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 시절은..

煌錦笑年 2019. 9. 30. 20:58

000


기록했듯이,


이 시절들은 실체와 민낯들이 마구 드러나는 시대..


의식의 페이지를 넘기는데 저항 하는 모든 것들은 


페이지를 구성했던 문장들로부터 떨어져 추락하고 있으며


다시 돌아 올 수 없다..


낡은 3d의 요소들은 추락하며


5d 요소들은 계속 가벼워지며 올라감으로써,


분리를 거듭한다.


육체적 변화의 현상들과 사회 현상들, 행성의 의식에 이르기까지


그 문 턱을 넘지 않고 통과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