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디지털 커런시 정체는 ?.. NE/GESARA 의 계절에 튀어 나온 정부 주도의 DC.. BTC 는 CIA 가 마운트곡스를 훔친 프로그램이 낳은 사생아로 소멸됨.. 그럼 BOK-CBDC 본질은 무엇인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 것인가..
그런 기사도 있었지..
모든 금융 당국이던가..
모든 은행들이 오는 10월 이전에 대량 폐쇄 사태를 겪을 만큼의 상황이 닥칠 것을 대비한
컨틴젼시 플랜을 작성하라~ 라는 지시가 시중 대형 은행들 및 금융 기관들에게
대비 시나리오들을 준비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내용..
저쪽은 저쪽 대로 긴급하게 흘러가고
어지간한 국제 무대의 스토리 메이커 범죄자들은 모두 치워진 상황..
오로지 새로운 국제 금융 네트워크의 재설정을 향한 흐름들이 가속화 하는 중..
물론 이를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있을 것 같지만..
흐름 상 전부 항복을 한 것 이상의 수준으로 잠잠하기만 하다.
과거 언급했듯이, 지상의 모든 종류의 핵들과 파괴력이 강한 재래식 무기들 전체가
대기권 밖의 그들의 수중 아래에서 통제되고 있다.
마야 달력이 종지부를 찍었으며 그 이후의 상황들 조차
6개의 시공 주파수의 일면을 틀어 미래를 미리 보도록 제조된
Project Looking Glass 장비로도 화면이 검게만 보였다던
2012년도... 의 훨씬 이전부터..
본 주제에서 조금 이탈하는데..
화면이 검게 보였다는 의미는 비선형적 시간 선의 장면들, 주파수 영역을
이를 변경 시킬 수 있는 시공 변형 기술을 지닌 그룹들에 의해
실제로는 [신의 이름으로 구원의 성질을 지닌 형태로]
바뀐 것 임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미래가 결정된 형태를 지니지는 않는다..
결정된 형태였다면 이런 글 조차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테니..
실제로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물리량이다.
더 정확히 쓰자면 양자 시공 단위의 의식 에너지를 구성하는 요소들 에서 조차 존재하지 않는..
말 그대로 지구의 고전 물리학이 만들어 낸 환타지 개념..
진동수, 주파수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
소수의 내려 보내져 육화한 천재들이 긁어 모아 수립한 양자론적 관점이 태동하면서
물질과 파동의 형태가 홀로그램의 성질을 지니고
중앙우주의 중심으로부터 가장 외곽의 성질을 지닌 광자들이 밀도 높게 뭉쳐진 진동수 영역 (차원 영역) 에서
가장 외곽에 해당하는 어쩌면 변두리 같은 지역 우주의 성단 태양계의 말단 태양계에 해당하는
어느 작고 푸른 행성.. 멀고 먼 변두리 외곽... 그러나 신이 쓰는 왕관의 보석들 중
이마 정 중앙에 박힌 보석 만큼이나 깊은 관심을 지녀 그의 아들들이 두 차례나 직접 내려와 지상의 그 땅을
직접 걸었던 장자 행성.. 원죄를 저지른 시조 종족의 산하... 하이브리드 계열의 Intruder Anunnaki 여러 계열들이
그리도 탐을 내며 만행을 저지른 무대의 행성..
이 규격화된 광자의 고밀도 차원 성질을 지닌 무대로 변질이 된 이해로 이 행성에서 발생한 개념이 바로
선형적 시간 개념이다...
우주에 선형적 시간 개념 같은 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면 한 알의 광자 조차도 1dim ~ 15 dim(ension) 의 구조를 지니기 때문이고
각 진동수의 층차들이 진동수가 중앙우주로부터 도달하는 주기적 성질의 고차원 의식 에너지의
주기적 주입에 따른 밀도 저하와 진동수 증가에 따른 광자의 차원적 성질이 높아지는 것이
이해하는데 그리도 말 많고 탈 많았던 차원적 상승의 개념이다.
차라리 이렇게 생각해라..
삼위일체 이면의 중앙우주의 핵인 모든 창조의 아버지가 지닌 가슴으로부터
전 시공우주들이 정교하기 짝이 없는 거대한 톱니 기어들이 서로 맞물려 있는 구조..
즉 모든 기어 구조들이 중앙 의식의 엔진을 중심으로 영원히 회전하는데, 이는 곧
우주가 하나의 중심 내부의 핵으로부터 태초의 기하학들이 태초의 소리.. 그 다음으로
차원적 층차를 아주아주 조금 낮춰 삼위일체의 원리를 내어 놓은 후
이 창조의 원리에 따라 아버지는 태초의 소리 에너지...로 태초의 전기를 만들고 아주 조금 후에
태초의 자기적 성질을 창조했다... 둘이 아주 조금의 시공 편차를 지녔기 때문에 그러나 거의 동시성을 지니고
영원한 창조의 규칙성들을 따라 태초의 의식이 확장되어 나가는데,
각 진동수의 층차를 따라 중립적이던 광자들을 구성하는 원초적 입자들의 모멘텀이
순간적으로 기하학적 성질에 따라 조금씩 낮아지며 확장을 시작한다..
마치.. 수 천 년간 잠잠했던 호수 표면 위로 완전한 원형의 입자가 중심점으로 투하가 되어 발생한 물결들이
높은 상태에서 멀어질 수록 낮은 상태로 웨이브를 지니고 만들어져 나가는 것과 같이..
그래서 우리 인류가 사는 지역 우주는 거의 끝자락에 해당하는데..
이것도 끝자락 변두리라고 표현하기가 뭐한 것이...
우주의 의식 에너지들은 소위 나뭇잎 표면의 무수한 물질 및 수분의 수송로들과 같은 구조들을 지니는데
우주는 태초의 전기와 자기의 시공 편차 값의 아주 미세한 차이가 차원적으로 확장되어 나가며
중첩 비슷한 구조적 터널들을 서로 여기저기 형성하고 이어지도록 창조가 되는데
이를 (Space-Time) Portal 이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서로 에너지 불균형 상태가 발생하면
균형을 맞추기 위한 에너지 수송 통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수송의 대상이 한 알의 광자 혹은 DNA 의 구조 중간에 위치한 마이크로 포탈 구조를 통해
의식 에너지 (밥 먹고 분해하여 획득한 영양분 같은 물질 단위가 아님)..부터
시공 공간에서는 하나의 태양계 전체까지 균형을 맞추기 위한 에너지 통로 구조 기능을 지닌다..
그리고 이 시공통로는 인간의 식도와 같아서
잘게 부순 형태의 전환된 에너지 형태를 받아 들이고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서 한 알의 광자가 물질 반물질 암흑물질로 구성된 원리를 거론해야 하는데...
결론적으로 차원적 상승의 원리를 달리 표현하면
구성된 하나의 물질 체계 내부에 존재하는 반물질의 비중이 조금씩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이 차원적 진화의 성질을 담고 있는 기본적인 개념인데...
( 괜히 썼네...)
이래서 본 주제에서 이탈하기 때문에 이런 우주 구조에 관한 개념의 내용들을 아예 쓰질 말아야 하는 것이다..
달리 간단히 표현하면,
미스테리한 존재인 노자 (실제로는 상승 마스터의 지상 현현 존재..) 의 도덕경 성상편은
광자의 구조를 설명하는 것이며 그로부터 우주의 기본적인 차원의 간단한 창조의 원리 (성상 - 成狀) 를
거론하는 것이다..
아주 작은 빈틈.. 현빈지문 (現牝之門) ?? 한자가 사실 마음에 들지 않는데.. 어두운 작은 빈틈을 통해
물질이 생성됨을 말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 빈틈이란
광자를 구성하는
물질 : 33.3333..........%
반물질 : 33.3333..........%
암흑물질 : 33.3333......%
그리고 남는 0.000000........1%
신의 창조의 섭리 삼위일체의 원리가 휘감겨 돌아가며 내어 놓는 창조의 빈틈..
모든 아원자들의 아원자들 사이 곳곳에 채워져 있어 영원하신 그가 원하는 창조의 영원한 섭리가
영원히 휘몰아 치는 영역...
즉, 창조된 우주 전 시공 구조들 자체가 그의 현현이며 이 질서에서 누구도 벗어날 수 없음을
빛과 사랑으로 만들어 낸 그의 영원한 살아있는 의식이 위치한 빈틈을 의미했던 것이다..
도덕경에 대한 해석은 문자 형태에 빌붙어서는 영원히 그 진의에 도달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양자론 덕분에 무지 간단한 이해체계가 가능해 졌는데.. ...(라던가)
암튼..
아눈나키들과 그레나다 협약을 맺었던 아이젠하워 전 미 대통령의 손녀딸 로라 맥덜레인 아이젠하워는
지 할아버지 비밀 정부 체계의 프로그램 일부에 참여를 하여 화성에 살다 온 것을 폭로했는데
자신이 알기로는 기술을 제공하는 외계 종족들에 의해 장비가 진화하여
지구에서 단 3분 만에 화성에 도달 할 수 있는 장비가 존재한다고 거론했었다....(라던가)
그래서 암튼 간에 시간의 개념은 딱딱해진 밀도의 지역 우주에서
신성한 우주의 원리를 본디 알고 있던 창조자의 자녀들인 사람들이
침략 종족 아눈나키들의 유전적 만행이라던가
행성의 그리드 시스템에 저주파를 흘려 넣어 고차원적 기능을 담당하던
DNA 의 4~12번 가닥들이 활성화를 강제 중단 당한 고대의 행성적 사건..만행들로 인해
지금 겨우 1~3번 가닥 혹은 4번 가닥까지만의 기능만으로 인간의 형태를 지닌 채로
고차원적 기억을 상실 당한 상태로 외계 양아치 지배 세력들이 남긴 후유증들로 인한
폐쇄적인 정신병동 감옥 구조의 행성에서 착취를 당해 왔다가
2천년전 예수그리스도가 떠나기 전 남긴 그의 언약 그대로
그가 다시 돌아와 행성의 해방을 위한 모든 계획들을 풀어 놓고 트럼프 영감 같은 빛의 아이들과
평범한 사람들로 알려진 곳곳의 전체 무대 진동수를 높이기 위해 내려와 봉사하는
선의와 평화의 지역 우주 영혼들의 육화 존재인 보통 사람들로 가장하여 살아가는 평화 외계 형제들 등의
연합적 성질을 통해 행성의 악마적 모순들을 해결해 나가는 중에 있는 시점까지 도달한 것이고
해당 관련 프로젝트들의 전개 과정들을 숨죽이며 살펴 보는 어제 오늘 내일이 펼쳐져 나가는 중인 것이다..
요약하여 쓰기도 힘든 그런 행성... 사연과 사건 만행들이 넘쳐났던 행성이고 말 그대로 모두가 개고생들을 해 왔다..
이래서 요점만 써야되는 것인데... 될지 안될지는 문장 그대로 내용에 굳이 빡빡하게 매달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만
마무리 하자면... (이건 그저 계획인거지.. 실제로는 늘어지거나 빨라 지거나..)
월요일. 4 월 26 일 : 힐러리 클린턴이 반역, 살인, 진압에 대한 유죄 판결로 GITMO 군사 재판소에서 교수형에 처해 짐.
월요일. 4 월 26 일 : 독일 채권, NIQD 및 모든 중국 드래곤 자금 유동성 확보.
화요일. 4 월 27 일 : ZIM 골드 및 티켓 액체. Tier 3-4A 및 Tier 4B는 유동화되는 주요 채권과 거의 평행하게 시작합니다.
수요일. 4 월 28 일 : 마지막 ZIM 지급액이 유동화됩니다.
토요일. 5 월 01 일 : Ten Days of Darkness 및 GESARA / NESARA 부채 면제 시작. ( 3 월 23 일 즈음부터, 좌초 된 CCP 화물선 Evergiven 으로부터 40 일 .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상황을 대비하십시오).
월요일. 5 월 3 일 : 미군은 높은 경계와 준비를 시작합니다.
화요일. 5 월 4 일 : 새로운 공화국이 시작됩니다.
목요일. 5 월 6 일 : 새로운 비상 방송 Starlink 시스템이 전 세계의 모든 매스 미디어를 인수하여 전 세계 임시 계엄령,
글로벌 통화 재설정 공고, 일반 대중이 교환을 시작합니다.
금요일. 5 월 7 일 : John F. Kennedy가 미국 부통령으로, Carolyn Bessette Kennedy가 Second Lady로 확인 되었습니까?
동시에 전 세계 모든 정부들은 추가적인 체포 기간 동안 해당 직위들에서 사임 혹은 정부권력 퇴진 될 수도 있습니다.
(* 특히 일본...중국은 내부 반역자... 미얀마 사태는 일종의 샘플같은 현상...)
Biden은 나가고, Trump는 안으로 들어가고 새로운 금융 시스템과 NESARA가 활성화됩니다.
목요일. 2021 년 5 월 20 일 트럼프 행정명령 13848 (EO # 13848) 국가 비상 법 종료.
일요일. 2021 년 8 월 1 일 트럼프 대통령의 E.Os에 따라, 절대적으로 모든 것이 기밀 해제됩니다. (* 대규모 DECLASS)
일요일. 2021 년 8 월 8 일 GESARA는 블록 체인 선거에 따라 현재 수준의 10 % 규모의 정부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트럼프는 공식적으로 미국 대통령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이벤트 : 군사 합동 작전. 다가오는 전쟁은 여러 가지 이유로 진행되며 주요 국가에서 군사 법 및 코드를 제정 할 것입니다. 계엄령 법. Deep State Cabal 제자들 (*각국 하수인들) 을 체포하십시오. 30 개국에서 완료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뒤따를 것입니다.
WWG1WGA… Q
이건 그저 계획인거지.. 실제로는 늘어지거나 빨라 지거나.. 트럼프 측을 중심으로 공화국 재정비 차원에서
개인과 정부 및 주정부와 기업들의 채무가 wright off 되는 것 만으로도 거대한 진일보 아니냐..
9.11 사태 이래로.. 몇 년이 흐른 것인가..
그 정도로 썩은 늪지대의 오염된 똥물의 대양을 퍼 올리는 게 어디 하루 이틀 걸릴 일도 아니고..
JFK Jr. 가 자기 아버지 죽이려던 놈들이 아직 책임 진 바가 없다며 날을 세우는 나날이기도 한데,
2001년도 9.11 사태도 다시 돌아봐야만 한다..
WTC 지하에는 붕괴 직전에 놈들이 심어 두었던 W-54 계열과 같은 소형 전술핵이 놓여져 있었음을
모두가 다시 인지하는 진실 폭로의 날이 트럼프 영감에 의해 곧 올 것이다..
붕괴된 빌딩 지하 쪽에는 초고열원이 ...보통은 대형 빌딩 화재 사건도 2~3주면 소진되고 다 식어 버리는데 비해
WTC 양쪽 지하에는 3개월 간 용광로 수준의 고열원이 지속되었다는 사실이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암튼 다 밝혀질 것이고..
드디어 원 주제로 돌아와...
이러한 금본위 체제의 국제 금융 질서가 재수립 되어 나가려는 시점에
모두가 봤듯이 한국 은행은 BTC 등을 모두 몰아내고 돈 세탁이나 해대는 거래소들
( 나는 이 돈세탁 관련 내용들을 유시민 이사장이 TV 토론에서 KAIST 교수와 빗섬 거래소 이사란 놈과
견해차이를 보이던 다음날 부터 기록으로 남겨 왔는데...)
이 다양한 거래소들을 줄폐업 시킨 후에 한국은행 고유의...소위 한국 정부가 내세우는
디지털 커런시를 등장 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기생충이나 사자 뱃속의 버러지 역할을 하려는 놈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이하 과거 2/26일 기록했던 내용을 최근의 BOK-CBDC 를 출시 관련 기사와 함께
나란히 놓고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하기에
이 저녁에 광자, 삼위일체, 도덕경, 차원 포털 상승 개념 등등 길고 긴 썰을 풀어 본다...
이 얘기 하려고.. 나원...
한국은행의 정부 디지털 커런시는 과연 어떤 정체를 지닌 것인가..??
함께 고민해 보아요..
NESARA/GESARA 국가 부채 삭제가 시작되었다는 썰도 흘러 나오는 마당인데
우리도 연구를 하고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
이런 기록 남겨 본다..
Good Holiday.. (아이들에게는 안됐지만...내일 비 온다고..;;;)
1. 지난 2/26 작성해본 기록
링크: blog.daum.net/elohimson/3309
한국은행, 디지털 커런시 체계 준비 중..GESARA 의 신호탄인가? 아니면 로스챠일드 디지털 코인의
코멘트 대신 대화방 작성문으로 대체.. GESARA 체제 이전에 주요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이 모두 디지털 커런시 체제로 전환이 될 것임을 이미 여러 달 전에 이 지면에 기록했다.. 그러나 한국은 여러
blog.daum.net
한국은행, 디지털 커런시 체계 준비 중..GESARA 의 신호탄인가? 아니면 로스챠일드 디지털 코인의 원화체계 기생을 허용하려는 시도인가.. 중대 판단의 깃점 계끼가 될 수도 있을 것.. 으로 나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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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ews.v.daum.net/v/20210428142939190
"비트코인 비켜" 한국은행이 만든 진짜 '디지털화폐' 나온다
한국은행이 6월부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모의실험을 시작한다. 한은은 CBDC가 나올 경우 비트코인 등 기존 가상자산(암호화폐)들을 일부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한국은행
news.v.daum.net
"비트코인 비켜" 한국은행이 만든 진짜 '디지털화폐' 나온다
고석용 기자 입력 2021. 04. 28. 14:29 댓글 1210개
한국은행이 6월부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모의실험을 시작한다. 한은은 CBDC가 나올 경우 비트코인 등 기존 가상자산(암호화폐)들을 일부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CBDC가 통용되는 가상환경을 구축해 실전 모의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성관 한은 디지털화폐연구팀장은 "컴퓨터 가상환경에서 CBDC의 제조, 발행, 유통, 환수 등 중앙은행의 업무가 제대로 작동하는 지 확인하는 모의실험을 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는 다른 금융기관이나 IT업체들과 함께 유통과정에서의 송금, 대금결제 등 서비스 프로세스를 실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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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가 뭐길래…"계좌·카드도 필요없는 현금없는 사회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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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는 중앙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하는 디지털화폐다.
지금의 '현금없는 사회'가 민간금융기관이 현금 보관·지급역할을 대행해 가능한 것이라면 CBDC는 금융기관의 역할까지 개인이 할 수 있도록 만든다. 화폐를 은행계좌에 보관하는 대신 개인고유의 블록체인 지갑에 보관하고, 카드결제 대신 지갑 간 전송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진정한 의미의 현금없는 사회가 된다는 의미다.
2008년 프로그래머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비트코인도 도입 취지는 이와 같았다.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도 송금·결제 등 경제활동을 하고, 블록체인 기술로 소멸하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화폐기능을 하도록 하겠다는 포부였다. 하지만 가치담보 기관이 없어 액면가가 급변동했고 화폐로의 기능은 퇴색되고 있다. 이에 중앙은행이 액면가·가치를 담보하고 블록체인 기술로 화폐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게 CBDC다.
CBDC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은 2014년부터 연구에 착수해 지난해 10월에는 베이징, 선전, 쑤저우, 청두 등 도시에서 CBDC인 디지털위안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시범사업 발행 규모만 3억달러(약 3300억원)에 달한다. 아울러 스웨덴 중앙은행도 가상환경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 등 주요국 중앙은행도 연구·실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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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발행전제는 아니다"…CBDC, 비트코인 수요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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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에 설치된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한은은 "앞으로 진행할 모의실험 자체가 발행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CBDC는 현금없는 사회, 금융비용 감소, 통화·재정정책 효율화 등 장점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침해, 민간은행의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사태) 위기 등 단점도 공존하고 있어 상용화를 위해서는 논의가 필요하다. 한은은 CBDC 연구·실험을 가속화하면서도 실제 발행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만약 CBDC가 발행된다면 비트코인 등 기존 가상자산들의 입지에는 어떤 식으로든 영향이 불가피하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15일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CBDC를 어떤 목적, 어떤 형태, 어떤 구조로 발행하냐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수 있어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그럼에도 CBDC가 발행되면 가상자산 시장에는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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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법적 이슈 및 법령 제·개정 방향」 발간 | 보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법적 이슈 및 법령 제·개정 방향」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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