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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고령화 악몽.. 日, 2040년 일자리 다섯 중 하나가 간병인

煌錦笑年 2018. 5.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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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 라는 개념을 절감했던 것은 

일본의 대도심부가 아닌 지방, 지역의 마을 거리를 걸어 다닐 때였다.

아이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물론 학교나 유치원에 있을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인근 역사나 타운에 위치한 대형 마트, 주요 거리를 걷는 이들의 대부분이 노인세대들..


이미 일본은 전국적으로 노인들의 사망으로 텅빈 마을들이 15,000 곳이 넘는다는 보고도 있었다.

그리고 각 지방정부들은 이렇게 공동화 되어 버린 마을에 대한 재개발 관련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에 관한 보고서들도

이미 산적한 상태라고..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용한 예산은 별개의 문제가 된다.


그리고 2022년 부터 일본의 인구절벽 현상이 매우 가파르게 시작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는 상황.

일본에서는 인구절벽의 구체적인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여 출판된 

전문 사회학자의 한 저서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일본은 곧 전역의 화장터들이 부족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포화 가동을 조만간 시작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왜 지처럼 단축된 이유들은 이전의 기록들에서 빈번히 언급해온듯 싶다.  

일부 아눈나키 침략 종족들의 유전적 만행이 세포의 재생 메커니즘을 방해하도록 

인간의 육체 회로 시스템에 편집을 가하거나 유전적 격벽을 주입시켜

고차원 의식 에너지가 인간의 육체 회로시스템 내에서 절연을 일으키도록 했기 때문이고,

그에 따라, 새로운 세포의 생성을 유전인자들이 받아 mRNA 의 전사적 정보들이 

대체되어야 할 새로운 단백질을 구성하도록 하는 과정을

차단시키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이 연로해 지고 이러한 양자단위의 블랙홀 작용이 나중에는 임계점을 넘어 이상 시그널을 번복 수신하면서

고장난 공장의 기계 처럼 멈추지 않고 단백질을 계속 생성해 낸다. 

세포단위 혹은 기관을 대체하도록 어딘가에 가서 쓰여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게 되자 

이것이 종양이 되거나 암으로 발전한다. 

암은 달리 표현하면 단백질 덩어리이다.


여기에, 어둠의 자들이 개발한 백신이 자폐증의 가장 큰 원인의 증상으로써 

인간의 신경계에 잠재적 손상을 입히도록 의도 되었거나

유전자 편집을 거친 엔지니어링 GMO 들이 바로 


유사한 부작용들을 나타내도록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가속화 시키도록 하는 

불법적 인자들을 주입하여 보급해 왔음도 무수한 지적들로 이 세계에 드러났다.  


..


그리고 어젯밤에는 제시 벤츄라의 탐사 보도 사례 기사를 인용하며

이러한 유전적 결손을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정상적인 시퀀스를 지닌 것으로 대체하여

유전병을 치유시켜 나가는 시대가 시작되었고, 기술의 오남용 가능성이 함께 다루어졌다.


따라서 질병 극복에 대한 도전, 인간의 수명 연장을 위한 기술적 도전은 필연이 된다. 

기사의 표현 그대로, 

기술과 인간이 융합현상을 일으키며 인간의 생물학적 환경에서 세대를 거쳐 발생한 

유전적 결손의 치유재생에 도전해 나가는 방식이 충분히 예상되며 

이번 세대의 인간진화의 새로운 도전적 주제가 되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이미 줄기세포의 임상실험들이 다양한 인간의 질병들을 완치시켜 버린 사례들은 충분하고도 넘치고 있다.


5차원 진동수 무대에서는 새로운 진보적 전환의 주제들이 생물학, 사회학, 경제학, 에너지, 환경, 교통, 의학 등의 부문에서

완전히 다른 진보된 수준의 기술사회로 들어가는 것은 필연이고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는 이러한 기술적용에 요구 되는 충분한 수준의 지혜를 지녔는가..가 된다. 


노인 고령화에 따른 이하 일본의 현실 문제들을 보자니,

신기술들의 적용에 의한 기존 사회 구조의 안정적 변화들을 제대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오늘날의 의회 입법주의자들이 관련 인식들과 문제 의식들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가..가 늘 의문이 들게 되는 것이다.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정치 부문으로 나서야만 한다.

머저리들에게 문제를 맡기면 부작용이 양산될 것이고 그 파급효과는 과거 기존 사회 시스템의 범주와는 

그 레벨이 근본부터 다를 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기 때문 임은

누구라도 예측 가능한 주제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러므로, 신기술 사회의 도래가 인간의 영적 특질로 혹은 

신(* = 신성, 창조의 법칙)에 대한 참된 믿음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를 염려했던

제시 벤츄라의 언급은 진정한 영적 성질의 통찰력이고 통시적 관점이지 않은가.


이하 기사는

노인 간병의 괴로움들이 존속간 공모 살해로 이어지고 

요양원의 직원이 수발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의 입주가 폭증하자, 의료 살해를 시도한 사례들을 보고한다.

그에 따른 막대한 사회 경제학적 예산 비용들의 증가가 일본이 처한 대표적인 사회문제 임을 언급한다..


잠시 잠간 빛과 창조의 법칙들을 나누기에도 다양한 장애물들이 놓인 지상의 다양한 현실들.. 

신성한 기억들을 상실한 채로 창조의 법칙으로부터 분리되어 

생명과 집단의 신성한 주권 수호를 위해 지출되어야만 하는 행성의 1년 간의 군사비 지출이 

아직까지도 모든 국가들의 세금 구조 항목들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대..


그러고도 아집을 버리지 못하고 싸움질들을 한다..


지역 우주에서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종자행성의 안타까운 진화적 단상들이 아닐 수 없다..




고령화 악몽.. 日, 2040년 일자리 다섯 중 하나가 간병인

도쿄/김수혜 특파원 입력 2018.05.23. 03:06 

- 늘어나는 간병 범죄·노인 혐오
가족끼리 모진 결심하고 요양원 직원 범행도 잦아
2주에 한번꼴 살인 통계도
- 치솟는 사회보장비용(2040년)
연간 121조엔서 190조엔으로
간병비만 2.4배 늘어 26조엔.. 조세부담 지금보다 1.7배 늘듯

84세 할아버지가 세 살 연하 치매 아내의 목을 조른 뒤 자신도 수면제를 삼켰다가 구급차에 실려갔다. 할아버지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태로 들것에 누워 "여보 미안해. 60년을 같이 살았는데…"를 반복했다.

79세 할머니가 투석 치료에 지쳐 한 살 위 남편에게 "제발 죽여 달라"고 했다. 절명 직전 할머니가 남편에게 한 말도 "미안"이었다.

첫 사건은 작년 2월 도쿄에서, 두 번째 사건은 작년 10월 나고야에서 났다. 일본 언론은 두 사건 다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일본에선 이 정도 비극이 이미 너무 흔하다. 세는 방법에 따라 간병 살인이 2주에 한 번씩 난다는 통계도 있고, 1년에 40~50건 난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최악은 아직 멀었고 더한 상황이 닥친다는 공식 발표가 지난 21일 나왔다. 일본 경제재정자문회의가 고령화로 인해 연간 사회보장비용이 현재 121조엔에서 2040년이면 188조~190조엔으로 1.6배 치솟을 것이라는 추계치를 발표했다. 조세 부담은 1.7배, 보험료 부담은 1.5배가 될 전망이다.

이게 얼마나 큰 파도인지 한눈에 보여주는 게 간병 인력 추이다. 일본은 현재 전체 취업자의 13%(823만명)가 간병 관련 일을 한다. 2040년에는 이 비율이 19%(1065만명)로 는다고 한다. 일하는 사람 다섯에 하나가 노인 돌보는 일을 한다는 뜻이다. 내역을 들여다보면 더 암울해진다. 연금 비용은 57조엔에서 73조엔으로 1.3배, 의료 비용은 39조엔에서 67조~69조엔으로 1.7배, 간병 비용은 11조엔에서 26조엔으로 2.4배 불어날 전망이다. 셋 다 노인 관련 비용이다.

앞으로 닥칠 일을 보여주는 게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간병 비극들이다. 가족끼리 모진 결심을 하는 사례만 있는 게 아니다. 사회 전체에 잠복한 노인 혐오가 범죄로 표출되기 일쑤다.

지난 3월 25세 수도권 요양원 직원이 3년간 노인 3명을 죽인 죄로 사형 판결을 받았다. 그는 밤에 순찰하다 앙상한 노인을 번쩍 들어 베란다 밖으로 집어던지는 수법을 썼다. 죽은 노인에게 특별히 맺힌 게 있는 게 아니었다. "입소자 수를 줄이고 싶었다. 심폐소생술 하는 모습을 보여 인정받고 싶기도 했다"는 이유였다.

2016년에는 장기 입원 중인 노인 환자 2명이 소독약이 든 링거를 맞고 잇달아 죽어 나갔다. 누군가가 병원 약재실에 들어가 주사기로 링거에 소독약을 주입했는데, 의사·간호사·환자·가족이 수없이 오가는 공간이라 지금도 범인을 못 잡고 있다. 사인이 확인된 사망자가 2명이지 그전에 죽은 사람이 더 없었단 얘기가 아니다.

일본 경제재정자문회의의 추계는 일본 정부가 고령자 복지를 꾸준히 삭감하면서 경제도 2%씩 계속 성장한다는 가정하에 계산한 수치다. 복지 삭감이 주춤하거나 경제가 시원찮으면 현실은 더 삼엄할 위험이 있다.

일본 정부는 2012년 민주당 정권 때 단카이 세대(1947~1949년생) 전원이 75세를 넘어서는 2025년의 추계치를 발표한 바 있다. '소비세를 5%에서 1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그때 세웠다. 그 뒤 6년간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며 간신히 8%까지 끌어올렸다. 나머지는 내년에 마저 올리겠다는 게 아베 정권 목표다. 한 번 올릴 때마다 내수가 휘청대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다. 그에 이어 2040년 상황까지 구체적으로 전망한 게 이번 추계다.

2040년은 日고령화 정점

2040년은 일본 고령화가 정점을 찍는 시점이다. 전후 베이비붐 세대를 뜻하는 '단카이 세대'(1947~49년생)는 이때 90대에 접어들고, 자식 세대인 '단카이 주니어 세대'(1971~74년생)도 70세를 목전에 두게 된다. 일본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두 세대가 모두 노인이 된다. 지금은 국민 4명에 1명(28%)이 노인이지만 2040년엔 3명에 1명(35%)으로 늘어난다. 4000만명의 노인이 지금 30대 이하인 젊은이들 어깨에 얹히게 된다는 얘기다.

일본 경제재정자문회의가 말하는 2040년의 '노인'은 지금의 중장년 세대다. 단카이 주니어 세대는 한국으로 치면 90년대 초반 대학에 들어간 사람들이다. 부모 세대에는 서민이라도 장롱 속에 현금을 숨겨둔 사람, 집은 있고 빚은 없는 사람이 많았다. 단카이 주니어 세대는 그렇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단카이 세대와 단카이 주니어 세대가 모두 퇴장하고 나면 일본 인구 구조가 차차 정상으로 돌아올 거란 분석도 있다. 하지만 경제는 이미 파탄 난 다음이기 십상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52303065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