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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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간담회..
위에서 내려준 인스트럭션을 따라 모여든 젊은 기자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조작과 무의식에 기반한 타락의 세계에서 선과 악을 선택 할 용기조차 상실한 시대.
혹은
하강 곡선을 따라 전체 멸절로 유도하는 메타트로닉 부작용의 극단적 현실 사례를 본다.
신자유주의에 절여진 기업문화는 생리적으로 마피아와 같은 수직 권력의 구조에서
스스로 포지셔닝이 강요되고 입혀지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걸어 들어간다.
Anunnaki 들이 남긴 자본과 조직 계급의 상명 하복 수직 권력 구조 감옥 안에서
충기 충성 문자들이 보여 주었듯이.
조직의 권위 아래에 양심을 꾸겨 접어 넣거나 아예 데스크의 서랍에 먼지 쌓이도록 넣어 둔 사례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라는 노예적 집단 인식들.
늦은 밤 까지 똑 같은 질문들을 번복 재생산 하는 방식은 CIA 의 세뇌 고문의 특징.
무 영혼 계열들만이 가능한 기계적인 반복에 불과.
윤석렬의 단호한 주변 강제 조사.
의혹을 제기했던 자들의 의도적인 위법 사안 역시 같은 법리적 기준으로 다루어짐을 예고 하는 것인가..
양자 전환은 그것이 가능한 이들에게 국한된 단어이거나
혹은
알곡과 가라지를 걸러 얻어 내는 과정이 이미 그 임계점을 너머 있는 상태의 사회 현상들을 재생산하는
무의식의 사례로 가득했던 기자 간담회.
단순한 아메바 조차도 이러한 무기질적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다..
절차와 의미를 무시하면서 민주주의를 말하는 명문대 엘리트 라는 타이틀과 디소 면책 특권 뒤에 숨어 드러나는 야만성들은
그 한 가운데에 정치적 동기나 견해가 아닌 오만한 독선과 ego 들이 점철되어
진화를 거부하는 단호한 성질들을 분명하게 선택했음을 증거하는
가라지들의 민낯이라..
그리고 그 시간이 다 되었다.
전체를 구원하고자 해도,
타락의 메타트로닉 물질적 권위라는 환영의 곡선에 안주하지만
이해 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거나
진화적 교훈 자체를 명료한 환영 의식으로
완강하게 거부하는 것.
God Essence 를 지니지 못했기 때문..
결국
신을 거부한다.
따라서 원하는 곳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간다..
조국은 결국 거대한 업적들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가장 높은 곳에서 그의 이름과 업적을 남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