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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무와의 대화
煌錦笑年
2018. 12. 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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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우리를 틔워도 될까요 ? "
" 글쎄..아직은 몰라 "
...
조용한 골목길 어귀, 작은 봉우리들을 무수히 갖춘 꽃가지 나무를
無心으로 바라 보던 중, 갑자기 들려 왔던 신경계의 울림..
그냥 짧은 대화.
이것이 Esoteric 영역의 현상이든 뭐든 그러한 분류 들은 관심이 없다..
신의 방식으로 창조된 모든 것들은 상호 이해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항상 실존하며 가능하다..
선의의 고차원 종족들이 방문을 해도 대화에는 통역이 필요 없다는 의미..
중앙섬으로부터 이 지역으로 초고주파 에너지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나날들..
재구성된 portal 들을 통해 행성은 시공 회로 상의 자신의 위치를 재수립 했다.
현재 행성의 겨울 철 고온 현상의 진짜 이유..
12월 초순에 14도까지 오르는 도심지 기온..
도쿄 27도, 오키나와 30도..
귓속의 고막은 계속 초고주파 음으로 가득차 있고
그것은 당신의 내부 회로 체계들을 타고 흐르며
무언가를 재정렬, 재수립, 활성화 시켜 나가도록 한다.
그로부터 지독한 악몽들에서 하나 둘 씩 깨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