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프랑스 대선...주요 쟁점 사안 이전에 거론되어야만 하는 프랑스의 민낯.. 한심한 나라는 국민 의식이 거짓 MSM 들에 놀아나는 비중에 정비례.. 한국
정치 분석 전문가의 기고문이 RT 에 실린 모양인데,
프랑스내 인플레이션 문제와 NATO 회원국 자격 유지...라는
주요 국가적 사안들의 국민적 관심사들을
선거 대립각 구도의 주요 인자들로 분류 나열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만
뭐 그리 동의하기가 어렵다.
MSM 들이 끝까지 구라퍼갠더를 구사한다만, UN, NATO BIS, WB 등등은 이미 깨졌다.
Judy 가 공식 언급 할 필요가 없는 상황..
적어도 글로벌리스트들의 G7 구 식민정부 체제들의 선거는 그리 의미가 없다.
그저 형식적인 연례 행사일뿐..
한국 또한 NED 의 BUS DRIVING PROGRAM 의 후유증을 세월호의 형태로 겪었지 않았나..
적어도 중앙선관위에 20년 근속했던 사람은 모든 지방선거를 포함했던 모든 종류의 선거들이
프로그래머들이 배후에서 돈으로 사들여져 개입한 정치 쇼 였다고 했던 것 처럼..
외국 세력들과 자국 내 Big Tech 들 및 CIA 와 주요 DS 정부 조직체들이 한 통으로 연대하여
2020 미 대통령 선거 당시 부정선거 프로그램이 동원되었던
CIA 의 Dominion 부정 선거 장비의 주요 고객층들 중 하나가
프랑스 외무부 였던 것으로 드러났었지 않은가..
Dominion 의 고위 임원직 중 하나가 미 민주당 DNC 및 하원 의장인 낸시 펠로시의 남편이었고
낸시 펠로시의 아들인 놈은
죠셉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랩탑이 모두 보여주었듯이,
소아성애 범죄자이자, 우크라이나 Burisma 국영 가스기업체의 고위 임원직으로 등재되었으며
역시나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자산을 훔쳐다가 돈세탁 해댄 증거정황들이 드러났던
매우 더러운 범죄적 집구석이었음도 같이 드러나는 시절에,
이들로부터 매수되어 고용된 더러운 MSM 들이 언급을 하지 않으니
푸틴을 비난하고 우크라이나와 함께 서 있다는 슬로건을 택시에 붙이는 것 처럼
이 나라에도 외국 세력들에게 돈을 받아 먹은 관료들이 기생하고 있는 것이다.
신 조차도 포기한 바보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외교적 수사와 국제정세적 사안이 적절히 믹싱이 되어
그래도 주요 국내외적 관심사 중심의 분석을 통해 두 극단적 반대성향을 지닌 프랑스 대선이 지닌
양 정치그룹 간의 지향성의 차이를 분석 기고한 모양이다..
친 푸틴 성향인가 아닌가...로도 분류가 되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
로스챠일드 식민정부의 다른 이름이었던 G7 들은
특히나 좌파우파 따지는 놈들의 기생적 체제가 공통적 특징을 나타내는데,
전부 CIA 혹은 한국처럼 NED 와 같은 외국 세력들의 개입에 의한
좌우 갈등 구조 양산을 해대는 놈들이 설쳐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낸시 펠로시는 2021년도에 처형되었으며,
캐나다의 져스틴 트뤼도 또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으며 이미 캐나다는 내각들이 해체되고
새로운 총리를 보유한 상황이다.
뉴질랜드 호주와 함께 트럼프 군부가 수립한 신 공화국 헌법 체계 아래로 편입되어 있는 상황 아닌가..
EBS 가 이미 터졌다는 소식을 세계 최대 매체가 흘려대는 중인데,
정작 터졌다면, 북한 특수전단이 포함된, 마이클 플린 장군이 지휘하는 10여 개국 특수부대들의
활약상을 듣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귀 귀울여 그들로부터의 속삭임을 들어 보는 수 밖에..
주요 핵심 사안들이 성공하면 늘 들려주었는데, 내면의 중계방송은 그런가 보다..정도의 뉴스가 된다.
틀린적은 없으며 늘 뒤늦게라도 확인이 되는 명확성을 보증한다.
동북아의 어느 나라는 선거에 이기고도 권력의 상징인 대통령 청사에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현상,
그들중 어느 누구도 선거 승리에 대해 기뻐하지 않는 현상,
서로 고위공직을 마다하는 현상,
기레기들의 어처구니 거짓 뉴스로 공조하려는 현상 등등..은
그들이 무엇이 다가오는지 알고 있기 때문 아닌가..
하루 1800 여명을 화장한다는 소식을 보면
백신 중의 실제 플라시보의 비중이 꽤 낮았던 모양인데
지극히 한심한 나라가 아닐 수 없다..
평균적 국민 인식 수준 만큼의 정부 체제를 구성한다.
무지하든 식민정부 신세였든, 자화자찬은 꼴사납다.
민주투사인 척 했던 놈들은 모두 그 민낯들이 드러났고,
매수된 놈들인 꼬리표들이 알아서 드러났을 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닌 스파이크 단백질의 악영향으로 집단 면역에 도달하기가 어렵다...와 같은
모지리 코멘트가 라디오 공중파를 타고 휘날렸으며,
지식인, 의료관계자들, 집단 살해를 가속화 하는 개정안을 낸 뱃지들,
접종과 차별 등 온갖 비의료적 반헌법적 정책들을 강제로 떠넣으며 세뇌를 조장하면서
자신들은 외면과 묵살로 집단 살해의 공동정범이 아닌 척 하는 나라..
그래서 20대 620만 중 비접종 34000 여명만 끝까지 멸시와 차별을 버텨냈고
결국 4 천만 이상이 접종을 마친 나라..
너희들에게 무슨 미래가 있느냐 ?
스스로 걸러지도록 속아 넘어간 무지 외에 또 무엇이 남아 있는가 ?..
죽음 뿐.. 표현이 잔혹한가 ?
아니면 영원한 사망의 골짜기와 같은 수사..? 무슨 차이가 있는가..
세계관의 충돌: 마크롱과 르펜의 대통령 선거 대립 구도를 형성하는 요인들은 과연 무엇인가?
21 Apr, 2022 13:29
A clash of worldviews: What’s shaping the Macron-Le Pen presidential stand-off?
FILE PHOTO. © AFP / Nicolas TUCAT
프랑스 유권자들이 다음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일요일에 투표소로 향할 때, 그 결과가 2017년 선거의 결과를 반영할까요? 5년 전, 같은 마크롱-르펜 경기에서 66%의 득표율로 르펜의 34%를 누르고 마크롱이 승리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공화전선" 의 다년생 현상 이 다시 강타했습니다. 즉, 다른 모든 1차 투표자들은 마크롱이 아닌 르펜에게 투표했습니다. 특히 나이든 프랑스 유권자들은 '극우' 에 대한 내재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압도적으로 그것에 대해 반사적으로 투표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걸까요?
이 모든 것은 르펜의 국민 집회 정당의 전신인 그녀의 아버지 Jean-Marie Le Pen이 이끄는 국민 전선이 1985년 입법 선거에서 전 사회주의 프랑스 대통령인 프랑수아 미테랑(François Mitterrand)이 소규모 정당의 선거 참여를 개방한 덕분에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국회에서 35석을 얻었습니다. Mitterrand는 기득권을 영구적으로 분할하여 기존의 좌파 사회당이 다년간 지배하도록 하려는 영리한 책략으로 극우의 권력 회랑에 문을 열어주었다는 비난을 오랫동안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기존의 우파와 좌파 모두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올해 총선 1차 투표에서 국가의 캠페인 비용 상환에 필요한 최소 5%의 득표에 실패한 후, 전통적 우파 공화당 후보 Valérie Pécresse는 현재 700만 유로를 충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프랑스 대중에게 기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비용의 가치( 자신의 주머니에서 €5백만 포함). 전통적인 좌파에서는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이끄는 사회당이 1.7%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오늘날 마크롱은 좌파와 우파의 전통적인 인물들을 한데 모아 프랑스와 유럽의 현상 유지에 대한 중도주의자이자 실용주의적 옹호자로 성공적으로 낙인찍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그의 연기에 열광하는 것은 아니다. 여론 조사는 일관되게 마크롱의 지지율이 약 40% 에 달함을 보여줍니다. Odoxa 여론 조사 에 따르면 마크 롱의 지지율은 퇴직자들 사이에서 가장 높고 25-34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낮습니다.
이 수치는 마크롱이 집권 첫 5년 동안 관리한 두 가지 가장 큰 위기인 코비드-19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분쟁의 영향을 반영하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퇴직자들은 마크롱의 과중한 전염병 관리와 백신 명령으로 인해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가장 적게 받고 가장 큰 수혜자입니다. 고령층 역시 정년을 65세로 높이겠다는 마크롱의 공약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들은 더 위험을 회피하고 프랑스 언론의 분석가들이 자주 인용하는 르펜에 대한 투표가 정치적 불안정과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제안에 민감합니다. 프랑스와 유럽 모두에 대한 결과. 한편, 젊은 유권자들,
즉, 젊은 노동계급의 프랑스 유권자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5년 동안 혼란을 완화하지 못한 명백한 실패를 감안할 때 새로운 것에 더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유권자를 대상 으로 한 새로운 민주주의 연구소(Democracy Institute) 설문조사 에 따르면 ,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단연 인플레이션이며, 더 많은 응답자가 마크롱이 이에 기여한 우크라이나 위기를 처리하는 데 동의하지 않으며 절반 이상이 유럽 연합이 마크롱이 옹호하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러시아보다 프랑스에 더 큰 상처를 주었다. 응답자의 20%만이 러시아를 "프랑스에 대한 가장 큰 위협" (중국과 테러리스트 순위가 앞서고 있음)으로 생각하고 더 많은 프랑스 유권자들이 프랑스가 NATO 통합 사령부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Le Pen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나이든 유권자들이 압도적으로 마크롱을 지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르펜의 보다 파격적이고 비전통적인 자세가 특히 경제 영역에서 마크롱의 리더십에 대해 흥분하지 않는 프랑스 유권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스캔들 또한 캠페인의 쇠퇴기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상원 보고서 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수억 유로에 달하는 납세자 기금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정부가 글로벌 '대형 컨설팅' 기업을 늘리는 것을 정당화하려고 시도해왔다 . 이러한 세계화 촉진자는 프랑스 정부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조언하는 동시에 거대 기술 및 대형 제약 백신 제조업체를 대표하기도 합니다 . 그러한 이해 상충이 어떻게 민주주의와 기본적 자유를 훼손하면서 과학보다 특수 이익을 선호하는 정부 부과 명령을 초래할 수 있는지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르펜 역시 결승전을 앞두고 불편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유럽 연합의 사기 기관은 그녀가 유럽 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공적 자금을 남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발표 시점을 두고 정치적 동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온 수년간 이어진 수사의 정점이다.
르펜은 마크롱의 협력과는 대조적으로 초국가적 하향식 EU 거버넌스에 대한 반발로 유명하며 프랑스가 더 많은 독립과 주권을 회복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그녀의 극좌 상대인 프랑스 불굴당의 장 뤽 멜랑숑(Jean-Luc Mélenchon)은 유럽연합(EU)의 르펜과 비슷한 입장이다. 그리고 그의 1차 투표자들 모두가 르펜을 지지하여 마크롱을 물리치기 위한 대규모 반체제 연정을 지지한다면 정치적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두 후보 모두 프랑스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EU와의 덜 맹목적인 협력을 주장했으며, 마크롱은 지난 5년 동안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시민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최고의 치어리더처럼 행동했습니다. 야망.
멜랑숑과 르펜도 워싱턴에 덜 복종할 필요가 있다는 데 수렴한다. 멜랑숑은 사회주의적 안전망을 선호하는 반면 르펜은 정부의 간섭을 덜 받고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자유방임 정책으로 점차 나아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크롱은 에너지 및 식품 가격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정부 발행 "수표" 를 선호하는 반면 , 르펜은 소비자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을 남기기 위해 이러한 품목에 대한 판매세를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목표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멜랑숑은 지지자들에게 르펜에게 2차 투표에서 단 한 표도 주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의 오랜 견해는 마크롱의 코비드 명령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네오나치를 무장시키려는 마크롱의 입장에 반대하는 르펜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BVA 여론 조사에 따르면 멜랑숑의 가까운 3위부터 르펜의 2차 예선까지의 득표율 중 30%(22% 대 23%)가 마크롱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마크롱은 18%만 르펜. 멜랑숑 유권자 의 약 52% 는 기권하거나 결선 투표에서 백지 투표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기권, 공백 또는 선언되지 않은 투표가 이번 선거가 진행될 수 있는 곳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가 현재까지 이용 가능한 모든 여론 조사의 가중 평균에 따르면 일요일 투표에서 마크롱과 르펜의 격차는 단 7% 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결과는 결국 유권자의 동기로 귀착될 것으로 보인다. 마크롱의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보는 65세 이상의 프랑스인들이 국가의 전반적인 방향에 실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현상 유지를 위해 투표에 참여할 동기를 갖게 될까요? 아니면 젊고 노동계급의 유권자들이 앞으로 5년 동안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결집할 것인가?
Rachel Marsden 은 칼럼니스트이자 정치 전략가이며 독립적으로 제작된 프랑스어와 영어 토크쇼의 진행자입니다.
<이하 원문>
When French voters head to the polls on Sunday to choose their next president, will the result mirror that of the 2017 election? Five years ago, the same Macron-Le Pen matchup resulted in a blowout, with Macron winning with 66% of the vote against Le Pen’s 34%. The perennial phenomenon of the French “Republican Front” struck again. In other words, all other first-round voters cast their ballots against Le Pen rather than for Macron. Older French voters in particular have an inherent fear of the “far right,” and overwhelmingly vote reflexively against it. But why is this the case?
It all started when the predecessor of Le Pen’s National Rally party – the National Front, led by her father, Jean-Marie Le Pen – benefited from former Socialist French President François Mitterrand’s openness to smaller parties’ electoral participation in the 1985 legislative elections, and ended up winning 35 seats in the National Assembly. Mitterrand has long been accused of opening the doors to the corridors of power to the far right as a clever ploy to permanently divide the establishment right, thereby ensuring many years of dominance by his conventional left Socialist Party.
But much has changed since then. The conventional right and left have both fully imploded. After failing to obtain the minimum 5% of votes necessary for state reimbursement of campaign expenses in the first round of this year’s election, conventional right Republican Party candidate Valérie Pécresse is currently appealing for donations from the French public to avoid having to cover €7 million worth of expenses (including €5 million from her own pocket). On the traditional left, the Socialist Party led by Paris Mayor Anne Hidalgo only mustered 1.7% support.
Today, Macron has cobbled together conventional figures from both the right and the left and successfully branded them as centrist and pragmatic defenders of the French and European establishment status quo. Not that the French are thrilled with his performance. Polls consistently show Macron’s popularity hovering around 40%.Macron’s approval is highest among retirees and lowest among young people ages 25-34, according to an Odoxa poll, and also among the non-executive working class.
This should hardly come as a surprise since the figures reflect the impact of the two biggest crises that Macron has managed during his first five-year term: the Covid-19 pandemic and the Ukraine conflict. Retirees are the least negatively impacted by – and arguably the biggest beneficiaries of – Macron’s heavy-handed pandemic management and vaccine mandates, which have resulted in working-class job loss for noncompliance. The older demographic is also unaffected by Macron’s vow to raise the retirement age to 65. They’re more risk averse and susceptible to the suggestion, often cited by analysts in the French press, that a vote for Le Pen could bring political instability and unforeseen consequences for both France and for Europe. Meanwhile, younger, working people with families are feeling the pinch of Macron’s policies which have helped antagonize Russia over its military operation in Ukraine in the absence of a plan to manage the blowback to the French and EU economies as a result of anti-Russia sanctions.
Younger and working-class French voters are therefore more willing to take a risk on something new, given Macron’s evident failure to mitigate chaos over the past five years.
According to a new Democracy Institute survey of French voters, the most important issue for them, by far, is inflation, with more respondents disapproving of Macron’s handling of the Ukraine crisis that has contributed to it, and more than half asserting that the European Union sanctions against Russia, championed by Macron, hurt France more than they did Russia. Only 20% of respondents consider Russia to be “the greatest threat to France” (with China and terrorism ranking ahead), and more French voters agree than disagree with Le Pen’s position that France should re-exit the NATO integrated command.
So, in reality, even with older voters overwhelmingly backing Macron, Le Pen’s more unconventional and non-establishment postures are nonetheless seducing French voters who aren’t thrilled about Macron’s leadership, particularly in the economic realm.
Scandals are also playing a role in the waning days of the campaign. Macron has been attempting to justify the increased use of global “big consulting” firms by the French government under his leadership, to the tune of hundreds of millions of euros of taxpayer funds, according to a French senate report. These facilitators of globalism advised the French government on Covid vaccines while also representing big tech and big pharma vaccine makers, for example. It’s not difficult to imagine how such conflicts of interest can result in government-imposed mandates that favor special interests over science to the detriment of democracy and basic freedoms.
But Le Pen is also facing an inconvenient disclosure ahead of the final round. The European Union’s fraud agency has just accused her of misusing public funds during her time as a Member of the European Parliament. The move is the culmination of an investigation that has been dragging on for years, which has raised suspicions about political motivations over the timing of the announcement.
Le Pen is known for her pushback against supranational top-down EU governance – in contrast to Macron’s cooperation with it – and has been consistently outspoken about the need for France to regain more independence and sovereignty. Her far-left opponent, Jean-Luc Mélenchon of the France Unbowed party, has a similar position to Le Pen’s on the EU. And if all of his first-round voters backed Le Pen in a grand anti-establishment coalition to defeat Macron, it would cause a political earthquake. Both candidates have insisted on lesser blind cooperation with the EU to the detriment of French citizens, while Macron has spent the past five years behaving like its greatest cheerleader, all while refusing to protect the interests of its citizens from the impact of American military and economic ambitions.
Both Mélenchon and Le Pen also converge on the need for less obedience to Washington. Mélenchon favors a socialist safety net while Le Pen has gradually been moving towards more laissez-faire policies that achieve similar results with less government interference. For instance, while Macron favors government-issued “cheques” to offset increased energy and food prices, Le Pen has vowed to reduce sales tax on such items in order to leave more money in consumers’ pockets.
Yet, despite the similarities in their objectives, Mélenchon has called on his backers not to give Le Pen a single vote in the second round. His longstanding view is that Le Pen – who is against Macron’s Covid mandates and has come out against Macron’s position of arming neo-Nazis in Ukraine – must be opposed at all costs. As a result, 30% of the votes from Mélenchon’s close third-place finish to Le Pen’s second-round qualification (22% vs 23%) are projected to go to Macron, according to a new BVA poll, compared to just 18% to Le Pen. An estimated 52% of Mélenchon voters either plan to abstain or cast a blank ballot in the final round.
And it’s precisely this abstention, blank, or undeclared vote where this election could play out. According to the Financial Times’ weighted average of all polls available to date, just 7% separates Macron from Le Pen heading into Sunday’s vote. So, it looks like the result may ultimately come down to voter motivation. Will French people over the age of 65 who view Macron’s conventional approach be more motivated to go vote in order to maintain the status quo at any cost, despite disappointment with the general direction of the country? Or will younger, working-class voters mobilize to seize the right to try something new with the only chance they’ll have to do so for the next five years?
Rachel Marsden is a columnist, political strategist, and host of independently produced talk-shows in French and English.