하는 방안을 마련해 공표했다. 부정유출된 5억2300만 NEM에 대해 NEM당 88.5엔으로 환산해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시기 등 구체적인 방안은 정해지지 않았다.
반면 시장에서는 코인체크의 보유 현금 규모가 불투명한데다 자본금도 9000만엔에 불과한 점 등을 들어 실제 보상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폐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 금융청도 지난달 29일 가상통화거래소로서는 최초로 업무개선 명령을 발동하고 이달 2일에는 임점 검사에 나섰다. 13일까지 사고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시스템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토록 하는 한편, 임점 검사를 통해 피해자 보호 조치 등을 점검 중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간 지연됐던 가상통화업계 자율규제기관 인증도 서두를 것이란 예상이다. 또 일본내 대표적인 가상통화업계 협의체인 일본블록체인협회(JBA)와 일본가상통화사업자협회(JCBA)를 조속히 통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해킹이 가상통화 자체의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코인체크의 허술한 가상통화 보관에서 비롯된 만큼 시장의 과도한 반응은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거래소와 감독당국에 대한 신뢰 저하로 가상통화시장이 상당 기간 냉각될 것이란 전망이 더 우세하다.
한은 관계자는 “일본은 여러 국가 중 가상통화에 대한 규제와 육성을 균형감 있게 접근해왔었다”면서 “제도권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직 빈틈이 많다는 점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직 사건 발생 초기라 일본 정부쪽에서 제도적 강화 움직임이 포착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보완 등 관련분야에 대한 강화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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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93773#csidx9949932097d3c119782fe68dd67e28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