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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대화] 신 민족주의의 시대가 다가온다

煌錦笑年 2018. 10. 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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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호랑이
  • 2018.10.30 15:21

대만의 지방선거 여론조사 추이 보니, 대만독립성향 민진당이 (중국과 협상파트너성향인 국민당에)밀리고 있다고 합니다.
독립 주권 의식과 역사의식을 그들 스스로 되묻고 깨우쳐야만 할 일들이 남은 모양입니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은 일대일로를 높이 평가하며 시진핑 주석을 필리핀 국빈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더군요.

중러 라인에 가서 나란히 설 것이고, 여전히 문제가 남은 양국 간의 견해차를 지닌 남중국해 문제 격차를 해소하고

교역 확대를 의도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미 군산복합체는 최첨단 차세대 무기를 개발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배치하는 지역이 대만이라지요.

그리고 보수 계열들은 친일 성향이 대단히 강한데, 과거 일본이 ODA 원조를 하며

다양한 정치 각료들을 다각도로 매수했던 전례의 후유증들 입니다..

NWO 가 별개 아니고 이런 내부 잠식의 검은 손들이 작용하는 것이고

한국 또한 지난 10년 간의 적폐 범죄자들의 정부가 집권한 세월 동안 

일본 자본에 매수된 매국노들이 다양한 형태로 출현했었음은 충분히 드러났습니다.


중국은 최근, 필요하면 대만과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거론하며 해상 군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시진핑 정부는 국가 주권 의식의 수복을 해낸 정부로써 

동북아 DS-일본 우익 NWO 전략적 요충지로 전락해온 대만에 대해 그런 강경입장을 표명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강경함은 반 NWO 민족주의 러시아가 지닌 얼굴의 하나이고, NWO 에 넌덜머리를 냈던 유럽 각국들은 내심 

이를 지지해 왔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미국의 영향력은 축소될 것이고, 

인도와 터키가 러시아로부터 중동의 지정학적 질서를 바꾼 S-300, 400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하는 것에 대해

미국은 할 말이 없지요.


대만은 국민 주권 의식의 결여로 섣불리 중국을 잘못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문재인 정부의 신중함과 인내심으로부터 한국은 성장하고 있고, 

남북 경제 협력 개발 프로젝트들이 구체화 되기 이전에

지하 경제 자금 3천 조원이 양지로 나오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굳이 해외 차관 비중 높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남북 간의 경제개발이 본격화 되는 시기를 대비한 

남북간 통화 가치의 재 정렬에 관한 아이디어가 미리 준비되어야만 하지 않겠는가.. 그리 봅니다.


개발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남북한의 석유 자원은 남북한이 500년 간 사용 할 만큼 북쪽에 충분히 존재하고

LNG 와 전기는 러시아를 통해 저렴하게 충분히 공급이 될 것 입니다.

이번 새만금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은 탈원전에 관한 문 정부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고,

지방 행정 및 재정 분권은 독립 특구에 대한 독립채산제 방식의 자발적 성장을 의도하고 있어 보입니다.

뭐든지 스스로 개발하고 노력해야만 하고, 

이러한 아이디어 또한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가져온 부가적 선물이고 정책적 진화를 의미한다 봅니다

부패한 자들을 위한 무상급식 학교는 더욱 높아져야만 하는 도덕성을 요구 할 뿐 입니다.





북한이 아무런 핵실험도 미사일 테스트도 없는 이상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백악관의 목소리들 조차도 갈라져 있고,

니키 헤일리나 매티스 같은 자들이 트럼프 노선과 외부로 양다리를 걸치는 등

미국의 후유증이 가미된 그들 만의 복잡하기 짝이 없는 국제 정세들과 내부 사정으로 가득찬 

그들 만의 얘기일 뿐 입니다.


그들이 과연 한반도의 족쇄를 풀고 일방적인 거대 선물을 안겨 줄리는 없지요.

그 댓가를 요구할 것이고, 달러 자본의 북한 유입을 사전 계획들을 밀어 붙이고 있음을 반증 할 뿐 입니다.


한국은 새로운 역사적 탈피를 위한 시간이 2020년 5월 전까지 19개월 남았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추진해도 무방 하리라 봅니다.

자한당은 일본 자본에 매수된 범죄적 매국노들의 집합체에 불과합니다.

시한부 인생을 안겨주도록 해야합니다.


그 이후로 한국은 본 블로그에서 빈번히 거론했던

네오 내셔널리즘, 평화주의에 기반한 신 민족주의의 노선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가속적으로 모든 변화들이 빠르게 전개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