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트럼프, 코미 연일 맹폭.."많은 범죄 저질러" .. 애닯은 지상의 교훈획득과 마음 성장의 방식들.. 넘어가지 못하고는 다음으로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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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트럼프 기조를 유지해온 연합뉴스 기사임에도
매우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고 느껴지기는 처음인 듯 싶다..
이들이 외신을 작성 할 때는 해외기사를 참조하고 번역을 한다.
그리고 혼탁한 미국의 미디어들의 현실을 볼 때 이하 연합뉴스의 기사 내용은 팩트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다만 DS 는 법무부나 FBI 내부의 기존 고위직들의 정도가 아니라,
미국 행정부 곳곳에 숨어 있으며,
JFK 이후와 트럼프 사이의 모든 대통령들을 조종하고 통제했던 세력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V-Corp 으로 대변되기도 하며,
행성을 그들의 입맛대로 운영해 왔으나 이제는 그 핵심 그룹들의 실체가 완전히 분쇄된
이 그룹들은 Bush Clan 들의 산하에서 Sr. Bush 를 수장으로 하여 반인류 범죄의 선두에서 존재하여 왔다.
일부 유튭 영상들을 보자니 드루킹 관련 소식들에 나오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제수이트 어쩌고 하는 내용들이 나오는데,
나는 이들이 지닌 역사적 정체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변질이 되어 갔으며
누가 그들을 통제하고 조종했는지, 그리고 최후에 그들이 어떻게 붕괴되었는지를 모두 기록했었다.
웹상에 도는 일부 내용들을 보면,
예언서를 신봉하고 주문을 외우며 행성의 차원적 전환에 관한 시대의 흐름도 파악하지 못한 채로
어둠의 대명사들을 인용하는 다양한 글놀음들이 있음을 보아 왔던듯 하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러한 내용들에 넘어 갔던 사례들은 비일비재 했을 것이다.
오사카 총영사 청탁의 배경이 기다노 승정 및 조선시대의 예언서에 기반한 일본의 침몰설이라니,
개성 지역으로 인구를 이동시킨다고.. 얼마나 어리석은가..
그러나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참사로 인해
일본 정부는 러시아 정부 측에 동일본 인구 4천 만명을 시베리아 일부 지역으로 이주시키는 것을
러시아와 긴급하게 협의했던 사례는 있었다.
이후로 일본은 교훈을 얻을 만큼 보호를 받았음에도 MT. Keshe 재단의 실체를 끝까지 숨겼다.
지상의 성장하는 아이들의 방식들은 통제된 혼돈의 교훈의 여정에서 늘 보여지듯이
얼마나 가엾고 어리석은가..
트럼프, 코미 연일 맹폭.."많은 범죄 저질러"
입력 2018.04.17. 02:39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조사 전 면죄부 만들고 의회에서 위증"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적'으로 떠오른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코미 전 국장의 의회 위증, 힐러리 클린턴 전 대선 후보와의 유착 의혹 등을 부각하면서 그를 '범죄자'로 묘사했다.
전날 코미 전 국장이 A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자신을 비난하자 반격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폭로가 담긴 코미의 자서전 '더 높은 충성심'의 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양측 공방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코미는 사기꾼 힐러리와 얘기하기도 전에 힐러리에 대한 면죄부 초안을 작성했다"면서 "(이에 대해 코미는) 의회에서 '상원의원 G'에게 위증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그의 언급은 코미 전 국장이 지난 대선 기간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메일 스캔들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면죄부를 줬으며, 의회에서 이를 부인하는 위증까지 했다는 평소 주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이메일 스캔들은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직 시절(2009∼2013년) 개인 이메일 서버를 이용해 기밀문서를 주고받은 사건이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던 상원 법사위원회 공화당 중진들은 '코미가 클린턴의 FBI 증언 두 달 전인 2016년 8월 클린턴 기소를 거부하는 내용의 성명 초안을 작성해 사전에 면죄부를 줬다'고 발표했지만, 코미 전 국장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 같은 의혹을 모두 부인했었다.
코미는 클린턴의 아킬레스건인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FBI 국장 재임 중이던 재작년 7월 수사 종결·불기소 결정을 발표했다가, 대선일을 불과 11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재수사를 발표하고 다시 9일 만에 사실상 무혐의 종결을 선언하는 등 오락가락한 행보로 대선 판세를 송두리째 흔든 인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트위터에서 언급한 '상원의원 G'는 공화당의 찰스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장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으로 보인다고 미 언론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트위터에서 "(코미는 클린턴에 대한 무죄) 결정을 클린턴의 지지율에 근거해 내렸다"면서 "불만을 품은 코미, 매케이브(전 FBI 부국장)와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랫동안 주장해온 '딥 스테이트(deep state)' 청산 주장과 관련이 있다.
워싱턴 정가에 기반이 없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여권 신주류는 법무부와 FBI의 고위관료들을 반개혁 세력인 '딥 스테이트'로 지칭하면서, 이들이 정부 기밀을 유출하고 '러시아 스캔들'을 조작했다고 주장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러한 적폐 기득권의 핵심축으로 FBI의 핵심 직계인 로버트 뮬러 특검과 코미, 매케이브의 유착 관계를 지목해왔다.
lesl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