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트럼프의 이란 핵 협상 탈퇴 결정, 미국의 협상 진행 능력이 없음을 보여 주는 것 - 러시아 외무부.. 코너로 몰린 이스라엘.. 댓가를 치룬다..

煌錦笑年 2018. 5. 9. 22:55

333


제목 그대로라면, 누가 미국에서 이란의 핵 협상의 방향성을 결정하는가..

러시아 외무부는 미국이 처해 있는 딜레마의 속살을 그대로 표출시키는 발표를 한다.

미국 또한 외세개입이 빚어낸 미국의 최종적인 숙제, 트럼프가 지닌 딜레마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꼬집는다.


이것은 남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누가 이러한 발언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가..


전후 이후로 홀로코스트의 누명을 뒤집어 써 왔던 독일의 이야기이고


패전 이후 그들의 헌법 마저 외세에 의해 제정되어 이후로도 모사드 계열들의 압력 하에 

동북아의 깡패 대리그룹으로 전락하여 굴욕적 외교의 흐름을 따라 흘러온 일본의 이야기이며


시진핑 국가 주석이 모든 부패들을 일소해 나가기 이전의 이스라엘 유태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현대 국가 시스템이 수립되어 왔던 중국의 이야기이자,


러시아 정통 민족주의 세력들이 크레믈린의 권력을 수립하기 이전까지의 러시아의 이야기 였으며


친일 청산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혼돈의 좌우익 이데올로기가 가장 저열하게 변질되어 자국민 간의

극렬한 분열주의로 흘러 왔던 한국의 이야기이다..


행성의 평화를 좀먹어 온 특정 종족들의 유전적 성향들의 이야기이고,

고대 히브루 종족들에 대한 침략 외계 종족들의 유전적 하이브리드에 의한

탈무디즘에 기반한 유전 역사적 사조들인 셈이다.


네타냐후가 어지간한 인간의 성품과 성향을 지녔다면 과연 

저러한 악마주의적인 피칠갑에 아랑곳 하지 않는 괴물의 형태로 

이 세계를 걸어 다닐 수 있을 것인가..


오늘날까지도 서구사회는 유태종족 특유의 잔혹성들이 넌덜머리가 난다.


최초 행성에서 창조된 공룡들은 모두 초식동물들의 형태였다.

이들이 육식으로 전환된 역사적 배경에는, 

Dracos 계열들의 유전적 실험이 광범위하게 자행된 시점 이후의 현상들이라는 것.. 


그러한 유전적 사조들은, 의회 뱃지를 달고 있는 이스라엘의 국회의원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언덕배기에서 바라 보며

오르가즘이 느껴질 뿐이라는 한 페이스북의 내용이나,


여전히도 젠타일 Gentile (비유대 민족) 들에 대한 동물적 취급의 발언들을 서슴지 않는

이스라엘 엘리트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일부 랍비들의 발언들이 

전 세계 웹 페이지들에 회자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러한 역겨운 전통은 미국에 거주하는 무수한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역겨움을 표출하도록 한다.

결국 한 때 수 년전 즈음인가 뉴욕에서 수 만 명의 유대인들이 모여 반 이스라엘 시위를 벌였던 배경들이

여기에 해당 할 것이다.


그러니 역대 UN 이 팔레스타인 아이들에게도 총부리가 겨눠지는 상황에 입을 다물고 있는 이유이고,

무수한 NWO 기반의 지역 내전들에 대해서도, 또한  

그 내전 지역들에 대한 수탈과 학대에 가까운 국제 구호기구들의 비리 덩어리들에도 

입을 다물어 왔던 이유이다.


이스라엘이 주권 국가로써의 자격을 상실하고 유대인 정착촌 수준으로 축소 되어야만 하는 이유이고

이것을 원치 않는 네타냐후는 러시아를 방문한다.

그리고 이 자는 이란이 여전히 그리고 그 어느 때 보다도 두렵기만 하다..

 그러므로 누가 이란의 핵 협상 탈퇴를 종용하고 탈퇴 결정을 하도록 정치적 압력을 주었을 것인가.. 

...


북중 정상회담 직후 마이크 폼페이오가 다시 평양으로 들어갔고,

한중일 외교 정례 회동이 2년 만에 개최되어 

판문점 선언에 대한 합의의 대한 동의 혹은 (구둣발 디저트에 관한 일본의 경우) 입장 차이를 드러 낸다.


이제, 

네타냐후는 푸틴에게 부탁을 해야만 하는 입장이 되었다.

현재 이란은 시리아 지역에 이란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중에 있고, 

이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 하고 있음을 토로해야만 하기 때문..


이스라엘 공군이 시리아 다마스커스 지역에 대한 예고 없는 공습을 감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이유가 된다.

이란과 러시아는 공동 군사 노선을 걷고 있기 때문이고,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과 다마스커스 지역은 거리가 매우 가깝다..


이스라엘의 서쪽 지역은 친러 노선을 걷는 이집트, 동부는 친러 혈맹 시리아,

북쪽으로는 친 이란 노선을 걷는 헤즈볼라 계열의 총선 승리..


어제도 기록했듯이, 현재 이스라엘은 고립으로 떨어져 가는 중이며

단순 고립이 아니라, 반 이스라엘 주의로 무장된 주변국가들의 군사적 포위 상태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인 것..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 핵 협상 탈퇴를 부추기고, 다마스커스에 공습을 감행하며

이란의 동맹 수장국인 크레믈린을 찾아가 통사정을 해야만 하는 상황은 

네타냐후의 몫으로 남는 꼴..


이스라엘은 이미 내부적으로 시리아 내부에서의 이란군대의 활동성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하여

이란 측의 침공에 대비한 군 경계령의 수위가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https://www.rt.com/news/426190-israel-military-alert-syria/


그러나 이스라엘은 반인류 역사의 범죄들에 대한 그들만의 카르마를 치뤄야만 한다.


트럼프는 이러한 군사적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전쟁을 막아 내고 싶은 의도를 지녔을 것이다.

그는 부시나 힐러리 오바마 같은 미치광이 전쟁주의자가 결코 아니다.

트럼프를 선택했던 미국의 국민들은 세계 평화주의자를 선택했고 그를 미국 최고 권력자의 자리로 앉혔다.


이 와중에 유사시에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네타냐후의 최후의 카드가 크레믈린에서 펼쳐지는 꼴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눈여겨 보게 된다.


그러므로 

여전히 불안정한 지정학적 요소들을 지닌 이 작은 행성에서 누가 진정한 세계 안보 수호자이며 평화주의자 인가..


행성의 교훈은 계속 이어져 가야 하고 아직 넘지 못한 문턱들을 반드시 넘어서도록 흘러간다.


그리고 국제정세의 흐름들 속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해 왔고,

이는 신의 군대의 작용이며, 변경된 시나리오들을 따라, 무소불휘의 힘들이

행성적 교훈과 성장으로 안내한다..


지상의 관점과 천상의 관점을 융합시키는 것은 다른 영역의 이야기들이고, 융합 자체가 아직은 어렵다..

본 블로그 또한 지상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역사와 행성적 교훈을 지향한다..


   




Trump’s decision to withdraw from Iran deal shows US unable to negotiate – Russian Foreign Ministry

트럼프의 이란 핵 협상 탈퇴 결정은 미국이 협상을 진행 할 수 없음을 보여 주는 것 

- 러시아 외무부

Trump’s decision to withdraw from Iran deal shows US unable to negotiate – Russian Foreign Ministry

러시아 외교부는이란 핵 협상을 철회하기로 한 워싱턴의 결정에 따라 모스크바는 "실망했다"고 말했다. 미국이 취한 조치는 국제법에 대한 "극악한 위반"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내각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의 발표에 이어 미국은 이번 협상을 철회하고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성명서 를 통해 "미국은 다시 한번 대부분의 국가의 입장에 반하는 행위를하면서 자신 만의 좁고이기적이고 순간적인 이익을 추구한다" 이란에. 워싱턴은 "국제법을 악의적으로 위반하고있다" 고 성명서는 "이번 협상을 방해 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고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행동이 실제로 보여주는 것은 워싱턴이 실제로 협상을 수행 할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 트럼프가 취한 조치는 미국이 "절대적으로 합법적 인이란의 핵 활동" 에 대한 미국의 불만이 테헤란과 항상 정치적으로 정착 하는 구실 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회의원들도 트럼프의 결정에 매달렸다. 레오 니드 슬러츠키 러시아 국가 두마 국제 문제위원회 위원장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결의안 채택과 국제 사회의 안보를 위협하는이 분야에서의 수년간의 외교 노력의 붕괴" 라고 말했다. 언론인들은 이번 거래에서 미국의 철수를 언급했다.

Slutsky는 또한 국제 사회뿐만 아니라 거래 당사자들 모두에게 "신중함을 보여라" 고 협상을 유지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 했다. 한편 두마 국방위원회의 블라디미르 샤마 노프 (Bradimir Shamanov) 국장은 미국의 행동을 순전히 정치적 동기라고 비난하면서 이란과의 협상이 테헤란에 "문제가 없다"는 국제기구들에 의해 반복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안드레이 크리 모프 (Andrey Klimov) 상원 의원은이 문제에 대해 "미국의 난제는 문명화 된 국제 관계의 범위를 넘어서고있다" 고 말했다. 상원 의원은 러시아 연방 협의회 국제 관계위원회의 부 대표이며이 결정이 미국의 명성에 "엄청난 피해"를 줄것이라고 말했다 .

클림프 장관은 미국과 북한 간의 다가올 협상을 언급하면서 "이는 또한 북한에 특히 신호이다. 미국을 신뢰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상원 의원은 또한이 거래의 미래가 "하나의 실마리에 달려있다"고 경고하고 협상 의 유럽 당사자들이 미국의 소송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했다.

앞서 러시아 상원 의원들은 미국의 이번 거래 철수로 인한 심각한 결과에 대해 경고했다. 블라디미르 자자 로프 러시아 외교위원회 (CIA) 외교위원회 차관은 "트럼프가 거래를 포기할 계획에 대해이 정보가 확인되면 상황이 악화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그의 발표를하기 전에 문제에 대해 논평했다.

미국의 지도자는이란이 미국의 요구에 굴복하도록 강요함으로써 자신의 조건에 따라 협상을 재협상 할 것이라고 분명히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가 "EU와 나토 회원국들과 협상을 통해 이러한 결정을 두 배로 확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과의 협상을 포기함으로써 트럼프는 또 다른 조치를 취하고있다"고 러시아 의회 상원 정보 정책위원회 책임자 인 알렉세이 푸코 코프가 트위터에 전했다. 그는 또한 그러한 결정이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경우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준 고립" 상태로 남겨 둘 것이라고 경고했다 .

미국의 조치는 러시아의 상원의 국방 위원장 인 예브게니 세레브 레니 코프 (Yevgeny Serebrennikov) 부국장이 말한 것 이외에 단지 긴장감을 유발할 뿐이다. "우리는 그로부터 좋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고 그는 RIA에 말했다.

JCPOA는 2015 년 여름에 협상되어 테헤란이 농축 시설의 수를 2/3로 줄이고 농축 우라늄 비축량을 98 % 줄이고 농축을 무기 급 수준 이하로 유지함으로써 핵 계획을 억제 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대신에 6 개국은 핵 계획으로 인해 10 년 동안 이슬람 공화국에 부과 된 제재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번 협상은이란의 미사일 발사 나 다른 행동을 결코 다루지 않았다. 이란은 서방 국가들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거듭 거부하면서 방어적인 목적으로 만 개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헤란의 2015 년 협약 준수 여부는 국제 원자력기구 (IAEA)가 유엔 핵 감시단에 의해 반복적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트럼프는 "최악의 협상이 협상 된" 협약을 반복적으로 부르고 여러 차례 "해체하는" 포부를 분명히 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 안보를 해칠 것이라고 미국과 일방적으로 합의한 것에 대해 미국에 끊임없이 경고했다.

앞서 화요일 트럼프  "미국이이란 핵 거래를 철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그는 또한 이란에 대해 최고 수준의 제재  약속했다

<이하 원문>
Moscow is “deeply disappointed” by Washington’s decision to pull out from the Iranian nuclear deal, the Russian Foreign Ministry said. The step taken by the US is a “flagrant violation” of the international law, it added.

“The US once again acts contrary to the position of most countries while pursuing solely its own narrow selfish and momentary interests,” the Russian ministry said in a statement, following the announcement by Donald Trump that the US is pulling out the deal and imposing sanctions on Iran. Washington “flagrantly violates the international law,” the statement adds while drawing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re are no reasons for disrupting” the deal.

What the US' actions really show is that Washington is, in fact, incapable of conducting negotiations, the statement says. The latest move taken by Trump only proves that the grievances the US has had against the “absolutely legal Iranian nuclear activity” have always been just a “pretext for settling political scores” with Tehran, it added.

Russian lawmakers also slammed Trump’s decision. “This is an egregious violation of the UN Security Council’s resolution as well as a disruption of years-long diplomatic efforts in this field that creates a threat to international security,” the head of the Russian State Duma’s International Affairs Committee, Leonid Slutsky, told journalists, referring to the US withdrawal from the deal.

Slutsky also called on all other parties to the deal, as well as o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show prudence” and take efforts to keep the deal in place. In the meantime, the head of the Duma’s Defense Committee, Vladimir Shamanov, denounced the US' actions as purely “politically motivated” and said that Iran’s compliance with the deal was repeatedly confirmed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that “had no issues” with Tehran.

“The US intractability goes far beyond the scope of any civilized international relations,” Russian Senator Andrey Klimov said, commenting on the issue. The senator, who is the deputy head of the Russian Federation Council’s International Relations Committee, also said that this decision would “enormously harm” the reputation of the US.

“It is also a … signal particularly to Pyongyang: do not trust the United States,” Klimov said, referring to the upcoming negotiations between the US and North Korea. The senator also warned that the future of the deal “hangs by a single thread” and expressed his hope that the European parties to the deal would not follow the US' suit.

Earlier, Russian senators warned about potential serious consequences of the US withdrawal from the deal. “If this information [about Trump’s plans to abandon the deal] is confirmed, the situation will become worse than it was before the deal was reached,” the deputy head of the Russian Federation Council’s Foreign Affairs Committee, Vladimir Dzhabarov, told the RIA news agency, commenting on the issue before Trump made his announcement.

The US leader apparently seeks to renegotiate the deal on his own terms by forcing Iran to yield to the US' demands, the Russian senator said. He added, though, that Trump also “double-crosses his partners in the EU and NATO by taking such a decision.”

“By abandoning the Iran deal, Trump takes yet another incautious step,” Aleksey Pushkov, the head of the Information Policy Committee of the Russian parliament’s upper house, said in a Twitter post. He then also warned that such a decision would leave the US in “quasi-isolation,” as it was in case of moving the US embassy to Jerusalem.

The US move would bring nothing but just another spiral of tension, the deputy head of the Russian Senate’s defense committee, Yevgeny Serebrennikov, said. “We do not expect anything good to come out of it,” he told RIA.

The JCPOA was negotiated in the summer of 2015 and envisaged Tehran curbing its nuclear program by reducing the number of enrichment facilities by two-thirds, cutting its enriched uranium stockpile by 98 percent and keeping enrichment below the weapons-grade level. In exchange, the six powers agreed to lift sanction imposed on the Islamic Republic over a decade because of its nuclear program.

The deal never covered Iran’s missile activities or any other actions, though. Iran repeatedly refused to discuss its missile program with the Western powers, adding that it is being developed solely for defensive purposes.

Tehran’s compliance with the 2015 agreement was then repeatedly confirmed by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the UN nuclear watchdog. Trump, however, repeatedly called the agreement the “worst deal ever negotiated” and demonstrated apparent aspiration to “dismantle” it on many occasions. Russia and China relentlessly warned the US against unilaterally revising the agreement, which they argue would hurt global security.

Earlier on Tuesday, Trump announced that “the US will withdraw from the Iran nuclear deal.” He also promised the highest level of sanctions on Iran.


https://www.rt.com/news/426205-russia-condemns-us-iran-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