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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중국 내부 소식들.. 기이한 중국의 흐름.. 허튼 짓들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煌錦笑年 2020. 4. 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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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줄근하고 위태하기만 한 일본의 내부 사정은 잘 알려져 있는 반면
중국 내부의 이야기들은 그리 써엌 잘 알려진 바가 없어 보여
늘 의문의 골방 같은 느낌..

단지 몇 편의 꿈을 통해,
시진핑 주석의 눈빛과 표정들 및 주변 환경들을 안내 받아 조금 엿 보는 정도였다..

중국이라는 국가는 선뜻 잡히지 않는다.
왜냐면 중국 이라는 나라는 1백 년 전에 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국가이기 때문.. 

앞서, 수 차례 기록했듯이,
중국 현대사는 이스라엘 공산주의자 브로커들과
미국 월가의 전쟁 채권 장사로 피가 흥건한 달러를 움켜쥔 유대 시온주의 금융 깡패들에 의해 
국공 내전에서 장졔스 송미령을 배후에서 무기와 자금 지원을 했던 미국 CIA 측이 특사로 보낸

헨리 키신저가 베이징의 마오쩌뚱을 방문하여, 최초 현대 국가 건설의 아이디어와 자금을 투입하도록 유도하였고
그렇게 투입된 자금이 현대 중국의 시초였다...

친미 유대 시온주의자들의 영향력, 마수와 함께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며,
이 커넥션을 끊어 버리고 부패 척결, 자주 중국을 내세우며 독자적인 주권 중심의
철저한 자주적 현대 중국 재탄생 수립을 추진한 이가 시진핑 현 주석이다. 

이후 미국 과의 무역, 통화, 군사, 외교, 기업 부문 등등
지난 1세기 동안 미국이 설립, 주도했던 모든 부문에 걸쳐 충돌과 마찰을 일으키며 
미-중 양국의 충돌 상황들 및 외교 군사 부문의 갈등 정국들의 근본적 배경과 이유이기도 함을 수 차례 언급했다. 

중국은 현재 미국을 넘어 서는 세계 재패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데,
DS 들의 완전한 소탕과 청소 이전까지 어떤 신뢰도 가지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갈 길이 여전히 멀기만 하며, 다수 민족 형태의 13억 인구를 통제 할 능력은 없다.
행성의 최대 문제들 중의 하나이고, 폭력적 통치 방법론은 
중국 번영의 일부 임은 분명하며
이 현상은 파산으로 얼룩져 썩어 들어간 상태인 서구를 포함하는 전 세계적인 문제들이기 때문
.

달리 표현하자면, 이는 개인들의 개화와 각성의 정도에 따른 부수적인 사회 현상들의 일부이다.
선도하고 모범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윤리와 도덕, 교육을 요구하는 지역 민족 그룹들이
단지 착취하기 위한 자원을 지닌 원시정부 형태의 국민들로 간주하는 이상,
플라스틱이 대양을 오염 시키는 현상이 결코 중단 될 리가 만무한 것과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중국은 현재 심각한 착각 속에 있다..

국민과 정부 시스템이 따로 놀고 있다.
단지 집단 세뇌를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특정 인물들이 내세운 자들이 미디어의 수장들로 자리 이동을 하며
정부 찬양과 칭송이 늘어지는 꼴들로 가득차 있는데, 
중국의 국가적 수명이 그리 길지 못한 이유이다.

나는 국가를 하나의 세포 의식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DNA 에 해당하는 정부 시스템의 도덕적 자기 완성의 노력 여부를 늘 들여다 보는데,
특정 인물들이 육화하여 정부 통치 시스템의 수장으로 투입되도록 하려는
하늘의 의도를 늘 동시에 고려하며 관찰한다. 

윤리와 도덕, 창조의 법칙에 근거한 가치관들을 가져 온 모든 현인들과 선각자들이
다양한 철학 체계들과 가르침들을 앞서 남기고 떠난 이유들이 여전히 유효하기만 한데,
의식의 진화적 측면에서 미래 존속성을 위한 절대적 기준은 바로 선의에 입각한 인본주의와 도덕성이다.

이번 2020 총선의 내면에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선택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다수의 열망이
문재인 정부의 지지 형태로 나타나 있는데, 이러한 측면들을 평론하는 이들을 TV 나 라디오에서 보기 어렵기만 하다.
단지 지역색의 분리와 나뉨, 막말의 심판 정도의 평론들에 그칠 뿐

사전 선거율이 높았던 이유가 도덕성을 저해하고 파괴하려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열망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바지런하게 움직여 국민적 열망이 담긴 이와 같은 요구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하는 자들이
선거 분석 전문가들이란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 그래도 누군가는 말했겠지..


중국은 이러한 측면들이 보이지 않아 그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대변혁으로 구성된 과격한 과도기 시대를 넘기기 위한 촉매의 역할이 전부인 것으로 보이는데,
일종의 봉인용 뚜껑의 역할일 것이다.

모든 현상과 형상들의 가장 깊은 내면에는 신성 의식의 놓여 있고
그 의식이 활성화 된 비중 만큼의 물리적 표현으로 이어진다.

아직 모든 것이 충분치 못해 보이는 중국..

Covid-19 바이러스가 가져 온 소위 행성적 단위에서의 장단 효과가 상호 극명한데,
현재 장점의 측면들이 상당히 크게 부각이 되고 있으며
예로, 각 국가 별 행정적 대응과 그에 내재된 국민 주권 주의적 가치관과 그 비중들의 표출되는 것을 모두가 보았다.

착각 위에 놓여진 오만한 프라이드들이 모두 날아가 버렸으며,
제한된 자유 속에서도 전체의 보호와 이익을 위해 국민들의 개별적 상호 협동 의식은

일종의 의식의 연결성을 상징하는 정도가 국가 단위 별로 크게 다르다는 점 및
국민 보호를 위한 준비가 어느 정부 시스템이 얼마나 갖추고 준비를 했는가..등등..

매우 다양한 환영적 허상의 물리 매트릭스 위에 구성된 국가 및 정부 시스템

또한 개인들의 분별력과 의식 수준 등등이 동시에 드러나고 표현되어 나타났다.

이러한 바이러스를 허용하는 매트릭스의 진화도는 여전히 갈 길이 멀기만 하며
어떤 국가적 가치관과 깨어 있는 시민 의식들의 상호 협력이 주는 중대한 교훈적 가치관을
동시에 낳아 함께 공유하는 중에 있다.

바이러스 사태 이면의 정화와 청소가 단행 되고 있으며,
바이러스 창궐의 상황으로 시간을 벌어 저항하려던 자들이 속속 제거되고 있다.

문단이 바뀔 때,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을 텐데,
중국은 여전히 미국을 대신하여 세계를 차지하려는 심보를 보이고 있는데 크나큰 착각이다.   

희생을 거친 지배는 자기 파멸의 지름길이다.

중국이 지난 7년 간 내부 개혁과 부패 차단에 전력을 기울였던 만큼,
트럼프 행정부의 군대는 가짜 톰 행크스의 출현을 유도 할 만큼 거세기만 하다.

흐름들을 보면 중국이 주의 관찰 대상 1순위로 보일 뿐이다. 



중국판 정감록, 금릉탑비문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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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로 끝나는 2019년, 그리고 70년의 문턱




China는 이제 그만!/타이완 'China' 지우나/이제는 치마오당/아프리카인의 비애

2020. 4. 14





WHO에 이어 UN 기구도 손보나?/ 백악관 VOA에 분노/사업장 방화 파괴/러시아 접경의 인간사냥

2020. 4. 16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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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HO 자금중단은 시작에 불과
2)백악관 VOA에 화났다. 3)월세도 못 낸다, 사업장 방화 파괴
4)러시아 접경의 인간사냥 트럼프 대통령이 WHO에 대해 자금지원 중단을 선언한데 이어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고문이 UN 산하의 다른 국제기구도 중국의 침투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WHO를 필두로 월드뱅크, 농업기구FAO, 공업발전조직, 전신연맹, 국제민항기구 ICAO등이 줄줄이 미 트럼프 행정부의 타겟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악관의 일일보고서는 또 미 의회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VOA가 중국편을 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중국 사망자가 3000명선이라는 중국관영매체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는가 하면 우한봉쇄해제를 기념하는 중국측 사진을 그대로 게재했습니다. 미국 정부입장을 대변해야 할 VOA가 언젠가부터 미묘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VOA방송국장인 아만다 베넷은 중국정관계 인사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인사로 그녀의 남편도 상당한 미디어의 거물입니다. 전세계가 중국과 디커플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내 제조업공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월세도 내지 못한 공장업주가 홧김에 설비를 부수기도 합니다. 한편 러시아 접경 동북지방에서는 러시아에서 귀국하는 중국인들을 상대로 한 인간사냥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귀국자들을 전염병 매개자로 간주해 형사처벌 엄포를 놓고 있으며 이들을 신고하거나 직접 잡아오라면서 현상금까지 내걸고 있습니다


박상후 

약력:
1968년생으로 경기 여주출생. 육군병장제대. 연세대 국제학 대학원 동아시아학과 석사
전 MBC 베이징 특파원. 시사제작국부국장. 국제부장. 문화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