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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트럼프는 중국산 제품들에 대한 관세율을 계속 높여 왔고
알루미늄의 수입 관세의 폭등 조치 경우는 러시아와 EU 가 손을 잡고 공동 대응을 하도록 했으며
현재 일본의 경우는 ..뭐였더라.. 항목을 기억 못하겠는데,
그들은 국가 교역 차원의 항의 제소 준비까지 하고 있는 듯한 헤드라인을 어제 보았다..
미국은 왜 관세를 계속 올리는가..FRB 의 금리 인상 소식이 그제인가 들려 왔고...
결론적으로 무역적자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콩, 공산품목들, 심지어 알루미늄에 까지 이르러 다양한 반발조치들이 발생하는 것은
미국의 무역구조는 한 마디로 불균형의 극에 이른 채로 달러로 사들여 왔기 때문..
달리 표현하면 미국은 그들 스스로 팍스 아메리카나 시절은 이제 옛날 이야기이고,
그들 스스로 허리띠를 졸라 야만 하는 시절에 이른 것이다.
트럼프 말 대로 마냥 퍼주고 사들여 주는 구조에서는 결국 경쟁력 없는 소비국가로 전락해 왔음을
스스로 인정해 온 것..
부양해 주지 않으면 곧바로 낭패를 보는 수입 대국..
달러 결제를 치루고 나면 중국과 러시아는 해외로 덤핑 처리 하거나
반대로 중러는 지난 7년간 막대한 금을 수입하고 막대한 달러로 지불해 왔다..
현실은 중국 위안화는 국제교역 대금으로 사용 될 경우 홍콩 상하이 금 시장에서 금으로 옵션 전환이 가능한 상황이고
미국 정부는 자신들 보다 27배 이상의 달러를 보유한 중국을 상대로 퍼주고 먹여 주는 입장인 셈..
미국은 관세를 올리고 전 세계의 달러를 다시 불러 들여도 결코 되돌아 갈 수 없다..
불러들인 달러 들에 또 다시 국채 이자나 장기물건에 대한 이자를 지불 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세계 교역질서에서 위안화의 비중이 커질 수 록, 달러는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이는 미국을 침몰하는 타이타닉의 신세를 재확인 시키는 것이고 결코 돌이킬 수 없는 낭떠러지로 가는 것 뿐이다.
따라서 금 가격의 상승이 시장에서 진행 되면, 미국 통화시장은 초읽기 폭탄을 끌어 안은 상황으로 간다..
관세를 상향 조정하는 것은 사실 애잔한 미국의 현실이며,
대 중국 교역에서 주요 수입품목인 콩에 대한 상황을 사례로 하는 해외 블로그의 기사를
이하 독자분이 기사를 제보하여 주시어 게재해 본다.
..
농산물 관련 하니 다시 떠 오르며 이미 기록했던 것 같은데,
러시아는 시베리아 일부를 개간하여 100% 유기농 농산물들을 대량으로 재배하여
자국민을 먹이려는 전 푸틴 정부시절부터 계획을 추진해 왔다.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져스 같은 이들은 러시아의 농업에 투자하는 것은 밝은 미래 그 자체 임을 역설하며
자신의 러시아 방문기를 풀어 내던 영상도 오래전 기록했던 것 같다..
그리고 러시아는 그러한 유기농 농산물들을 자국민에게 떠 먹이고 남으면 유럽으로 수출하겠다고 했다.
국내의 경우는 곡물 종자들의 씨앗, 꽃, 풋고추, 과실류 등등
한 해 로열티로 지불하는 가격만 해도 막대한 금액인 것으로 안다..
이러한 방식은 몬산토라는 괴물이 세계의 곡물 및 과채류 시장에 저지른 만행들 중의 하나인데,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량의 품종들에 특허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 것 자체가
삼성 바이오 로직스의 분식회계 마냥 사기에 불과하다..
품종 개발에 힘을 쓰게 된 장점이 있는 반명,
완전한 유전자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괴물 GMO 가 만들어진 계기도 되었다..
대체 작물을 개발하는 노고가 뒤따르더라도
면역성과 세포 변형을 유도하는 유전자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이 삽입된 죽음의 GMO 는 완전히 수입 금지 시켜야만 한다.
< 이하 원문 >
http://theduran.com/russia-reaps-the-benefits-of-us-china-trade-spat/
Remember when Trump said that ‘trade wars are good and easy to win’?
When a country (USA) is losing many billions of dollars on trade with virtually every country it does business with, trade wars are good, and easy to win. Example, when we are down $100 billion with a certain country and they get cute, don’t trade anymore-we win big. It’s easy!
— Donald J. Trump (@realDonaldTrump) March 2, 2018
One of the things that China responded with reactionary tariff measures to was soybeans, making American produced soybeans much less competitive.
This is a bit of an issue for the US soybean producers, but not as much for soy producers in BRICS nations.
Russia and Brazil are picking up some of the slack in the soybean market that China owns due to a decreased US participation.
Bloomberg reports:
China, the world’s biggest soybean importer, almost tripled purchases from Russia amid a trade dispute with the U.S., the biggest producer.
Russia sold about 850,000 metric tons of soybeans to China from the start of the 12-month season in July through mid-May, according to Russia’s agriculture agency Rosselkhoznadzor. That’s more than during any season before and compares with about 340,000 tons sold during all of the previous period, Chinese customs data show.
China has already canceled several shipments from the U.S. in anticipation of tariffs on the country’s products. While Brazil is expected to take much of that market share, Russia is also benefiting.
Russian supplies make up less than 1 percent of the 97 million tons of soybeans that China is set to buy overseas this season, U.S. government data show. Russia is a net importer of the oilseed, the data show.
Russian soybean plantings in the far east, the region nearest China, will probably remain little changed during the next season, at about 1.4 million hectares, said Daniil Khotko, an analyst at the Institute for Agricultural Market Studies, or IKAR, in Moscow. They may expand by as much as 20 percent during the next two to three years, he said.
But trade wars are good and easy to win, right? And the list of countries that have an economic gripe with the US isn’t growing? Not quite, in either case, as Europe is presently very much ill at east about the aluminum and steel sanctions, increase in oil prices, partly influenced by the geopolitical fallout from Trump’s JCPOA withdrawal last week, and China has been in a tit for tat trade spat with the US for going on two months, with an outcome that very much adversely impacts trade in Europe and Asia. In fact, with a growing list of nations that find America to be a poor trade partner, or who have been shunned by American markets altogether, it’s quite natural that they might start turning to each other to fill the void that the US market used to fill; that is, before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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