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추가] 즉흥 연주( ~1:40) & (~2:13) ...은하계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안내서.. 광대한 반야심경 협곡의 여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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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의 임프로바이즈먼트 ..즉흥 연주..
소위 멜로디가 주는 심상의 feel 에 취해 즉석에서 순간떠오르는 멜로디의 심상을
상상으로 작곡하고 동시에 이것을 연주하는 방식..
임프로바이즈먼트의 기미가 곳곳에서 보이더니
1:40 초 부터는 원곡이 지닌 기존의 정형화의 틀을 벗어나 본인의 느낌대로 연주..
악기나 목소리, 재즈, 연설, 상위 차원의 교사들에 의한 인도나 알림과도 같은 즉흥성은
소위 다른 차원계의 우주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으며
느끼거나 직접 방문하거나 그에 반응하는 현상들을 반증하는 것과 유사하기만 해 보인다..
Merkaba 의 생체 전자기학적 원리나
나팔 구조로 표현되는 Chakra 시스템의 생김새... 사실 이것은
그간 거론해 왔던 vortex 보르텍스 구조이고
나머지 절반의 반대 나발 구조는 육체시스템 회로 내부로 이어져 있을 뿐이다.
일종의 에너지, 의식이 오가는 portal 구조인 셈..
수렴 발산의 에너지 출입구 포탈의 구조..
블랙홀 이론에서 표현되는 '사상의 지평면' 에 해당하는 에너지 변환 구간이 존재한다.
이 구간은 영안을 지닌 이들에게는 고차원 영역에서 저차원 물질계의 가시광선 영역으로 관찰이 되기도 하고..
그로부터 각기 다른 색상으로 표현되는 이유이고,
차원변환의 과정을 의미하며 육체 내부의 반대편 나발 구조에도 역시 존재한다.
전환이 이루어지는영역에 인간의 육체 회로 시스템이 이를 수렴하고 내부로 흘려 보낸다.
12 strand DNA 가 온전하다면, 이 의식 에너지를 영속적으로 체화 시키며
불멸 immortal 의 생애를 살아가는 지역 우주의 관리자와 같은 성질을 지닌다..
이런 내용 거론 할 필요성은 관심있는 이들에게나 해당하는 것이고,
그저 인간은 본디, 에너지와 의식의 흐름들,, 그 심상들을 느끼고 지어 내도록 그렇게 창조되었다..
느낀다는 것 (感).. 한자에 두루 사방 온천지 咸 자 아래에 근간이 되는 마음 心 자가 놓여 있다.
시공 우주 어느 곳인들 心 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 있는가..
신의 섭리 창조의 법칙이 모든 곳에 존재한다.
이것을 감지 (感知).. 느끼고 인지하는 것..
이것이 지난 1천년 간 도가(道家) 인들이 말했던 道 의 실체이다..
반야심경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感 .. 사방 천지 모든 곳에 心 이 놓여 있어
색즉시공 수상행식 역즉여시 로 안내한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모든 영역...모든 차원계들 마다
고유한 感...道 체계가 펼쳐져 있다는 것..
현대 양자학의 개념이 정착하면서 Dimension 이라는 단어와 함께,
다양하고 간단한 과학적 개념들이 함께 놓여 펼쳐지는 중이고
따라서 12차원 구조에 대해 각기 상응하는 감지 촉이 각 strand 들에 해당한다.
이러한 각각의 strand 의 차원 감응 구조는 지극히 기하학적이며,
각 Strand 들 사이에 어떠한 구조적 차이점을 지니기에 각 차원 주파수 영역에 대한
상응에 있어 분화적 차이를 나타내는가.. 하는 의문을 지녀 볼 만 할 것이다..
시공 우주의 모든 것들은 태초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소리가 음율의 미세한 차이를 두면서 태초의 전기와 자기가 일정 시공 편차를 두고 생성이 된다.
이 편차로부터 각 차원계의 물질의 연속적인 구성과 파생의 상관성들이 거대한 마디를 두고
각기 상응하는 유형의 형태들을 펼쳐 나간다..
이러한 창조의 웨이브는 중심 근원으로부터 널리 퍼져 나가며
행성 지구가 포함되는 경우는 근원의 웨이브의 바깥쪽 끝자락 조금 안쪽에 놓여 있으므로
모든 영혼들은 그 시기의 웨이브와 주기를 거슬러 나아가는 Voyagers ..여행자들이 된다..
..
그래서 누군가는 악기를 연주하거나 글을 쓰거나 크거나 작거나 각자의 무언가를 해 나간다.
그렇게 무수한 펼쳐진 창조성의 가지들 중...
경쾌한 즉흥 연주를 듣는 것은
늘 흥겹다..
2:13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