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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에 경제특구ㆍ발전소 등 통큰 투자 약속 3차 북중 정상회담 핵심은 경협

煌錦笑年 2018. 6. 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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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에 성공한 한국과 중국이

중국은 북한과

한국은 러시아와 

다양한 협력개발을 위한 손들을 서로 교차하며 마주 잡는다. 


한국은 러시아와 가스, 철도, 전기를 논의하고

중국은 북한 서해 지구 경제 특구 및 기초 인프라 시설 등의 투자를 논의한다.


그리고 주한미군 문제..

이미 남중국해 미군 초계기에 중국 함대로부터 레이져가 날아왔다..는 뉴스가 나온다.

이미 수 백 미터 떨어져 날아가는 함대의 덩치에 비해 지극히 작은 정찰용 드론을 중국 함대가 

레이져로 파리 잡듯 추락시켰다는 소식은 이미 있었다..


주한미군이 주둔 의미를 상실하면, 남중국해의 미군 활동도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이다.

오직 미국에게 빌붙어야만 하는 오키나와 미군 자산 만이 남는다.


그러나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로부터 독립하고 싶어한다.

본디 류큐 왕국은 역사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해상 무역이 동남아 수로 및 해상 실크로드로 이어져 나가는 

중간 기착지 상업국가로 번성했던 전통이 있었으나,

일본 역사에서 왜(倭)국 시절에 강제 점령당했던 이후로 본토에 복속 되었던 이래 계속 흘러 내려왔다..


G7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아베 신조에게 소위 막말을 하기도 했던 모양인데,

예로, 내가 당신에게 멕시코 난민들을 보내면 당신은 곧바로 퇴진 될 것... 이란 얘기가 화제가 되었다.


이 의미는 2차대전 종전 이후로, 

일본은 미국의 복속 국가 형태 임을 의미하는 조약 형태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이 또한 유태 카쟈르들과 그들의 NWO 지배주의가 남긴 후유증의 형태이고

일본 자민당의 장기 집권과 부정 부패는 이 조약의 성질에 빌붙어 왔던 것을 의미한다.


오키나와 중부지방을 방문해 보았던 사람들은 알 것이다.

곳곳이 소위 어메리칸 스타일, 그리고 구글 맵 상에서는 단색으로 표기가 되는 광대한 지역들이 있고

도처에 미군 캠프들이 표기 되고 있다..


일본 이란 나라는 소위 자주적 정체성이 상실된 지 오래되었다.

본디 국가의 형태를 유지해서는 안되는 야만적 습성들이 근대화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났고

패전 이후 로스챠일드 자본이 경제재건 자금으로 투입되면서 국가의 성질이 완전히 달라졌으며

유태 카쟈르 NWO 세력들이 이어 온 계획들에 의거하여 동북아 전초기지화 되어 왔을 뿐이다.


오바마 시절까지만 해도 

중국에 대해 센카쿠 (댜오위다오) 섬 영토 문제, 러시아 와는 북방 쿠릴열도 영토 시비

한국에 대해 독도 영유권 주장 등, 다양한 병신스러운 논리들을 들이 밀었던 전적을 지녔다.


그러나 힐러리 측을 지원하고 지지하다가 갑자기 트럼프가 당선되자, 

난색을 표하며 이후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간 아베 신조는 비위를 맞추기만 했으나

트럼프의 눈에는, 힐러리 색채를 지녔던 기회주의자 이지만 

세계 제2의 대미 채권 보유국이니 마냥 내칠 수도 울며 겨자먹기 식의 파트너 관계가 되고 말았다..


트럼프는 여러모로 존심이 상해 온 것 그 이상이었을 것이다.

미국의 적폐 세력들이 남긴 자화상들이 엉망의 극을 달려 왔으므로, 

그 똥들을 모두 치우는 역할들은 피곤 할 뿐일 것이다.


그러므로 도널드 트럼프가 지닌 단호한 고집, 결코 물러서지 않는 불도저 성질, 

철저한 이익주의와 자기 주권 보호의 성향 등등은 현재의 미국에게는 

축복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 현대사가 남긴 태생적 문제점들은 그 끝이 없다..


과거의 미국은 저물어만 가며, 아시아로 역사의 중심축, 동력원 모멘텀이 옳겨 왔다.


유럽은 망할놈들의 농간과 메르켈 이라는 정치적 촉매를 거쳐 

그간 서구의 권력들이 팔아온 무기와 이데올로기적 갈등의 주요 무대를 중동지역에서 펼쳤다가

자신들의 카르마를 다시 주워 담아 마시듯이 이슬람 난민 민족들을 받아 들이도록 한 이래로,

저런 난장판이 되었고, 장기적으로 유럽은 이슬람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유럽의 지정학 분석가들은 예견했었으나,

나는 전년도에 신의 시나리오가 바뀌었고, 유럽은 이슬람화 되지 않을 것 이라고 기록했었다.


현재 메르켈 조차도, 연정을 구성한 독일 기독교 사회당 측의 

난민 문제에 대한 너의 옹고집을 철회 하라는 압력을 받아 들여 한 발 물러선 상태이고,

트럼프의 멕시코 국경간 장벽 건설은 계속 추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말레이지아로부터 무사증 대상 지역인 제주도로 들어온 예멘 난민들, 

그들이 왜 흘러 들어오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얼마 전 기록했다.


 

대략 한 달 전 즈음 내면에서는 국제적으로 난민문제가 본격적으로 다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했고,

언제부턴가 지면상에 난민 문제가 본격적으로 다수의 헤드라인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죠지 소로스 등의 세계화 주의자들이 난민 문제를 왜 유럽으로 끌어 들였는가..를 노골적으로 기록해 보자면 

그 범죄자들은 영혼의 땅에 다수의 무영혼 계열의 로보토이드들을 끌어 들이고,

이를 EU  내부에서 사회 문제화 시켜 전체적인 분리주의적 혼돈과 경계의 두려움의 장벽을 치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민족의 일방적인 유입은 에스닉의 혼란 정도가 아니라, 

기존 사회질서의 전통적 질서들까지 모두 뒤흔들게 만들 수 밖에 없다.


CIA 의 다민족주의, 문화적 다원주의, 오바마로부터 공로 훈장을 받았던 글로리아 스타이넴 타입의 

같쟎은 페미니즘 등의 심리통제 목적의 가치관 주입은

모두 CIA 가 내세웠던 기존의 가족 중심의 영혼 구성원들의 생활 양식들을 파괴하기 위한 

심리통제 전술들일 뿐이기 때문이다.


어둠의 자들은 삼위일체의 가치관을 파괴하고자 모든 반신성적 요소들을 적용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삼원성, 삼원주의의 가치관, 기존의 연결성들을 끊어 내고 파괴하기 위한 모든 종류의 시도들을 늘 추구한다.


남성과 여성을 적대화 시키는 현 자칭 페미니스트들의 사회적 세태들은 

신성의 삼위일체 창조를 통해 인간의 본질이 신의 성질을 담아 

신성한 남성성과 여성성으로 나뉘어져 그 기원을 지향하도록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삼위일체의 원리이며 창조의 본질이자 에센스 그 자체인 것이다.

그런데 이 무영혼 계열의 바보들은 이것을 결코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고, 

이해 할 능력 조차도 없어 보인다.


이 세계의 모든 종류의 사회 경제학적 혼돈들은 

혼돈을 의도하는 반신성의 댓가를 치루게 될 자들이

아직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바보들 혹은 무영혼 계열들과의 사회적 믹싱으로부터 오게 될

전체 혼돈을 의도하는 자들의 양립 활용 구조로부터 파생 된다.


전례 없는 청소와 심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행성의 뒤안길일 뿐이며

모두 갈라지고 다음 생애가 이곳에서 이어지지 않는 분류된 낮은 성질들로 넘쳐 나고 있을 뿐이다.

지나간 밤에 2012년을 언급했었는데,

낮아진 모든 성질들은 임계 진동수 이하로 영원히 떨어져 내리고 허상 시공으로 분류되어

지금 현재의 진동수 무대로 영원히 진입하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내용들을 풀어 나가는 이 블로그에 대해 

시비를 털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자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그러한 자들의 내부에 남아 있는 그들의 egoism 들의 잔재들이며,

불필요 할 만큼 그 혀가 길고, 의도가 탁하여, 

지나온 2012년도 혹은 자신들의 카르믹 잔재들에 대한 소화와 배설에 힘겨워 하는 모습들일 뿐으로 보였으며

내면에서는 그들을 측은하게 여기라고 거듭 언급 했을 뿐이다.


이러한 성질들은 국가 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며,

" 한국과 북한은 이제 번영하고 행복해야만 할 축복을 남겨 놓고 있으며

  그렇게 되는 것은 그들의 운명입니다..."  라고 말했던 도널드 트럼프의 언급은 


지금과 같이, 그리고 이하의 기사와 같이 

러시아 - 한국 & 중국 - 북한 의 컨넥션을 다시 이어 붙이도록 하고 있다 


내년도 키 리졸브 훈련 조차도 취소되었고, 핵 로켓 기지의 파괴에 트럼프는 찬사를 보낸다.


7월 중순 경에는 푸틴- 트럼프 정상회담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내면에서는 거듭 강조한다)


8월은 알아서들 휴가를 보내고


9월에는 러시아 동방경제 포럼 : 

문대통령이 초대 받았고 국제사회 지도자 및 학자,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왠지 김정은 위원장 또한 초대를 받아, 국제 사회를 대상으로 연설을 하게 될 것으로만 보인다.

이것은 일종의 완벽한 데뷔가 되는 셈이고

중국이 이 동방 경제 포럼에 참석하지 않을리가 만무한 것 이므로 

모든 주요 흐름들은 남북미중러의 5자 체제로 운용되어 나가는 것을 보게 될 뿐이며


나는 이것을 현재의 북미회담 성사 가능성이 가장 초기에 거론되는 시점 이전에 

이것들을 말했다.


유사한 성질로 미리 기록해 보자면,

유럽은 엥겔라 메르켈 대신 프랑스 국민전선당 (명칭이 바뀐 것 같던데...) 당수

마린 르펭의 이름이 뒤덮여 나가며 EU 전체 회원국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게 될 것이다...






[단독] 시진핑, 김정은에 경제특구ㆍ발전소 등 통큰 투자 약속

3차 북중 정상회담 핵심은 경협


기사등록 : 2018.06.22 04:40


황금평 특구ㆍ압록강 발전소 신호탄 될 듯

시안-평양 국제항로 내달 개통 등

中의 독자 대북제재도 완화 움직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연회에서 건배하고 있다. 

김 국무위원장은 자신의 중국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시 주석이 마련한 이날 연회에서 연설을 통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ㆍ협동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부터 이틀간 열린 3차 북중 정상회담에서 대규모 대북 투자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이 가시화되면서 중국의 대북 단독 제재도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교 소식통은 21일 “3차 정상회담의 핵심은 경제였다”며 “중국이 북한을 개혁ㆍ개방으로 이끌기 위한 상당한 수준의 투자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도 “정상회담에서 대북 투자 논의가 오갔다”고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경제특구 공동개발과 전력 공급 협력 방안, 농업ㆍ과학 기술 이전과 기초 인프라 건설 협조 등 여러 관심 분야에 대한 투자 약속을 시 주석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 핵심 경제관료인 박봉주 내각총리와 박태성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행한 이유도 대북 투자 논의를 위한 것”이라고 다른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 정상회담의 대북 투자 결정은 시 주석이 ‘다롄 2차 북중 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에 “미국과 비핵화 합의가 이뤄지면 단계적 경제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한 데 대한 후속 조치 차원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북미 정상회담 논의를 위해서라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중으로도 충분했을 것”이라며 김 위원장이 직접 시 주석을 만난 목적이 중국과의 경제 협력과 투자 유치에 있음을 시사했다. 

양국이 투자ㆍ협력을 강화함에 따라 중국 독자 대북 제재도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유엔 제재를 유지한 채 독자 제재를 비공식 완화하는 방식으로 북한의 숨통을 트여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국제항로를 7월 개통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중 접경지역인 단둥 소식통에 의하면 엔진 오일 등 화학ㆍ금속 제품 수입이 재개되는 등 중국이 그간 막아왔던 품목들을 암묵적으로 풀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20일부터 신압록강대교의 북한 측 관문 공사가 재개되고 있는 것으로 현지에서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 단둥 지역을 통한 물동량이 크게 늘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그간 중단됐던 북한 황금평 및 위화도 경제특구 사업투자 재개와 압록강 유역 북중 합작 수력발전소 추가 건설 등이 대북 투자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북한은 1978년 중국의 개혁ㆍ개방 경제모델을 만든 덩샤오핑식 초기 모델을 참고해 ▦농업개혁 ▦기업경영책임제 ▦경제개발특구 확대 등 ‘5개년 경제 발전 계획’을 2016년 확정,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노동당 전원회의(7기 3차)에서 김 위원장은 “사회주의 경제 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게 우리 당의 전략적 노선”이라며 핵ㆍ경제 병진노선을 포기하고 경제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실제 북한 주민들의 체감은 아직 미미한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북한은 그동안 대규모 핵ㆍ미사일 시설 투자로 인해 전력과 도로 등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외부 투자로 기초 시설을 확충하고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4차 산업구조로 단번에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현 기자 remake@hankookilbo.com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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