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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as Tonne - Soundscape (2013)
煌錦笑年
2018. 10. 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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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소리, 다듬음.. 무엇이든,
시대를 초월한 개인 영혼의 울림들이 묻어 있다.
예술적 심미안 (心美眼) 이란,
언제나 소유가 아닌 영감(靈感) 을 교감 하려는 창조의 순환행위이고, 이는 신성하며
근원 아버지께서 부여한 영혼의 향기를 바라(창조의 순 우리말) 보려는 순수 의식이 가져온 모든 것들.. 이지 않겠는가..
마지막 창조의 완성은 창조를 재창조 하는 개인들의 울림의 몫이 되며
이는 태초의 빛으로부터 낳아 이어진 빛이 무수한 빛 들을 다시 낳아 잇는
영혼의 영원한 vortex 작용이 되므로
이는 영원불멸의 울림이고 흐름들이 된다.
아버지의 모습을 멀리서 찾지 말라.
그대 겸허히 걸어간 만큼 근원 주 아버지께 다가서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